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드뎌 떴다. 여성택견시연단

admin | 2006-06-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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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연단에 여성택견꾼의 시연이 처음 있었다.
첫시연이라 부담스럽고 쑥스러웠다는 여성시연단은 시연단 연습을 한 지 한달이 되는 새내기 시연단이다.

연대수업을 받다가 도기현 회장의 권유로 시연단에서 활동하게 되었다는 시연단의 언니(좌측)는 이화여대에서 사회체육을 전공하는 4학년 학생이다. 힘있는 택견에 시연중 신발이 날아가는 해프닝을 더해 관중을 너무 즐겁게 한 택견꾼이기도 하다.

시연단중 동생(우측)은 이화여대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으로 택견의 발차기가 어려운데 무용을 전공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얼짱 아나운서를 위협하는(?) 얼짱 미녀 택견꾼이다. 무용의 유연함을 더한 발차기가 인상깊다.

1주일 두번씩 열심히 연습중이라는 시연단은 앞으로 더욱 멋진 시연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며 활짝 웃는다.

후문으로는 두 미녀 택견꾼 때문에 요즘 시연단의 숫자가 부쩍 늘고 연습을 열심히 한대나 어쩐대나…ㅋㅋㅋ

[2006-6-11 TKB미디어]

lee
여성시연단 이름이 알고 싶으시다면----

오프라
황샘 산에서 내려오셨네요..ㅋㅋ 해모수야..ㅎㅎㅎ

두건
맞아요. 일부러 그러신거 아닌지...신발 날아가는거 너무 재밌었어요

수건
황혜진 태껸꾼, 신발 날아가는 거 정말 귀여웠습니다^^;

aewr23zxc
오른쪽이 이쁘네요 ㅎㅎ
검은머리...이분이 택견장쯔이입니까?
결련택견영화좀 찍어줘잉 ( >0<)

쥬시콜
앞으로도 자주 뵈엇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미인이시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