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배틀 Man of the Battle로 선정된 영산대의 우상곤 택견꾼새로운 강자 영산대 승리의 공로자 우상곤선수, 시합전에는 뿔테 안경을 낀 순한 얼굴이었지만 배틀에 들어가면 누구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우상곤선수는 고등학교때부터 택견을 시작한 택견꾼.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라 그리 오래 택견을 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택견을 사랑한다고. 이번 배틀에서도 많은 준비를 못했는데, 쉽게 이겨서 기분이 좋고, 올해에는 영산대가 8강본선에 드는게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6-5-6 TKB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