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0배틀 Man of the Battle 증평 양재식

admin | 2007-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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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소병수가 있다면 증평엔 양재식이 있다.

힘과 패기넘치는 택견으로 유명한 노원의 소병수 선수와 한 판 했으면 좋을 듯한 선수가 나왔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국민대와의 시합에 판막음한 증평의 양재식이다.

첫출전에 짜릿한 승리를 따낸 증평의 일등공신 양재식은 승리의 기쁨을 멋진 판막음세리모니로 보여주었다. 아직도 힘이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

95년부터 택견을 시작한 배테랑 택견꾼 양재식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택견사범이다.

첫출전의 소감을 물으니 굉장히 흥미롭다며, 젊은 학생들이 많이 나와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집중한 것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며 승리의 기쁨을 겸손의 말로 대신한다.

다부진 체격에 힘과 기술로 무장한 양재식이 함께 하는 증평의 택견배틀에 파이팅을 보낸다!

[2007년 5월 19일 TKB미디어]

하신듯한 이죠...ㅋ

지킴이
우슈라이요....택견만 하신분인데;

...
오늘 동영상 보니 상당히 잘하시더군요. 몇몇 스킬을 보니 택견외에도 우슈를 좀 하신듯한 몸놀림..

태격
실물보다 사진이 잘나온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