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5배틀 Man of the Battle 충주뿌리 정찬수

admin | 2008-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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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처녀출전한 충주뿌리택견팀이 주작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충주대생들이 주축을 이뤄 만들어 진 뿌리택견팀은 첫 경기부터 예사롭지 않은 발질을 선보이더니 배틀이 거듭될수록 월등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익환선수와 함께 뿌리택견의 든든한 기둥이 된 정찬수 선수. 본선진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합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하여, 멋진 들어찧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과연 뿌리택견이 올 해 어디까지 올라갈 지 궁금하다면,  정찬수 선수를 주목해 보시라…

[2008년 8월 30일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