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3배틀 승 – 경북성주 강호동감독
admin | 2008-06-02 11:102,316 113
감독님: 저번 시합은 상대팀이 기권으로 시합은 못 치르고 이번이 첫 시합이라 긴장되서 걱정 많이 했어요. 실수 할까봐요~ 그래도 이기게 돼서 기분이 좋네요.
아나걸: 다음 경기는 어떤 각오로 임하실 생각이세요?
감독님: 다음 경기는 국민대와 붙는 걸로 알고 있는데 워낙 그쪽팀 감독님이 유명하시고 실력도 좋아 꼭 이기도록 많이 노력해야 겠네요~
아나걸: 감독님에게 택견은 어떤 것인가요?
감독님: 음. 택견은~ 제 직업이나 삶이죠 ^^
아나걸: 멋있으시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네 감사합니다.
[2008년 5월 31일 TKB미디어]
유재현
멋진 감독님~ㅎㅎ 나중에 시합 때 기회되면 응원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