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7배틀 Man of the Battle 경기대 이천희

admin | 2008-07-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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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막내동생같은 외모를 지닌 이천희 선수는 리틀 김성용이라고 해야 하나 어쩌나...(두선수가 외모에 있어선 정반대이지만...ㅋㅋㅋ^^;;)
경기대 시합이면 늘 시연에 목말라 하는 김성용선수를 따라 자체 시연을 선보이는 이천희 선수. 하지만 김성용선수한테 배운건 시연용만은 아니였나 보다. 전주덕진의 빅카드 돌아온 빈사마를 멋지게 넘기고, 승리를 따낸 이천희선수가 당당히 17배틀 MOB에 올랐다.
올 해 경기대는 이천희선수가 있어 더욱 견고해진 듯 하다. 김성용, 윤성군 원투펀치에 기량좋은 새내기 이천희가 합세했으니...견고함에 재미까지 더해졌다는게 정답일 듯.
그럼 다음 경기대 시합일자를 빨리 체크해 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