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4배틀 Man of the Battle 노원구 김근환

admin | 2007-06-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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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화려한 본때뵈기와 함께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는데 이긴 소감은?
MOB: 첫출전이라 매우 긴장 상태였습니다 ~ 사실 제가 고2학생이고 형들하고 붙게 되어서 많이 떨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긴장이 풀렸고 연습때보다 더욱 기량이 잘 발휘된 것 같습니다.

아나걸: 언제부터 택견을 하셨는지?
MOB: 시작은 초등학교 때 하였으나 중간에 그만두다가 다시 중2때 시작했습니다~
음~~거의 4년정도 됩니다.

아나걸: 본때뵈기가 화려하고 몸짓이 예사롭지 않던데요?

MOB: ㅋ 제가 탈춤에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탈춤동아리에 들어서 열심히 배운걸 써먹었습니다~

아나걸: 이 기쁨을 누구에게?
MOB: 사실 제가 고2학생인데도 이현기 감독님이 저를 믿고 이 대회에 이끌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현기 선생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저를 믿어준 선생님 !!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아나걸: 마지막으로 꿈이 있다면?
MOB: (수줍) 택견 관장님이 되는것이 꿈입니다~

[2007년 6월 2일 TKB미디어]

김근환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하고,최선을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병수
근환아 더 열심히 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혜교세영
우리애기 이런대회나가서 이기기도 하넹??ㅋㅋ
다음엔 누나이름대고 인터뷰 꼭해라 ㅋㅋ 누나 기다린다??
아코~자랑스러워라~> ㅅ<ㅋㅋㅋ

노기
근환아 이길줄 알았다. 첫째 무도인답게 예의바르고항상 수련에 임하는자세 와 어떤상황 에서도 뒤로 물러서지않는 호기가 있거든 사랑한다

선백
미쳐야 미친단말많이 들었지 앞으로 더욱열심히해서 세계에서 존경받는 택견 관장님되시길 .. 노원구에 스타 탄생 기대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