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8배틀 승 – 대한서울 방만식감독

admin | 2007-06-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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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첫참가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한서울연맹팀이 두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낚았다.  

기자: 감독님, 첫승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신지?
방: 이겨서 기분은 좋습니다. 루스뎀 선수가 잘해줬습니다.  

기자: 지난 시합에서 적응이 잘 못하셔서 힘들었었는데, 시합 후 준비를 많이 하셨나 봅니다?
방: 네 첨 참가하는거라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많이 준비했습니다.

기자: 서울연맹팀은 어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소개 좀 해주시죠.
방: 한 전수관 소속이 아니라, 서울에 있는 전수관에서 수련하는 사람들 중 참가신청을 받아 팀을 꾸렸습니다. 택견배틀에 처음 참가하는 것이고, 룰이 달라 선수들 모집도, 훈련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모여서 훈련하기가 좀 힘들군요. 하하

기자: 서울연맹팀의 에이스는 누군가요?
방: 하하. 저희 선수들은 워낙 명인전을 통해서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그건 비밀로 할랍니다.

기자: 올 해 서울연맹팀의 목표는 어디인가요?
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오늘 도기현 회장님께서 와일드카드에 대한 팁도 주시고 해서, 열심히 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택견의 멋을 잔뜩 보여주는 끼있는 감독님 방만식 감독님. 감독님과 함께하는 대한택견팀의비상이 막 시작되었음이 느껴진다.
[2007년 6월 23일 TKB미디어]

비틀
너무 멋있습니다. 감독님 지화자!!!!!!! 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