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8배틀 승 – 영산대 정재성감독

admin | 2007-07-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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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증평을 잠재운 영산대의 짜릿한 승리현장

기자: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정: 네 감사합니다. 기대했던 대로 선수들이 잘해줬습니다.

기자: 지난 국민대 시합, 불의의 일격을 당한 후라 훈련을 좀 혹독하게 시키셨나요?
정: 사실 지난 시합은 저희가 넘 긴장을 늦췄습니다. 작년에 국민대에게 쉽게 이겼기 때문에 올해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긴장을 늦춘 것이 패인이 되었습니다.

기자: 정연윤선수가 4명을 이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는데요, 기술뿐만 아니라 힘도 뛰어난 나무랄 데가 없는 선수입니다.
정: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잘 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는 아끼는 제자입니다.

기자: 본선에 진출하시면 계속 정연윤선수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정: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7월 21일 TKB미디어]

노원구감독
축하드립니다. 모습이 ..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