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7배틀 승 – 성대명륜 박수진감독
admin | 2007-07-23 13:112,264 95
기자: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3연승으로 본선진출이시네요. 명문팀답군요.
박: 네 감사합니다.
기자: 오늘 보니 선수들 기량이 부쩍 향상된 듯 한데요…
박: 네. 훈련을 열심히 했습니다. 방학중이라 다들 바쁜데요,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 준 선수들 덕분입니다.
기자: 오늘 보니 뭐랄까, 세대교체가 된 듯한, 굉장히 팀의 기량과 분위기가 안정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박: 네. 지금 선수들이 팀의 주축으로 꾸준히 함께 훈련한 결과입니다.
기자: 이 팀만은 좀 피했으면 좋겠다 하는 팀이 있으신가요?
박: 아무래도, 성주와 올해 최고기량인 용인대만은 결승까지는 좀 피해가고 싶습니다. 결승에도 안올라오면 좋겠지만…ㅋㅋㅋ
기자: 우승 자신 있으세요?
박: 팀원들이 교체되지 않고, 지금팀원들이 꾸준히 훈련한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기대 많이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7년 7월 21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