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4배틀 Man of the Battle – 신준희선수
admin | 2006-06-12 19:382,805 91
양천의 첫선수로 등장해 숙적 고대의 세명을 물리치며 양천의 2승에 환하게 불을 밝혀 준 신준희 선수.
99년부터 택견을 시작한 신준희선수는 군입대기간이나 어학연수기간을 제외하곤 택견을 쭈욱 해오고 있는 택견의 배태랑이다. 늘 지던 고대와의 시합이라 긴장을 많이 했었다는 신준희는 이번엔 이겨서 너무 기쁘다며 활짝 웃는다.
왜 보험아줌마라는 별명이 붙었냐는 질문에는 하는 일이 보험관련 일이라 주위분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줬다고. 체급이 없는 택견에 있어 큰 키는 분명 좋은 무기가 된다.
양천팀에게 있어 신준희는 우승을 향한 분명 중요한 무기가 될 것이다. 27살 직장인 택견꾼 신준희의 멋진 택견인생을 기대해 본다.
거상
거상형님 덕택에 오늘의 제가있었다는 그런 멘트날리기로 했잖아~~?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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