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8배틀 승 – 용인대 정주렬감독

admin | 2008-05-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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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걸: 지금 기분은 어떠세요?
감독님: 좋기도 하지만 다음 시합 준비에 머리가 아프기도 하네요ㅋㅋ

아나걸: 왜 머리가 아프세요?^^
감독님: 다음 시합 상대팀에 대한 분석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아나걸: 아 그러시구나~ㅋ 선수들은 어떻게 훈련하시나요?
감독님: 택견 동아리지만 이미 아이들은 택견을 전공으로 들어온 아이들이예요. 항상 ‘너희는 최고다’ 란 마음으로~

아나걸: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는 어떻게 되세요?
감독님: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은 당연하구요~ 좀더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또 관중과 하나되는 그런 경기가 되야겠죠.

아나걸: 굉장히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ㅋㅋ
감독님: 빨리 저도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좀 찍어줘요ㅋㅋㅋ

* 감독님 편하게 인터뷰 해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2008년 5월 24일 TKB미디어]

불꽃남자
우왕 주렬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