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2배틀 Man of the Battle 증평 이왕하

admin | 2007-07-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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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옷까지 찢어버리며 박력있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MOB: 한동안(2~3주 ㅋㅋ) 운동을 안해서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지금 경기가 끝나니 승리도 물로 기쁘지만 긴장을 쫙~ 풀리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나걸: 택견은 언제 시작했으면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MOB: 2000년에 시작했으니 7년정도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특기적성 시간에 택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른 특기적성 과목은 영어 국어처럼 공부하는 과목이라서 싫었습니다 ~ㅋㅋ 그냥 택견이 웬지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나걸: 평소의 취미는 무엇인지?
MOB: 산구보 입니다 ~ 산을 뛰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릎 관절 상하겠네요 ㅋㅋ)

아나걸: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MOB: 지금 배제대 레져 스포츠학과 입니다~ 제 전공을 계속 살릴 계획입니다~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아... 택견은 하면할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겸손^^)

아나걸: 옷이 아주 이쁘던데 찢어버린 소감이 어떠신지?ㅋ
MOB: 아~^^ 제가 찢으려고 찢은게 아닌건 아시죠?~ 이미 살짝 찢겨져 있는걸 덜렁거려서 제가 찢어버렸습니다~
물론 비싼옷 입니다 ^^ㅋㅋ 하지만 경기를 위해서 찢은거니 제가 돈을 물려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ㅋㅋㅋ)
[2007년 6월 30일 TKB미디어]

주한미군
머냐왕하ㅋㅋ 야성미? ㅋㅋ 멋지삼~

인정이 ㅋ
왕하 멋지다~!!

유재현
왕하다...ㅡㅡ; ㅋㅋㅋ 나중에 술이나 묵장~ㅎㅎㅎ

레저미녀
왕하선배님 멋져요^_^
우와 짱짱~

피글렛
ㅎㅎㅎㅎ역시 왕하 최고^^ ㅋㅋ 멋있다~!ㅋㅋㅋ

^^*
힘쎄다 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