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겠죠? 쉽게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 준 동료선수들을 위해 부상에서 완치되지도 않은 몸을 이끌고 출전한 김성복 선수를 12배틀 MOB로 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