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07 22배틀 성균관대율전 VS 충북증평

admin | 2007-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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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B2007 22배틀 성균관대율전 (청) VS 충북증평(홍)

나참...
다리개부르기가 뭔지도 모르면서 여태글을썼다니 참어이가 없네요

청랑
마지막으로 "땅에 닿은 발"이나 "마구잽이", "다리개부르기"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 더이상 안하겠습니다.
여기에 글을 더 써야 전체 글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시간낭비 같습니다.
이후에 궁금한 것은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전 매주 궁금점이 생길 때마다 물어보는데 굳이 여기서 글로 논쟁할 필요를 못 느끼겠습니다.
그럼 이만....
^0^;;

청랑
제 글이 정리가 안된게 아니라 읽으실때 정리가 안 되는거겠지요...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 못하시는 건지...

"두발지면에 닿은거랑..."
제 글 다시 잘 보세요. 말하고자 하는 논점이 뭔지...
제가 어떤 의문점에서 이런 질문들을 선생님 쫒아가면 하는지...
(오늘 또 물어볼게 몇가지 더 생기긴했지만서두.... -_-;; 역시 룰은 단순해야....)

간단하게....
제가 질문했던 기술(? 혹은 공격방법)을 선생님께서는 다리개부르기라고 하셨습니다.
(전 이런 기술이 있다는 걸 몰랐었구요....)
그리고 선생님꼐서 그건 금지라고 하셨죠...
금지인 이유는 발이 땅에 닿아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같은 얘기....)

저보고 말장난한다 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엮이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이젠 말장난 하지 마세요.
이젠 글을 안 쓸랍니다.
이건 저를 향해 직접 물어본 것 같아서 그만....
-_-;;

궁금하면 글을 잘 읽으세요...
룰에 관심이 없다면 안 읽으셔도 되구....

청랑님
왜 같은패이지에서 개부르기가 금지라했다 아니라했다 합니까??? 글읽다보니 좀정리안되보여서요 그리고 두발이 지면에 닿은거랑 ... 먼말장난하시나 같은얘기를...

청랑
안쓰려다가 한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0^;;

"님과 다른의견일경우 태클이 되는건지요?"
이 글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이런 결론(닿은 발에 대해서 적용하는 것이다.)을 얻었는지
배경은 전혀 모른채 "단어로만 해석한다." 단정 지은 글을 보면서 태클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닿은 발에 대해서 쓸 수 없다는 결론을 얻은 배경을 짧게나마 설명하자면
두발이 아닌 한발이 공중에 떠 있는 경우(품밟기에서 이루어지는 중간중간 상황이 아닙니다. 발질이나 흔들며밟기의 경우처럼...) 땅에 닿아 있는(지지하고 있는) 발에 대한 손으로 공격을 물은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땅에 닿아 있는 발에 대해서 하면 안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타이밍이나 기회가 시합에 잘 생기지 않을 수 있으나(전 그런데 이상하게 이런 타이밍이 잘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거 잘 쓰면 힘 안들이고 이길 수 있겠다 싶어서 물었던 것이구요)
여러 상황에 대해 물었던 부분에 대해 하나였는데
여러분들이 전혀 생각지 않았던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해서
단어로만 해석 한다면서 몇몇 분들이 의견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뉘앙스가 썩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잘 모르면서 국어책 해석하듯이 택견을 하려고 하지마라 뭐 이렇게 들렸던 부분이니까요.)

또한 제가 상황을 물어보고 얻은 결론은
단지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 해서 혹은 여러 사람이 있는 데서 증명이 안된다 해서 선생님께 들었던 결정적(?) 룰의 포인트가 있음에도
선수로써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빠질 우려가 있기도 했구요. 전 이걸 알려주고 싶었고...
(왜냐면 정작 제가 단어로만 해석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물어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않았거나
못했던 새로운 기술(?)을 적용시켜보고자 오픈된 생각으로 시도해보려하다 보니 이런 저런 질문을 선생님께 많이 하게 되다보니 그런 겁니다.)
그래야 저같은 부류(?)의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저도 또한 생각지 못한 기술(?)을 발견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여러 상황에 대해 질문한 결과라고 그렇게 여러번 했건만 단어로만 해석한다느니.....)
룰의 상황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중요 포인트로 오픈된 생각으로 우리가 몰랐거나 생각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으로 더 나은 택견이 바랄 뿐입니다.

