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6강 8배틀 Man of the Battle 양천구 성헌준
admin | 2007-09-17 13:302,414 125
MOB: 아~^^ 일단 제가 감기몸살이 걸렸습니다. (저런... 빨리 나으세요~!!) 아파서 출전하기가 어려웠는데 감독님이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셔서 이렇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쁘구요~ 오늘의 기쁨도 우리의 정신적 지주 이장근 회장님께 돌리고 싶습니다~!!! (이장근 회장님은 지금 손가락 부상이랍니다~ㅠㅠ 빨리 나으세요~!^^)
아나걸: 오늘의 승리요인은 무엇인지?
MOB: 일단 우리 동생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편히 경기를 한 것이 승리요인 입니다.^^
그리고 국민대랑 우리 양천이랑 꾸준히 시합연습을 해 온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아나걸: 오늘 시합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MOB: 아. 마지막 김기태 선수랑 시합을 할때 너무 기운이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감기몸살 ㅠ) 그리고 김기태 선수분이 자꾸 눈을 찔러서요~ ㅋㅋ (김기태 선수분 다음엔 꼭 날치기 성공하기를~!!)
아나걸: 어느팀이 우승할것 같은지~?
MOB: 음... 일단 성주팀이 가장 유력한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안암비각패랑 강동팀도 우승할것 같구요~^^잘모르겠네요~ 일단 시합을 해봐야 알겠죠~^^
아나걸: 하고싶은 말은~
MOB: 우리 양천팀을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응원온 우리딸 민경이와 우리조카 민서야~고맙다~!!^^(귀여운 꼬마님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네요^^)
[2007년 9월 15일 TKB미디어]
팬1
헌준이 형님 최고~^^ 다음 시합도 기대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