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8배틀 Man of the Battle 대한택견 김성현

admin | 2008-07-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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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합 때부터 출중한 실력을 뽐냈던 김성현 선수.
한 방을 나눠쓰고 있는 강동의 이민규 선수와의 대결로 더욱 관중들을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김성현선수는 승부에 대한 집중과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하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기술이 있다고나 할까...오늘도 비오는 배틀장에서 고려대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낸 주인공, 18배틀의 MOB이다.
하지만 팀의 예선탈락으로 김성현 선수를 오래 보지 못한다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마지막 시합에서 그리고 내년에 더욱 강해지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것이라는 즐거운 기대를 가져보며 김성현 파이팅!

캬~춘자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