P.S. 제가 잘못 알았다는 것을 인정한 적 없는데요...
전에 제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도 있긴 했다고 했고
이건 여기에서의 논점부분이 아닙니다.(파생되어진 부분...)

풍류
청랑님은 자신이 잘못알았다는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끝까지 주장을 놓치않는군요...

땅에 두발이닿아있는것과 /두발이 지면에 닿는것
아다르고 어다르다를 구지 분류하고..
같은맥락으로 두발이 붙어있으면 쓸수없다로 보는게 맞고요

*이경우 발질을 하는것을 잡혔다가 땅에 다시 공격발이 닿는것과 애초에 두발이 지면에 닿은것
둘다 같은맥락입니다 애초에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어도 마구잽이를 쓸수없고
공격후 지면에 닿아도 물럿거라를 주기때문입니다.

제가볼땐 마구잽이로시작 되었지만 최종기술은 뒤집기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논쟁을 하는것이 양측선수들에게 니가맞네 아니네를 따지기전에
룰의 확립을 만드는거라 봅니다

우선 마구잽이가 제약이 따르는 룰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쟁도 시작된것이구요
애초에 제약이 없다면 옥신각신 할필요도 없겠지요!

조계현님의 글도 잘읽어보았구요 옥신각신해보여도
이런부분은 꼭 필요한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마구잽이가 제약이 없었을때를 아는사람이
결련사람이 아닙니까?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음 하구요..

저역시 일부 동영상 혹은 여러글들로 결련의 룰들을 초심자 혹은 무경험자가
자기판단으로 해석해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좀더 정확한 정보를 주기위해
이논쟁에 참여하게된것이구요


마구잽이 =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을때 쓸수없다
태질의 경우 특별한 공격없이 잡고늘어지는것은 주의나경고에 해당한다
목덜미와 오금을 잡는것은 마구잽이가 아닌 단독기술명칭이 따로있다 (안,밖 덜미 오금잽이등등)
물럿거라의 경우 심판마다 조금씩의 시간적 편차가 생길수있다 보통 2~3초 사이지만
첫 공격시도가 불발될때 거의 100중100 물럿거라를 준다 이는 편파심판이 아닌
택견시합만의 고유한 발질등 태질모습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째차기의 경우도 제약이 따른다 정면에서 무릎관절에 역행하는 힘을주어 부상을 줄수없다 (무릎관절의 정면을찰수없다)하지만 양측면으로 밀어찰수있다.
복장지르기의 경우도 쓸수있지만 밀어찬다는게 참까다롭기때문에 종처럼 보기힘들어
거의 사장되어가는 기술중 하나이다 밀어차서 상대를 주저앉히면 승을 갖겠지만 그반대의 경우
타격성의 공격이 되기 쉬우므로 시도하기 까다롭다.

그밖의 여러 세세한 룰들이 있고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같은말 반복안합니다.

추신: 님과 다른의견일경우 태클이 되는건지요?
저또한 선수로 직접배틀에 뛰었었고 지도선생님께 수차례 여쭈었던 룰들입니다
니가 맞네 네가맞네 하자는건 아닙니다
전 상기룰을 100확신합니다.

그리고 초기시합에서 마구잽이의 제약은 없었구요
그후 경기양상이 마구잽이를 난발하는 시합형태를
보여 아예 마구잽이쓰지말자라는것에 의견이 기울었었고
자체적으로 의견이 다분해 결련택견협회 홈피에서 마구잽이
그냥쓸것인가 아니면 금지할것인가에 대해서 설문도 했었구요
그후 의견수렴되어 약간의 제약을 둔 마구잽이의 허용이 시작된것입니다

이후에도 논쟁이 계속된다면...
아무래도 심판위원장이신 방성우 선생님의 글귀를 기대해 보아야 할듯합니다

비슷한글 계속올려도 귀찮거나 시간소모란 생각치 않고요 맘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보다 정확한 룰습득을 알았음하는 마음일 뿐입니다...

그럼이만 물러갑니다.

