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배틀 Man of the Battle 영산대 정연윤

admin | 2007-05-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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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눈매, 빠른 발짓, 하지만 웃음띤 얼굴엔 장난끼가 가득하다.

성대율전과의 치열한 접전끝에 역전승을 일궈낸 영산대의 정연윤선수는 오늘 헤어스타일부터 남달랐다. 사진 참조 ㅋㅋㅋ

MOB에 선정되어 사진촬영을 요구하자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하트까지 만들어 주는 센스가 남다른 정연윤선수.

소감보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이유가 모냐구 묻자, 교수님이 안좋은 일이 있어서 기쁘게 해드릴려고 했습니다라는 의외의 대답이 돌아온다. 마음까지 따뜻 *^^*

이겨서 아주 좋고, 1등을 하고 싶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정연윤선수는 승리의 비결이 오늘헤어스타일 덕에 기분도 업되고 즐거운 맘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택견배틀팬들에게 한마디 하라는 요청에 “제 싸이에 와서 방명록 글 남겨주세요”라는 신세대적 멘트도 잊지 않는다.

전통택견의 젊은 강자 영산대, 강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영산대의 비상을 지켜보며…정선수.싸이주소 댓글로 올려주세요…꼭이요. 꼬옥.

[2007년 4월 28일 TKB미디어]

손크고발큰놈
순간 드래곤볼에 기뉴특전대가 떠올랐어요^^
아...오늘 영상 봤는데 멋지시네요^^ 발도 빠르시고...

김종웅
잘하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경기 기대할께요...

에벤에셀
저 머리를 배틀 가서 봤어야 됬는데 말입니다 ㅠㅠ...

정연윤
감사합니다^^

임꺽정
축하 드립니다.
정 연윤 선수 작년 충주대회때도 무제한급에서 2위 하고 기량이 점점
상승 하네요 정 재성 감독님도 축하드립니다. 상곤이는 방심했나봐
영산대 선수분들 다음에 뵙겠습니다. 축하축하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