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접전

총무 | 2012-07-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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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두 선수
배정석의 밀어붙이기!!
"모두들!! 원기옥을 쓰게 나에게 조금씩 힘을 나눠줘!!" 김성복 선수의 등에 양 손을 대고 30년 내공을 전수하는(...) 윤성군 선수.
모두의 에너지로-_-;; 위기를 넘긴 김성복 선수. 하지만 원기옥은 택견배틀에서 반칙.(물론 뻥...=_=;;)
배정석 선수의 반격!!
아이코~
힘겹지만 최선을 다하는 김성복 선수. 내공을 전수하고 흐뭇한 표정의(...) 윤성군 선수에게 사진의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함정.
장대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가운데 더운 실내 전수관에서(뭔가 어감이 이상하지만 신경쓰지 맙시다-_-;) 벌어진 치열한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