청랑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습득한 룰을 썼는데 태클(?)이 많군요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는 둥...(들은 그대로 쓴겁니다.)
제 글은 뛰엄뛰엄 보시는 건지..
(여러 상황을 물어보고 결론을 낸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좀 전에(날짜가 지났으니 어제군요,,,,) 또 물어보고 왔습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룰을 습득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개부르기,마구잽이 전부 반칙은 아닙니다.
땅에 닿아 있는 발에 기술을 걸면 반칙이고
증평시합의 경우 버틴상태가 아니라 계속 경기가 이어지는 경우라 반칙이 아니라 했습니다.
(이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면 주심이 물럿거라를 하려고 뛰어오는 찰라에 승패가 났습니다.-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리고 "같은 맥락" 이라는 말이 지금 제가 말하는 주제와 다릅니다.
전 땅에 있는 발에 쓸 수 없다는 더 기본적이 룰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두 발이 지면에 있는 건 그 에 해당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더 이상 마구잽이에 대해 할 말이 없습니다.
처음 마구잽이를 배웠을 때랑 그 뒤 한해 한해가 지나면서
마구잽이에 대한 의미(포괄적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습니다.

오늘 선생님과 얘기 해보니 마구잽이의 의미가 달라진건지 아니면 유효시합기술의 명칭 부여순위(?)가 달라진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것도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논점으로 했던 그 시합은 마구잽이가 맞구요.
현 룰에서(2007년) 반칙은 아니란 건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마구잽이와 다리개부르기의 룰은 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나머지는 알아서 하세요...

율전 조계현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율전팀 조계현입니다. 우선은 ^^ 마지막에 좋은모습 보여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습니다.
기술의 성립 유무와 승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저는 저희가 깔끔하게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증평팀이 보여준 좋은 기량은 충분히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하나 다 따져서 이건 옳고 저건 옳지 않다고들 하시지만 그것도 나름 맞는 얘기 겠지요. 하지만 택견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몸으로하는 운동을 말로하는 논쟁은 의미 없는거 아시지요. 다같이 재밌게 경기하면 '그 판 참 잘 놀았다' 라는 소리만 나와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전 민속 놀이가 좋습니다. 룰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룰 룰하면서 얽매이지 말고 즐기는 판이 되는것이 우리나라 민속무예이지 않을까 합니다.
진 주제에 말은 많네 라고 하시겠지만 나름 재밌는 경험한 경기 였다고 말씀드립니다.
증평여러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기회에 제대로 다시 한번 결련 해보았으면 합니다.

풍류
또한 물럿거라의 시간적 제한은 택견배틀 시합상에서 룰 보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경우
바뀔수 있는 부분입니다 룰이라는건 그시대의 신체적 성향적으로 보완해 갈수 있는 부분이지만
앞서 말했던 부분이 결택에서 추진되고있는 택견판룰의 모습이어서
물럿거라에 대해서는 첫공격이 이뤄지않거나 일정 1~2(길게는3초)초사이 공격이 이뤄지지않을경우 물럿거라가 선언됩니다.
째차기의 경우 금지되는 부분은 빠른 공방속에서 밀어찰수도 있지만
밀어찬다는건 굉장히 까다롭거나 혹은 익숙치않은 이에게는 아주 공격적인 상태에서의
기술은 타격성의 (부상위험)발질이 되므로
정면이 아닌 양측면에 대해서 쓸수가 있구요
복장지르기의 경우 ㅡ님의 설명과 다를게 없습니다.

풍류
문자그대로 보는것 맞아보이네요 그리고 다리개부르기는 금지아닙니다...
지면에 두발이 있는것과 들렸던발이 땅에 닿은후 금지란건 어차피 같은맥락에서
지면에 두발이 닿아있을때 쓸수없다는말이되고요
째차기나 복장지르기 그밖에 반칙이 될만한것들이 있지만
그목적에서 상대를 크게다치게 하려는 행위가 아닌 것이라면 반칙으로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좀더 세밀하게 보자면 목덜미나 허리를 잡는것은 덜미잽이와 재갈넣기로 볼수있구요
그것에서 한쪽오금(다리)를 잡는것은 두발이 땅에 닿아있어도 무방합니다.
마구잽이와는 좀 다른택견고유의 중심무너뜨리기입니다 그것들을 청랑님은 같은 마구잽이 부류에 넣고있음이 보이구요 ...
그리고 물럿거라의 시간차이는 때에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택견다운 태질을 유도하기위함이 크고요 (옷을잡지않는 힘보다는 타이밍에의한)
상대를 낚듯이 잡고 첫공격시도에서 기술이 걸리지않았다면 거의 100중100 물렀거라를 선언합니다
또한 별다른기술없이 질질잡거나 막거나 하게돼도 경고등 제약을 주지요

이왕하
으하하하 재식이형~다음 경기때는 발질만 사용하겠습니다...ㅋㅋ 이제 2주남았으니깐 산좀 더 뛰어야겠다 그럼 이만....

