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8배틀 Man of the Battle 대한서울 루스뎀
admin | 2007-06-25 14:203,448 143
MOB: 매우 기쁘다 ^^ 일단 어머니께 이 기쁨을 알리고 싶다 ~ 더불어 저를 믿고 내보내주신 방만식 감독님께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번역이 잘 안되네요~ 영어가 ㅠ)
아나걸: 외국인 선수인데 언제 한국에 오게 되었고 무엇을 하던 분인지?
MOB: 저의 고향은 카자흐스탄입니다~ 저의 전공인 인간관계에대한 심리학을 석사까지 마치고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원래 사회학 심리학 이런 것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평소에 한국음식이나 한국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 한마디로 말하면 유학을 온 것이지요~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배우고 싶어서 왔는데 이렇게 택견 시합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나걸: 언제부터 택견을 시작했는지?
MOB: 음 2004년에 한국에서 문영철 선생님께서 택견을 전수하려고 저희나라(카자흐스탄)에 왔었습니다~
그때 그분께 1년간 택견을 배우면서 택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했었죠~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다른 운동에 비해 정신수양이 잘 되는것 같아 매력적입니다~
아나걸: 지금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에 계속 있을건지?
MOB: 지금은 강원도 도립대에 다니면서 한국말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계속 살고 싶지만 비자 문제도 있고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아나걸: 평소 취미는 무엇인지?
MOB: 수영이나 체스 그리고 택견을 즐겨 합니다~^^
아나걸: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MOB: 음 ^^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습니다~^^(오 정치적~^^)
[2007년 6월 23일 TKB미디어]
성인룡
아무튼 정말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성인룡
저희전수관에도 호주출신의 괴수가 한분 계시는데 하하..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올해 돌아가신다니 10월에 열리는 충주대회도 나갈수있을지는..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군요.. 올해 돌아가신다니 10월에 열리는 충주대회도 나갈수있을지는..
톱과젤리
외국인 선수가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