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9배틀 승 – 강동구 김유신감독
admin | 2007-06-25 14:182,402 108
기자: 감독님 강동이 너무 쎄진 것 아닌가요?
김: 네. 항상 다크호스라고 하는데…올 해 진짜 실력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쁜데요.
기자: 올 해 용인대와 더불어 강동구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 많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선수들도 들어오고, 좀 체계적인 훈련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고대를 상대로 올킬이라니 대단합니다. 고대도 늘 우승후보라 불리우는 팀인데요.
김: 네 이재성 선수가 너무 잘 해줬습니다. 체력안배와 연습했던 기술들이 잘 먹혀서 올킬 한 것같습니다.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기상상태로 급하게 다음 시합을 시작하여야 하는 상황이라 마무리된 인터뷰. 하지만 앞으로 인터뷰 기회는 많을 것 같다. 강동구의 연승이 계속 될 것 같은 예감으로…
[2007년 6월 23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