흠...애초에 뒤집기라고 동영상에 표기했으면 아무문제없을듯..말들많군요

청랑
전 궁금한 것이나 확실하지 않으면 직접 가서 물어보거든요....
이미 위 사항은 다 물어봤던 것들이고
저더러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고 하셨는데
전 의문되는 상황과 그에 비슷한 여러가지 상황을 물어보고 종합(?)한 결과를 알게된 것을 여기에 알리려는 것 뿐입니다.
제가 이의제기를 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다음 시합때는 좀더 뒤탈(?) 없는 시합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맘에서구요

그리고 이왕하 선수 만난 적 없다고 하셨지만 저도 역시 없습니다.
단지 이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아까 쓰려다가 말았던 글인데....)
이왕하 선수 훌륭한 선수입니다.
체력이나 기술에서 어느 하나 뒤지지 않죠....

"기술없는 힘은 무모함
힘없는 기술은 말장난"

제가 좋아한 문구입니다.

대택의 김상생 선생님 홈페이지에서 예전에 봤던 문구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절실히 공감하는 글귀이죠
이왕하 선수는 기술과 힘 두가지가 다 탁월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나중에 이름이 남을 택견꾼이 될(이미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선수층에는 관심이 없어서리.... ^0^;;)
분인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게 땅에 닿을 정도의 상황이 되었다가 다시 끌어올리는 경우는 보기 드뭅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건 혹시나 선수들이 잘못알고 시합에 임했다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적어도 전 궁금한게 있으면 직접 물어보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상황을 물어보고 결론을 내립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___________________^

P.S. 마구잽이란 기술이 어떤 기술을 뜻하는지(적어도 결택에서) 모르시는 것 같군요.
각 단체마다 단어나 개념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뒤집기로 본다는건 다르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또 본의 아니게 길어졌네... -_-;;-

...
오잉 다리개부르기가 안된다니...

작년 3,4위전 영산대vs고려대에서 영산대 선수가 승리기술로 다리개부르기 썼었는데요..
승리기술도 다리개부르기라고 나오던데...

양재식
왕하야 담엔 다른 기술 써야겠다^^
거 왜 미련하게 들어올리는 무식한 기술을 구사해서리^^;;;;
담엔 다른 기술 연습해서 가자^^

청랑님 저도 긴글 쓰기 귀찮군요 제가쓴글과 님이쓴글을 지도선생님께 여쭤보시기 권고합니다...
문자그대로 해석하는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님은
그리고 전이왕하 선수 만난적도 없구요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오해들 마슈
단지 왕하선수의 기술은 마구잽이보다 뒤집기에 가까웠으므로 반칙이 될수없다는것뿐임
그게 두다리가 모두 바닥에 붙어있던 어쨌던간에 뒤집기를 하려는것이기에 반칙이될수 없고
단 기술을 시도하려다 뒤집지못하거나 시도만 하려다 말았다면 반칙이 됩니다.

이왕하
이렇게 논쟁같은거 할때는 자신의 이름을 정확이 말하고 논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논쟁을 하거나 나설때 자신을 숨기려고하는 습성....정말로 안좋은건데....

그리고 택견은 즐기는 것입니다.... 보는 관중들도 즐거워하고 경기하는 선수들도 즐거워 하고.... 정말 좋은건데....

