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9배틀 Man of the Battle 대한경기 지옥용

admin | 2007-07-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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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팀을 역전승으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MOB: 아~ 너무 기쁘죠~우리 사랑하는 와이프 (김윤희)그리고 정민이 평관이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또한 우리 강봉규관장님(고양시 덕양 전수관)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모든 택견 단체들이 이 택견배틀을 통해서 더욱 친해지고 택견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계기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나걸: 오늘의 승리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MOB: (쑥스러움 ~^^ㅋㅋ) 일단 평상시 제가 힘이 좀 좋고~ 예전에 동네에서 취미삼아 씨름을 많이 한 것이 밑바탕이 되어 맷집이 좋은것 같습니다~

아나걸: 택견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셨는지? 택견의 강점은 무엇인지?
MOB: 시작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택견이 나이먹어도 할 수 있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호신술로는 가장 좋은 운동이라 생각됩니다~(오~ 택견에 대한 멋진 가치관 ^6)
누구나 느낄 수 있듯이 택견의 매력은 다치지 않으면서 너무 즐겁다는 것이죠~

아나걸: 지금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MOB: 고양 시청에서 공무원을 하고 있습니다~^^(운동도 열심히 하시네요~)

아나걸: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MOB: 여러분 택견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택견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2007년 7월 28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