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5배틀 승 – 전통경남 심성현감독
admin | 2007-07-16 12:342,705 108
기자: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심: 네 감사합니다. 짜릿한 승부라 아주 좋습니다.
기자: 지난 두 시합을 패하고, 지옥의 훈련이라도 시키신 건가요?
심: 네. 경기때 보니까 우리선수들이 체력이 너무 약해서 빨리 지치는 것 같아, 지옥훈련을 좀 시켰습니다. 하하하 (옆에서 선수들이 계단오르내리기라는 지옥훈련을 시킨다고 볼멘소리다.) 체력이 많이 보강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기자: 오늘이 첫 인터뷰라... 출전하시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으신가요?
심: 저희 전수관 관원들이 주로 고등학생들인데, 그냥 운동을 하기보다는 뭔가 동기부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가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즐겁고 좋습니다.
기자: 오늘 승리로 청룡조가 아주 재밌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패로 경남팀이 예선탈락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경기대와 경남팀이 1승 2패고, 다무가 용인대에 패한다면 세팀이 1승 2패가 되는 상황이라, 본선진출의 불씨가 되살아 났습니다.
심: 아, 그런가요? 사실 오늘 출전하면서 오늘 열심히 시합하고,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출전하자고 했는데….
기자: 네 만약 예선탈락하시면 내년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구요, 아니면 본선에서 다시 인터뷰기회가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심: 네 계속 즐겁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7월 14일 TKB미디어]
창원
노원구 선수님들 화이팅~~~~~~~~~! ㅎㅎ
미투리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미투리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53
전통경남 심성현감독님 축하드립니다. 본래 태권도도장을 하시다가 택견으로 전향하신 것이라고 언뜻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사연을 좀 말씀해주실수 없으실까요? ^^
이가희
관장님 너무대단하시다 관장님 축하드립니다 저가희도 열심히 동생들도 잘돌보고 수련도열심히하겠습니다 관장님 진짜 축하합니다
전통경남
감사합니다. 감독님. 경기 끝나고 인사를 드리고 갔어야되는데..
차시간이 촉박해 인사도못드리고 갔네요 ^^
노원구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노원구 화이팅~~!
차시간이 촉박해 인사도못드리고 갔네요 ^^
노원구의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노원구 화이팅~~!
노원구감독
감독님 축하드려요. 차시간이 급한데도 마지막까지 노원구 응원 하느라 차 놓치지는 않았는지요. 다시한번 우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