저는 이번 택견배틀 정말 좋습니다....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타 단체 선수들과도 견주기하는 것도 즐겁고 .... 우리팀은 룰도 잘몰라서 국민대 선수들과 배틀 할때 경기를 하면서 경고를 먹는것도 좋은 추억으로 제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재식이형이 아마도 경고가 제일 많을듯 하네요^^;;)....모든게 좋습니다....모두들 즐겨봅시다

청랑
두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 쓸 수 없는게 아니라 땅에 닿아 있는 발에 대해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는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결국은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을때 쓰지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님의 말처럼 시도하려다 잡혀있었던 뭐했던 발이 다시 땅에 닿으면 물렀거라가먼저 나올상황입니다
그만큼 기술의 시간상의 차질입니다
결국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는것을 마구잽이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쪽발을 공격이던 어쨌던 들려있을때 잡아들어가 마구잽이한다면 가능하겠으나
다시 발이 지면에 둘다 놓이면 이미그것은 공격타이밍을 놓친것이고 물럿거라가 됩니다
왜 같은말을 달리해석해서 문자하나하나 걸고 넘어가듯 하시는지 모를일이군요 청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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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이 오가는 것이 귀찮아서 가능한 게시판 글을 자제하려 했는데
어쩌다 휘말리게 되었군요.
^0^;;

얼마전에 제가 궁금해서 전수관에서 선생님들께 물었던 부분이 이것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그 때 나왔던 결론(?)은 "땅에 닿은 발은 손으로 잡아서 들어 올리면 안된다." 였습니다.
위에 제가 했던 말과 다르게 해석이 되었나요?
전 제대로 해석한 것 같은데요...
그와 관련해서 파생되었던 문제는 다리개부르기가 되냐 안되냐도 있었고....
-다리 개부르기는 반칙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들어올린게 먼저인건 맞습니다 허나! 최종기술은 뒤집어버린 뒤집기입니다
그목적성에서 상대를 들어올린것은 반칙이 안됩니다
그 상태에서 왕하선수가 오히려 상대를 들긴했으나
그냥 제풀에 무게를 못이겨 못뒤집었거나 애매하게 쓰러뜨렸다면
반칙기술인 마구잽이로 간주되어 경고하나를 얻었겠지요
상대가 공격후건 어쨌건 두다리가 지면에 붙어있었다면요!

마구잽이를 왜 반칙기술에 넣었는지는 아시는지 참 궁굼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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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운동을 다시 하면서 자주 나오는 얘긴데요...
경기에서 보였던 선수가 썼던 다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 부분이 마구잽이를 금지기술로 한 계기로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들었던 부분이 100%라고 할 순 없습니다.
제가 마구잽이 금지 시키는 회의(?) 자리에 있던 사람도 아니고
전해 들은 것일 뿐이니까요?
전 오히려 왜 반칙 기술에 넣었는지 어떻게 알고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그리고 목적성에서 상대를 들어 올린것이 반칙이 안된다는건 과정이 아니라 결론만 중요하다는 것 같군요....
"그냥 제풀에 무게를 못이겨 못뒤집었거나 애매하게 쓰러뜨렸다면 "
그럼 지금까지 마구잽이로 상대를 이겼던 사람은 진 사람이 애매하게 쓰러졌거나
그냥 제풀에 무게를 못이겨 뒤집어진건가요?
마구잽이도 엄연한 기술입니다.
단지 택견판에서 그걸 쓰는 사람에 비해 당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술이 단순해지고 재미가 없어지니
반칙기술로 된것이구요(전 이렇게 알고 있어요 현재....)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마구잽이도 반칙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2007년엔 2007년의 룰이 성립되고 시합이 있는 것이니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구잽이에 당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버티는 기술이나 힘을 키우도록 하면 되는 것인데 말이죠
아직 그런면이 이 바닥엔 좀 부족한 것 같긴 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왕하선수의 기술은
비유를 구지 하자면
배대뒤집기나 복장지르기와 같은맥락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두 기술 역시 쓸수있지만
제약이 따르고 쓰기 쉽지 않은 기술들 이지요

