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3배틀 Man of the Battle 양천 성헌준

admin | 2007-08-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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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침착한 경기를 이끌어서 올킬을 하시고 16강 진출의 큰 원동력이 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MOB: (허허^^)제가 팀의 맏형 으로써(38세) 그동안 제 몫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체면치레를 하게되었네요 ^^

아나걸: 택견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어떠한 계기로 택견을 접하셨는지?
MOB: ^^ 시작한지는 이제 4년정도 되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택견을 강제로 시켜서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나걸: 택견의 매력은 무엇인지?
MOB: 가족들이 다 할수 있고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저희 딸과 아들 그리고 와이프까지 모두 택견을 합니다 ~^^ㅋㅋ

아나걸: 오늘의 승리요인은?
MOB: 우리 "이장근" 회장님이 든든하게 있어주어서 마음편하게 시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회장님이 비록 경기를 뛰지는 못하셨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정신적 지주~)

[2007년 8월 11일 TKB미디어]

손크고발큰놈
형님 축하드립니다.
담번에 함께 운동할수 있게 제가 갈께요^^

방가우이
이장근 선생님 못뛰게 해서 성헌준 선수 그날 회원들과 선수들에게 욕먹었습니다.ㅋㅋ
올킬하고 환영받지 못한 .. 최고령 올킬아닌간...

과학싫어
이장근 선생님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