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1배틀 Man of the Battle 성대명륜 황인동

admin | 2007-07-02 17:50
2,678 96
아나걸: 끈질긴 승부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셨는데 소감이 어떤지?
MOB: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3주전쯤에 손가락 부상을 당해서 과연 나가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나걸: 평소의 취미생활은 어떠신지?
MOB: 음 ...^^(접대용) 책읽기랑 농구 입니다~

아나걸: 운동을 하신 분인지? 택견은 언제 시작하셨나요~?
MOB: 운동은 ~ 좋아해서 중학교 때는 핸들볼 선수 경험이 있고 고등학교 때는 씨름을 했었습니다~(그래서 힘이 좋군요~^^) 택견을 접한지는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택견을 시작하기 전에 배틀장에 자주 놀러 왔었습니다~ 관심도 많았기에 학교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일단 큰 부상을 입지 않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조리있게 말을 잘하심 ㅋ )

아나걸: 오늘의 가장 큰 승리요인은 무엇인지?
MOB: 박수진 감독님께서 막는 것을 잘하면 유리할 것 이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그대로 실천을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독님 고맙습니다~

아나걸: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MOB: 지금 성균관대 법학과에 재학중 입니다 ~(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 검사나 판사를 하고 싶습니다~

아나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MOB: 고향에 계시는 (전라남도 화순 ~) 제가 운동을 하는 줄도 모르시는(?ㅋㅋ)우리 부모님께 기쁨을 돌리고 싶습니다~ 항상 아들걱정을 해주시는 우리 부모님 사랑합니다~ 부모님이 부상을 당하면 걱정을 하실까봐 운동을 한다는 건 비밀로 하고 있었답니다 (효자군요!^^ㅋ)
중학교, 고등학교때도 부모님 몰래 운동을 했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3년넘게 만나온 정의양에게도 이 기쁨을 돌리고 싶습니다~^^
[2007년 6월 30일 TKB미디어]

청랑
너무잘생기셧어요(두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세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네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다섯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여섯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일곱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여덟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아홉번째)
너무잘생기셧어요(열번째)

앞으로 간혹 해주도록하지...

뭐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겠지...
-_-;;

뭘 바라고 하는 건 아니다....
(어감이 광고같다...)

손크고발큰놈
헉... 태어나서 첨듣는 말인데요...기분 좋아요^^;;;

와우
너무잘생기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