배대뒤집기는 상대보다 먼저 자신이 지면에 닿은후 상대를 뒤집는것입니다
허나 먼저닿더라도 상대를 뒤집는목적에 의의를 두고있고
복장지르기 또한 제약이따르는 기술이지만
상대헛점을 정확히 읽어 쓴다면 정확한 타이밍에 쓰러뜨릴수 있어 승리를 얻겠지만
상대가 버텼을경우 양측에서 저거 타격이다 아니다 밀어찼다 등등 시시비비가 일겠지요
왕하선수의 목적은 (태클인) 마구잽이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상대를 끌어올려 뒤집는데
있었기에 반칙이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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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은 같은 것 같군요.
어차피 복장지르기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자연도태 된 것이고
마구잽이는 쓰는 사람에 비해 당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편이라
제재가 필요했을겁니다.
허나 전 차라리 다른 방법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 이 방법까지야 말이 길어지니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반칙으로 된)이유가 맞는지도 확실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따라서 상대선수가 아랫까기를하는걸 따라들어가 썼던 두 다리가 붙어있었던 상관없이
뒤집기가 목적으로 보여졌고 또 기술이 들어갔으므로 반칙이될수 없습니다.
그럼 저렇게 기술을 써도 될것이고 앞으로 저렇게 선수들이 많이 하지않겠느냐 할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아마 저렇게 정확히 하기도 쉽지않고 앞서 말한대로 들다가 제풀에 지치면
그게 반칙이 되니 시도 하려하는 선수도 몇없을듯 합니다.

아마 심판위원장인 박성우 선생님이 댓글을 다셔도 저와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
전에 성균관대학교의 의환선수가 상대를 들어서 메쳐서(?) 이긴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경기의 내용에 반칙이 아니냐고 박성우 선생님께 물어봤었는데요....
"상대를 들 목적이 있어서 반칙이 아니다."란 말씀은 없었고 목과 함께 잡았기 때문에 반칙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땅에 닿은 발은 단독으로 잡으면(목적이 어떻던간에....) 반칙이지만
다른 기술에 함께 쓰이면 반칙이 아니란 뜻이었습니다.(허리나 목을 같이 잡는 경우)
제가 또 단어 뜻대로만 해석한 것인가요??




행여나 다리개부르기가 시합중 나온다면 그것또한 마구잽이와 유사해 보여
저거반칙이다 어떻다 말들이 많이 나올법하군요 ... 아는사람들이야 말이없겠지만
모르는 분들은 항의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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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개부르기는 위에서 밝힌 것처럼 반칙이라고 확인 했었습니다.
^^


애초에 택견시합에서 제약을 많이두지 않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구잽이에 대한 네티즌이나 해당선수들의 항의는 종종나오고 있네요
마구잽이를 허용해도 그를 흘려버리는 기술은 분명 많이있고
그걸 봉인하면 더이상의 진보는 없다고 봅니다 봉인을 풀고
다른기술에 대한 창의성있는 시합을 했으면 합니다...
=======================================================================================
제가 원하는 방향이 바로 이것입니다.
룰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따른 기술이나 훈련방법을 연구해서 발전시키는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13년전보다는 훨씬 많은 발전이 있었긴 합니다만.....



또 발등보호대도 초기처럼 차지않고 했다면 현재의 택견배틀의 단조로운 시합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을거라고 봅니다
로우킥로우킥 하는 엎어차기가 아랫까기의 대표발인양 주로쓰고있고
윗까기역시 택견엔 잘쓰지도 않았던 후려차기가 대표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택견은 곁차기입니다 곁차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진취적인 룰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경기장도 더 좁히고 이렇게 시시비비될수 있는 부분은 좀더 명확하게 그 취지를
밝히고 뒷말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룰이 점점 복잡해지는것 같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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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술먹으면 항상 하는 말이군요
룰이 단순해야 그 많은 다양항 기술이 시도되어 지고
기술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발등보호대,낭심보호대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나아가서 옷 잡지 말라고 하는데 잘 찢어지는 옷으로 바꾸면 옷 잡는 습관은(만약 있다면) 없어질거란 생각도 하구요....
^^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더 보수적일 거라 생각합니다.

휴~~ 길다....

성인룡
결련에서 마구잡이라는 기술은 양팔로 양다리를 잡아 채면서 넘어뜨리거나 잡고 몸으로 눌러 넘어뜨리는 기술 아닌가요?.. 들어올리는것과는 별개로 봅니다.. 제가 알기론 마구잽이의 반칙화는 체격차이가 많이 날경우 체격이 큰사람이 너무 유리해 지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힘으로 다리를 잡아 눌러버리거나 낚아채버리거나 한다면 당현히 작은쪽이 별다른 대책없이 무너질수있으나..
상대를 들어올리는 기술에 경우는 다르저.. 힘이 딸려도 어느정도 버틸수있는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런 기술까지 반칙으로 보기는 좀 그렇다고 보네요..;
마구잽이를 반칙으로 지정한 이유에대해 생각해볼때 말이저.

