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9배틀 Man of the Battle 성주 배창호

admin | 2007-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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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배, 배정석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있는 성주팀에 또 한 명의 배씨 성을 가진 스타가 탄생했다. 택견배틀 처녀출전에 4승을 올리며 성주의 1승에 든든한 밑거름이 된 배창호선수.

배창호선수는 운동을 좋아해서 구기종목은 해왔으나, 택견시합에 출전하기는 처음이라고. 강감독님이 친구라 우연히 출전하게 되었다고 운을 뗀다.

승리의 소감을 물어보니 마냥 좋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좋기만 합니다라고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남긴다.

농협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 택견꾼인 배창호는 오늘 첫 출전인데 굉장히 즐겁고 재밌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 택견판에 서고 싶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힌다.(물론 그러셔야죠^^)

배창호라는 든든한 준마를 얻은 성주팀의 세번째 우승을 향한 바쁜 발걸음이 막 시작된 듯 하다.

[2007년 5월 19일 TKB미디어]

^^*
"배삼??" 배스배,배정석,배창호 선수를 뜻하나여??
배삼에 무춰....ㅋㅋ

삼층
성주.... 배삼에 무춰.....화이링...

택견인
성주전수관!
매년 한 단계씩 진화해 나가는 것 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텔레토비
빨~~간 선수복이 ... 깜직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