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6배틀 Man of the Battle 대한서울 서정우

admin | 2007-07-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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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힘을 하셨는데 이긴 소감이 어떠신지?
MOB: 아..(회상~^^) 저희가 이번에 첫 출전을 해서 패했었습니다~ 그 후 ~!1(비장함) 동영상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오늘 노원팀이 강한팀이라는 애기를 들어서 노원팀의 경기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습니다~(대단~)
그리고 제가 힘은 좀 약해서 발차기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발차기로 승부를 보려구요~^^

아나걸: 택견은 언제 시작하셨는지~?
MOB: 시작한지는 5년정도 되었습니다~(청산유수의 수려한 말솜씨~!)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간극장에서 장태식 태껸꾼을 보고 너무 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나걸: 취미는 무엇인지?
MOB: (간결한 대답) 잠자기 입니다 .~!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매우 격렬하면서도 다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잘 발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마디로 흥으로 싸우는 것이죠~(조리있는 말솜씨~^^)

아나걸: 지금 하시는 일과 장래의 꿈은 무엇인지?
MOB: 지금은 용인대 동양 무예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택견 전공 이구요 ^^
장래의 꿈은 교수님이 되고 싶습니다~우리 택견이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힘쓸 것 입니다~
전문선수를 많이 양성 하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택견이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ㅠㅠ 프로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다부짐~^^오~)

[2007년 7월 14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