나무늘보
BGM..너를 위해..이등병에 편지

인사동
이건 뭐.. 기술의 오류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배틀의 룰이 마구잽이 금지라는 것에 모두들 동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토론중인거 같은데..
별 희한하게도 편들어 주는구만..
이러니 게시판 싸움나지.. 으이구...

룰좀지키며
마구잡이 금지라는 룰에 대해서 말한것이고 동영상을 보았을때, 그리고, 동영상 상단의 마구잡이라는 기술 표까지 서술되어 있고.. 그점에 대해서 말한것뿐인데.. 그 기술을 사용한 선수를 굉장히 옹호하시네요..
시합 끝나서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은건 동영상이 시합 끝나고 나온거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하나 더 확실하게 해볼까요..?
이왕하 선수 상대선수의 다리를 노리고 아래로 파고 든거 아닌가요..? 아예 양손으로 잡을 생각으로 파고 드는 모습 영상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되었던 실제 선수이건간에 룰은 룰이고.. 그 룰에 따르기 싫으면 참가를 하지 말아야지요..
동영상을 보는 다른 다수의 분들이 마구잡이라고 인식을 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옹호적인 모습 보기 않좋습니다.

청랑님
두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 쓸 수 없는게 아니라 땅에 닿아 있는 발에 대해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는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결국은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을때 쓰지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님의 말처럼 시도하려다 잡혀있었던 뭐했던 발이 다시 땅에 닿으면 물렀거라가먼저 나올상황입니다
그만큼 기술의 시간상의 차질입니다
결국 두발이 지면에 닿아있는것을 마구잽이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쪽발을 공격이던 어쨌던 들려있을때 잡아들어가 마구잽이한다면 가능하겠으나
다시 발이 지면에 둘다 놓이면 이미그것은 공격타이밍을 놓친것이고 물럿거라가 됩니다
왜 같은말을 달리해석해서 문자하나하나 걸고 넘어가듯 하시는지 모를일이군요 청랑님


그리고 들어올린게 먼저인건 맞습니다 허나! 최종기술은 뒤집어버린 뒤집기입니다
그목적성에서 상대를 들어올린것은 반칙이 안됩니다
그 상태에서 왕하선수가 오히려 상대를 들긴했으나
그냥 제풀에 무게를 못이겨 못뒤집었거나 애매하게 쓰러뜨렸다면
반칙기술인 마구잽이로 간주되어 경고하나를 얻었겠지요
상대가 공격후건 어쨌건 두다리가 지면에 붙어있었다면요!

마구잽이를 왜 반칙기술에 넣었는지는 아시는지 참 궁굼하군요 ??

이번왕하선수의 기술은
비유를 구지 하자면
배대뒤집기나 복장지르기와 같은맥락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두 기술 역시 쓸수있지만
제약이 따르고 쓰기 쉽지 않은 기술들 이지요

배대뒤집기는 상대보다 먼저 자신이 지면에 닿은후 상대를 뒤집는것입니다
허나 먼저닿더라도 상대를 뒤집는목적에 의의를 두고있고
복장지르기 또한 제약이따르는 기술이지만
상대헛점을 정확히 읽어 쓴다면 정확한 타이밍에 쓰러뜨릴수 있어 승리를 얻겠지만
상대가 버텼을경우 양측에서 저거 타격이다 아니다 밀어찼다 등등 시시비비가 일겠지요
왕하선수의 목적은 (태클인) 마구잽이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상대를 끌어올려 뒤집는데
있었기에 반칙이 될수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선수가 아랫까기를하는걸 따라들어가 썼던 두 다리가 붙어있었던 상관없이
뒤집기가 목적으로 보여졌고 또 기술이 들어갔으므로 반칙이될수 없습니다.
그럼 저렇게 기술을 써도 될것이고 앞으로 저렇게 선수들이 많이 하지않겠느냐 할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아마 저렇게 정확히 하기도 쉽지않고 앞서 말한대로 들다가 제풀에 지치면
그게 반칙이 되니 시도 하려하는 선수도 몇없을듯 합니다.

