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2배틀 Man of the Battle 서울강동 김성복

admin | 2008-07-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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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의 혈투를 끝낸 김성복은 땀으로 푹 젖어 있었다.
더구나 그 시합이 인하대의 전설 파워 오현택과의 시합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끄덕거릴것이다.
인하대의 마지막 선수 오현택 선수를 제압하기 위해 올라 온 김성복.
김성복 선수 또한 명륜의 전설로 불릴만한...졸업전에 명륜에서 맹활약한 선수이기에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만든 경기를 치러냈다.
김성복 선수는 시합내내 오현택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걸어봤지만 요지부동 흔들리지 않는 오현택선수에... 오현택 선수의 빠른 발차기를 손으로 막아내며 힘에는 힘으로 맞서 결국 무승부를 이끌어 내는 수훈을 세웠다.

다무
아무래도 회장님 말씀을 어디서 들은게...

어?
누구시죠?

성복이친구
사진 멋지게 나왔네..진짜 전사같아..ㅎ 손가락이 빠지는 고통을 어찌 참았을까...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어서 나아라..멋지다 김성복..화이팅!!! 민희도 화이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