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3배틀 Man of the Battle 대한경기 박동규

admin | 2007-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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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치열한 접전 끝에 팀을 승리로 이끄시는데 큰 힘을 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MOB: 아... 일단 아 파 요 !( 좋다는 말이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 정강이를 맞아서 그런지 아프네요^^
(정신을 가다듬고) 일단 우리팀이 첫 승을 거두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우리 "김학열" 관장님(안산 상록수 전수관)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

아나걸: 저번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셨고 이번에는 또한 판막음 까지 하셨는데 연습은 얼마나 하시는지?
MOB: 음 매일 하루에 2시간씩 연습을 합니다 ^^(오~ 성실)

아나걸: 택견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셨는지?
MOB: 음...시작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나서 운동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 티비에서 "장태식 택견꾼"이 나오는 인간극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티비를 보는 순간 ~!  아~!!! 바로 저것이야~!! 그것을 본순간 바로 택견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일단 택견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상이 적다는 것이 매력적 입니다~!!

아나걸: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
MOB: 좋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입니다 ~(ㅋ 소박하지만 너무 광범위한 꿈 ㅋ)

아나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MOB: 오늘 경기는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즐겁게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7월 7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