아마 심판위원장인 박성우 선생님이 댓글을 다셔도 저와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행여나 다리개부르기가 시합중 나온다면 그것또한 마구잽이와 유사해 보여
저거반칙이다 어떻다 말들이 많이 나올법하군요 ... 아는사람들이야 말이없겠지만
모르는 분들은 항의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애초에 택견시합에서 제약을 많이두지 않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마구잽이에 대한 네티즌이나 해당선수들의 항의는 종종나오고 있네요
마구잽이를 허용해도 그를 흘려버리는 기술은 분명 많이있고
그걸 봉인하면 더이상의 진보는 없다고 봅니다 봉인을 풀고
다른기술에 대한 창의성있는 시합을 했으면 합니다...

또 발등보호대도 초기처럼 차지않고 했다면 현재의 택견배틀의 단조로운 시합모습과는
좀 다른 모습으로 발전했을거라고 봅니다
로우킥로우킥 하는 엎어차기가 아랫까기의 대표발인양 주로쓰고있고
윗까기역시 택견엔 잘쓰지도 않았던 후려차기가 대표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택견은 곁차기입니다 곁차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진취적인 룰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경기장도 더 좁히고 이렇게 시시비비될수 있는 부분은 좀더 명확하게 그 취지를
밝히고 뒷말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룰이 점점 복잡해지는것 같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

^^*
흠 제가 보기엔 첫번째 기술은 로우킥이 회수되는걸 따라가며 잡았고 그때 상대가 덮쳐눌렀기에 뒤로 들어던진걸로 보이네요^^ 완전히 회수되서 땅에 닿아 멈춰져있는 발을 들어올린게 아니라는 말이죠^^
두번째는 로우킥을 잡는 타이밍이 처음보다 빨라서 떠있는 상태에서 잡아서 들어던진 것이고요^^
공격중인 다리는 잡아도 되는게 룰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은 옷을잡은게 아니고 머리를 눌렀습니다. 잘보시면 오른손으로 목을누르다 목이 빠지자 왼손으로 머리를 누르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옷을잡았다고 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장면이라고 여겨지네요^^

청랑
새벽에 보고서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논점이 되어 있군요...

두번째 마구잽이는 들려있는 발을 잡고 들었으므로 상관 없다고 해도
첫번째 것은 잡았던 발이 땅에 닿았는데 다시 끌어 올렸으므로 반칙이 맞는 것 같은데요...
워낙 크고 보기드문 액션이 나와서 주심과 부심, 관객들까지(세밀한 룰을 잘 모르기도 하겠지만...)
간관한 것 같습니다.
두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 쓸 수 없는게 아니라 땅에 닿아 있는 발에 대해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잡았던 발이 땅에 닿으면 다시 잡아 당겨서 기술을 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건 뒤집었다고 보기보단 들어서 뒤집었다는 게 더 옳은 표현 같습니다.
뒤집는 것보다 들어 올리는 것이 더 선행된 건 사실이니까요...

일단 이 부분은 박성우 선생님의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서....

다시 본 결과가 어떻게 되든 경기에 대한 주심과 부심의 권한은 고유한 것입니다.
단지 다음에 회를 거듭할수록 더 정확한 판정을 바랄 뿐이구요...
선생님들도 또한 그렇게 노력하고 계십니다.
^^

정확심판님 ㅎㅎ 오심내지마세요
마구잽이의 경우 두발이 지면에 닿았을때 쓸수없습니다 한발이 들렸을 경우 쓸수있는게 현행룰이지요 왕하선수는 비록 두발이 땅에닿았을때 잡았다 하더라도 상대를 뒤집어 버렸습니다
뒤집기라는 기술이지요 결택에도 그런기술은 있고 두번 뒤집은 기술모두 마구잽이와는
별개의 기술이 되는것입니다 .

구경꾼
마구잽이도 경우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던데.. 상대편에서 이의가 없는걸 보면.. 잘못 판정한거 같지는 않군요..

정확 심판
반칙기술 마구잽이 2번에 옷잡아 밭오금걸이 기술 1번...
타 단체라 결련측에서 배려해준건 가요..?

이상현
아..라이브로 보지 못한게 아쉽닷 -_ ㅠ...

왕하
ㅋㅋ전 그냥....

유재현
왕하.. 무식해~ 무식해~~~

성인룡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