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택견배틀♬ :: [인터뷰] 32배틀 Man of the Battle 안암비각패 박상혁

아나걸: 첫출전인데 매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MOB: ^^ 택견배틀 첫출전 데뷔전을 치뤄서 너무 기분이 들뜨고 좋습니다~

아나걸: 택견을 시작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는지 어떤계기로 접하셨는지~?
MOB: 음...동아리로 시작했으니 13년정도 되었네요~
친한친구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결련택견은 아니었고 한성대에서 대학택견 시합이 열리는 것을 보러 자주 갔었습니다~(박상혁 선수는 유도도 아주 수준급 이랍니다~^^!!! ㅋ예전에 박상혁 선수분께 낙법도 조금 배웠답니다 ~ㅋ)

아나걸: 시합준비를 어떻게 해왔는지?
MOB: 일단 제가 직장인이라서 회사근처 (신촌) 합기도 체육관 관장님께 양해를 구해서 혼자서 운동을 해왔습니다~ 제게 연습공간도 마련해 주시고 운동도 지도해주신 관장님께 이 기쁨을 돌리고 싶네요~

아나걸: 직장을 다니느라 택견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MOB: 택견을 제가 죽을 때까지 할 것 입니다~!!! 직장은 제가 택견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인라 생각합니다!~!!

아나걸: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2007년 8월 11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