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교 3학년이라는 수원 전수관의 김동석 선수. 신중한 경기 운영 끝에 결국 곁차기로 데뷔전 승리를 가져간 주인공! 데뷔전이 어정쩡한 경고패였던 누구하고는 비교되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