과거 미녀시연단으로 이름을 날리던(?) 김정민 씨.결혼하고 한동안 뵙기가 힘들었는데 토요일 택견 상설공연 때 와주셨네요!!회장님과 기타 관중들의 러브콜에 부채를 들고 한바탕 소리를!!!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