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낚시걸이의 대가 류대규 선수. 경기가 재개되고 폭풍처럼 공격해오는 김원기 선수에게 절묘한 낚시걸이!! 그 순간의 사진이없는 것이 아쉽군요 ㅠ_- 장내의 탄성을 자아냈던 훌륭한 기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