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배틀 승 – 국민대 이병철감독
admin | 2007-06-25 14:192,545 93
기자: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이: 네. 감사합니다.
기자: 국민대에 새로 들어온 이명우, 송도현 선수 대단한 실력을 갖췄는데요?
이: 네. 두 선수는 지난 시합에도 출전했는데, 첫시합이라 감을 못잡아서 힘들었는데, 오늘 제실력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러고보니, 지난 시합 증평에개 아쉽게 지셨죠?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재밌는 시합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네 지난 시합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훈련을 좀 시켰습니다.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없애는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기자: 오늘 국민대 승리로 금계조 본선진출 싸움이 아주 재미있어 졌습니다.
김: 하하 네. 그렇게 되었나요? 끝까지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영산대가 워낙 발이 빠른 선수들이많이 있는 팀이라 그것에 대비해 훈련을 해서 승리를 했으니, 또 성대율전을 상대로 충분히 준비해서 좋은 시합 보여드리겠습니다. 국민대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명우, 최강현, 송도현의 가세에 홍윤석, 신재동 등 유쾌한 선수들이 함께하는 국민대.
이병철 감독의 지도아래 뭉친 그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일지 기대해 본다.
[2007년 6월 23일 TKB미디어]
명~^^
우리 선생님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