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7배틀 Man of the Battle – 노원구 소병수
admin | 2006-07-31 02:122,515 109
3승으로 8강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노원구의 소병수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자, 택견을 워낙 좋아해서 연구도 많이 하고, 연마도 게을리 하지 않은 덕분이라며 다음에는 더 멋진 시합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는다.
소병수 선수는 인기있는 택견선생님이다. 시합장에 꼬마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선생님의 승리를 축하해주며, 인터뷰 현장에서도 한마디 던진다.
“결혼도 못한 노총각 선생님이에요. 얼른 장가 가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소병수 선수의 멋진 택견 모습에 반한 참한 처자 연락바랍니다.^^
[2006년 7월 29일 TKB미디어]
yundaean
sabu, 맛서기 할 때, 얼었어요.
-*-
여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