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48배틀 Man of the Battle 서울강동 김성복

admin | 2008-10-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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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김성복이 결승전 MOB가 되었다.
택견배틀 원년 성대명륜을 이끌고 우승컵을 안았던 김성복은 올 해 다시 서울강동팀으로 우승컵을 안은 배틀 사상 두 팀에서 우승컵을 모두 따낸 첫번째 선수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형님들과 일궈낸 우승이 더욱 기쁜 듯, 특유의 눈이 사라지는(^^;;) 함박웃음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김성복선수.
마지막 배승배선수와의 경기에서 이길 자신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질 것이라는 생각없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한다는 김성복. 그래서 전사인가?
성주신화에 브레이크를 걸고 값진 우승을 따낸 서울강동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야말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택견판에서 우승 하셨으니 가정에서도 100점 만점 받으세용~
내년에 애기 건강하게 태어나고 형수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

대정
복아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 늘 열심히 묵묵하게 형님들 얘기 들어주고
따라주어서 넘 고마웠고, 결련택견판에서 훌륭한 택견꾼처럼 사회에서도 잘 적응하는 사회꾼!이 됬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