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5배틀 Man of the Battle 경북성주 장희국

admin | 2008-10-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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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이재환 선수가 최강배승배 선수를 꺾으며, 분위기를 반전 시킨 순간 등장한 장희국 선수는, 차분한 경기운영으로 성주팀에게 5번 연속 결승진출이라는 기쁜 선물을 안겼다.2-3년 전만해도 앳된 얼굴로 어느 형님이 제일 열심히 하시고, 어느 형님이 제일 술은 잘 마신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던 장희국 선수는 이제 어느덧 든든한 성주의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하긴 성주팀에 어디 에이스가 한 두명이고, 장점이 한 두개이겠느냐마는 성주팀의 장점 중 하나인 차분히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면에서 장희국 선수는 형님들 못지않게 든든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과연 올해는 성주의 4번째 우승신화가 탄생할 것인지...그리고 그 주역이 누구일 것인지...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애기
꺄악~~~~~~~~~~~~~~~~~~~~~~~~~~~~~~!
축하드려요^0^

백두현
희국아! 축하한다.
올해 최우수선수상을 노려보는 건 어때?

...
성주분들 수고많이 했어요 꼭 우승을.....명륜선수들도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