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6강 5배틀 승 – 성주 강호동감독
admin | 2007-09-10 14:282,446 106
강: 네 감사합니다. 올라오는 길에 연락을 받아서…미리 연락을 받았으면, 저희도 세명만 출전시켜 승부를 겨룰 걸 그랬습니다.
기자: 황인동군의 택견탐방 때문에 배틀팬 모든 분들이 성주전수관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곳에서 열심히 수련하며 사시는 모습, 부러웠습니다.
강: 너무 글을 잘 써주셔서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기자: 황인동군이 탐방다녀와서 강호동감독님의 실력이나 인품에 반했다고 하던데요. 감독님도 또 선수로 뛰실 거죠?
강: 어휴 과찬의 말씀입니다. 공기 좋은 곳이니 한 번 놀러오십시오. 저도 택견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배틀장에서 관중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시합을 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출전해서 싸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8강 각오 한마디?
강: 늘 하던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해 잘하는 팀이 많지만 어쨌든 열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9월 8일 TKB미디어]
유재현
감독님 멋지십니다~ㅎㅎ
기회가되면 저도 함께해요~^^
기회가되면 저도 함께해요~^^
손크고발큰놈
선생님 너무 겸손하시네요^^
그런 선생님의 모습이 더욱 멋있으세요^^
이번에 너무 서운했어요...
다음번에는 밤새도록 함께 해요^^`
그런 선생님의 모습이 더욱 멋있으세요^^
이번에 너무 서운했어요...
다음번에는 밤새도록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