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34배틀 Man of the Battle 서울중구 김현호

admin | 2009-08-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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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 10승 무패의 사나이. 올 해 서울중구의 반란을 주도한 김현호를 34배틀 MOB로 선정.

택견사랑하는거 맞나?
사진은 장내네요... 밑에 설명을 했었는데... 역시 모름...
승패규칙도 이해하지 못한 것일까요?
아쉬운 이해력입니다.

메바람
그나저나 더 중요한건 현호형 십전십승 무패라는거 ㅎㄷㄷ 무섭네요 ㅋㅋㅋㅋ

메바람
장외에 관한 룰은 간단하지요,
상대방이 넘어지는 순간에 기술을 쓴 사람의 신체부위가 장내에 있으면 승이고 장외에 있으면 장외이죠.

다만, 안에서 기술을 걸어서 밖으로 밀어내는 기술일 경우에 공격자도 같이 나가 버려서 상대방이 넘어지는 순간, 좀더 엄밀히 말하면 무릎 이상의 신체부위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 공격자가 장내에 있는지를 판정하는게 힘든거죠.

100
아 공격이 장내에서 이뤄졌자나여....

와이대
추첨식당시 룰 설명 했을때 언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판님들 김빠지시겠넹...

태껸사랑
글쎄요 어떤 시합은 공격당한 사람이 밖에 있으면 장외가 되던 시합이 꽤나 있더군요. 이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 한듯 싶습니다. 명륜 이 전 시합에서는 분명 이의환 선수의 공격이 링 안에서 들어갔지만 장외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다시 살펴봐도 역시 그렇군요) 밖에 있는 사람을 안에 있는 사람이 잡아서 밖으로 넘어뜨리면 장외가 아니고, 안에 있는 사람이 안에 있는 사람을 잡아서 밖으로 넘어뜨리면 장외라는건 심판의 기준이 애매모호 하다는 것 아닐까요? 이 기회에 이런 것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진과 영상을 두서너번씩 확인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이에 대한 주최측의 입장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실수 할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실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알 수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아무리 경기규칙을 뚤어지게 보아도 이러한 부분의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인대 최성경
인기는 좋겠다!

열혈팬들이 있어서

우린 개털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택견
태껸사랑님....공격자의 발이 안에 있으면 장내입니다.

아닌데
사진은장외가아닌데요;

태껸사랑
사진은 장외네요... 이날 의심이 갔어는데... 역시 장외...
삼심합의도 눈치채지 못한 것일까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