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강2배틀 Man of the Battle – 명륜 이규범
admin | 2006-10-16 16:323,152 103
잘 다져진 체격 조건 뿐만 아니라 승부에 대한 집중력, 그리고 2005년 학업 때문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택견을 사랑하는 마음에 2006년 다시 돌아 온 택견을 향한 열정까지…이 모두가 이규범을 최고의 택견꾼으로 칭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들이다.
4강 2배틀에서 또다시 성대명륜을 결승에 진출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이규범선수에게 성대팀이 워낙 잘해 그동안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고 인사말을 전하자, 오늘도 박현수선수가 워낙 잘해줘서 출전하지 못할 뻔 했다며 웃는다.
결승전에서 또다시 성주와 맞붙게 된 감회를 물어 보자, 2004년에 만났던 성주와는 완전히다른 전력을 가진 팀이 되었다며, 더구나 오늘 모습을 보인 김영현 선수마저 합류하여 부담이 크다고 신중히 운을 뗀다.
시합의 결과야 치러봐야 알겠지만 다시 한번 성주를 만나 싸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는 이규범의 선수의 자신감에 멋진 결승전을 기대하며 이규범 선수의 또 한번의 비상을 함께 꿈꿔본다.
[2006년 10월 14일 TKB미디어]
秀
희야가 설마 내가 아는 그 ㅇ희s?
아정
규범선배 안 못됐어요^^ 으하하하
선배 달려요 달려요
선배 달려요 달려요
경진이
오빠 최고~! ㅋㅋㅋㅋ
장군걸
멋져요!!! 아 경기를 봤어야 했는데 정말... 아쉬워 죽겠다ㅠㅠ
거상
역시 이규범이군...!
찬
형 가는거야~
강산일동
정말 못되게 생겼다....못됐다....
희야^^
듬직한 모습..^^ 보기 좋네요.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녹두05
강산추카드려요!!
결승전때 응원 가야지ㅎㅎㅎㅎ
결승전때 응원 가야지ㅎㅎㅎㅎ
그냥
전 이분 맘에 안들어요 . 황신구 선수를 이겨버려서 --+ 하하하 농담이구요 ^^
그런데 ,,, 고대랑 성대 선수들끼리 친하신가봐요 ~~~ 보기 좋았답니다 ^^
그런데 ,,, 고대랑 성대 선수들끼리 친하신가봐요 ~~~ 보기 좋았답니다 ^^
메롱
으악 멋있어요 >ㅁ<
강산 화이팅 >ㅁ< ///
강산 화이팅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