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택견배틀♬ :: [인터뷰] 4배틀 Man of the Battle 성대명륜 박진현

아나걸: 오늘 4명의 선수를 혼자 상대했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MOB에 뽑히게 된 소감은 어떠한가?
MOB: 기분이 좋다. 지난해에는 한 경기밖에 못했다. 이번엔 실력이 조금 향상하게 되어 승리에 도움이 돼 더 기쁘고 남은 경기 더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다.

아나걸: 오늘 이기게 된 전략이라도 있는가?
MOB: 태기질인 것 같다. 태기질은 잡아서 넘기는 것을 말한다.

아나걸: 그 동안 대회를 위해 얼마나 연습을 했나?
MOB: 일주일에 1~2번은 꼭 전수관에서 연습을 했고 평일에도 선,후배와 함께 자주 연습을 했다.

아나걸: 오늘 좋은 경기 보여주어 감사한다.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MOB: ^^ 감사한다.

[2008년 5월 10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