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인터뷰] 8강 3,4배틀

admin | 2006-10-02 17:22
2,403 109
용인대 박성우 감독
아깝습니다… 용인대…이기는 줄 알았어요…
너무나 아쉽습니다. 초반에 잘 풀려서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명륜이 역시 강팀입니다. 올 해 8강에 올랐으니 내년에는 더 잘해야죠.

용인대 윤홍덕
명륜 김성복 선수에게 일격을 당한 심정은…
김성복 선수가 너무 잘하시드라구요, 전혀 예측도 못한 기술이었습니다. 명륜 축하드립니다.

노원구 이현기 감독
아 아쉬워요. 노원구…
다 이긴 시합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올 해 즐겁게 놀았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노원구와 함께 즐거우셨다면 더 바랄께 없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노원구 소병수선수
소병수선수가 한 두 명 잡아 주셨어야 햇는데….
그러게요…그게 맘대루 안되더라구요…더 집중했어야 했는데…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함께 즐겨 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용인대 김재민선수
김재민 선수 너무 쉽게 지신거 아녜요?
아 핑계라며 얼마전 아내가 애기를 낳아서요…산후조리 하는 거 지켜보느라 힘이 다 빠져서…ㅋㅋㅋ

성대명륜 김근찬
김근찬 선수가 잘해서 분위기 반전됐어요…
네 감사합니다…..(김근찬 선수는 항상 답이 짧아요.^^)

매화팀 황인무 감독
여성배틀전
자 출전 순서는….가위바위보해라…진 사람 먼저 나가는겨…
감독님…전략을 짜셔야죠?
그냥 나가서 이기는게 전략이야….얼렁 가위바위보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