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4배틀 Man of the Battle – 경기대 윤성군

admin | 2006-08-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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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배틀 전통문화학교 시합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 Man of the Battle로 선정되었던 윤성군 선수가 다시 34배틀 Man of the Battle이 되었다.
오늘은 아무나 못한다는 올킬로 경기대의 8강진출을 확정지은 공을 세웠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나 쑥스러워 하는 윤성군 선수, 택견을 참 잘한다고 말을 건네자, 붉어진 얼굴로 다들 잘 하시는데라며 겸손해 한다.

시연단으로 멋진 시연을 보이고 있는 윤성군 선수는 시연중이나 배틀중의 짐승 같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점잖고 수줍어 하며 인터뷰를 하는 선수중 한명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짐승이라는 별명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 ㅋㅋ

8강에서도 어떤 팀을 상대하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성군 선수, 계속 멋진 시연과 함께, 경기대의 멋진 승리의 주역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  

[2006년 8월 19일 TKB미디어]

호떡
(..) 형...따뜻한 봄이군요...

네발
성군형 소녀팬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도령
뭔가 수상적은데
스스로 돈을 쓴적이 없는데
나도 모르게 로비를 했던가?

*이슬아씨*
오빠 완전 멋있었어요... 별명이 짐승이시던데..
생각외로 귀여우신데요..^^* 연락처라도....
다음경기때도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담번에도..꼭 가서...
그땐 인사라도.. 나누는게...^^

계원예고
윤성군선수 넘 멋있어요~ 근육이 장난이 아닌던데~ㅋㅋ

몇살이에요?ㅋ 담에도 꼭 이겨요>_<

윤성군선수 화이팅>3<

소녀팬
오빠~ 오늘 처음 봤는데, 혼자서 5명을 다 이길 줄 몰랐어~ 캬~ㅋㅋ
정말 멋있었요~ 팬 됬어요! 다음시합도 보러 갈께요! ㅎㅎ
경기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