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의 나이로 다시 펜을 잡은 김지선씨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업중 신체 훈련의 일환으로 택견배틀을 구경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택견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신명나게 놀고 갔다고 한다[2006-04-16 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