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07 26배틀 대한서울 VS 노원구

admin | 2007-07-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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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B2007 26배틀 대한서울(청) VS 노원구(홍)

노원구 감독
무술하는 모든 분들이 존경받는세상!1 저는 늘 그것을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원구팀에대한 질책 고맙게 생각합니다.소속팀에대한 열정으로 시합에 임하는각팀 선수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몸을 아끼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과 주최하는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우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도를 하는 우리들 서로가 아끼고 격려 하면서 배틀판을 달궈나갑시다.참고로지도자가 경기에나가는용기또한 칭찬해봄직하고 대회를 빛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암튼 관심과질책모두겸허히 받아 드리겠슴니다. 더운 날씨 몸 건강하시구요소속팀선수들 주최측 모든분들행복한날들 보내십시요.

즐건배틀
아나걸님..
누구신지.. 확인결과 현재 아나운서 하시는 분이 올리신 글이 아니라는 군요..
글을 올리실땐 특정인을 지칭하는 이름은 본인이 아니시라면 쓰지 않으시는게 예의일듯..

매너
물럿거라 했는데 발을 잡고 질질 끄니...
열받을만하네... 익살 재미도 예의가 지켜지는 범위에서 해야지 원참.
완전 비매너.

지방택견팬
저도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택견배틀은 순수한 무예정신을 바탕으로 대회가 치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배틀을 통해 여기저기에서 말씀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물론 자기생각을 표현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것이 있다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표현할때도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표현한다면 더욱 아름답고 순수하게 보일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라할수 없을듯 합니다. 상대방의 존중보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듯 합니다. 객관적인 입장에 있어야할 아나걸님 역시 '...원래 말이 많은거랍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닐겁니다.'등의 표현은 아닌듯합니다. 여기서 김수부님의 글은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못을 했든 안했든 자신이 먼저 인정을 하는 것은 대단합니다. 이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아닐까요. 서로서로 택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뜨거운 대화들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에 그동안 보아오면서 이것만큼은 고쳤으면 하는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모든 조직이 그렇듯 초창기에는 규모도 작고 모두들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조직이 커지면 그때의 순수한 마음은 점점 퇴색 되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해야할 택견배틀 순수한 열정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는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의 전통무예 택견 사랑해요...

아나걸
역시 김수부님은 멋진분이시군요~
배틀이 가지고 있는 여유와 멋을 잘모르고 있는 분들이
원래 말이 많은거랍니다~
시합에서 최선을 다한다" 이 말은 선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매너...비매너...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사람들치고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아닐겁니다~
진정으로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한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운겁니다~
아~자~

홧팅
좋습니다. 김수부 선수요, 이런 모습 너무 좋습니다. 김수부 얼씨구!!! 지화자!!!

멋진걸
아자! 김수부 화이팅!

김수부
많은 대회를 치르고 시범도 보였고... 이런저런 택견과 관련된 행사를 꽤 많이 참가를 하였지만, 시합에 임할 때마다 다가오는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아직은 수련의 부족함이요 스스로의 택견실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지 싶습니다.

글을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괜히 올렸다가 말꼬리 잡는 분들이 있어 마음만 더 상하는 건 아닌지... 또 어줍잖은 해명 아닌 해명으로 비쳐 더 큰 오해를 사는 건 아닌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

올리신 글들을 보고 동영상을 다시 세세히 검토해 보니 오해하신 부분도 있고, 제가 봐도 이건 경우에 어긋난 행동이었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더군요. 이런저런 여러 글들을 올리셔서 질책하고 충고하신 것도 모두 택견에 대한 관심이라 여깁니다. 겸허히 받아들이며 택견에 보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

* 한국전통택견협회 '화이팅'!! *

성인룡
힘이 있어도 기술이 없으면 잘 안들어간다는걸 잘 아실탠데요?(누구에게 하는예긴지는 아실듯)
보아하니 수련하시는분 같은데.. 그러면 더 잘아실탠데 그런소리를 하시나..;;
그리고 마지막 김수부선수가 한 관중으로 밀어버린행위(?) 제가볼때는 밀어버린거라기보단
그상태에서 목을잡고 넘기려하면 '물럿거라'가 나올듯하니까 밀어서 넘기려고 햇던걸로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말이저. 그리고 소병수 선수가.. 특유의 힘으로 상대들을 순식간에 넘길수있는건
상대가 힘을주고잇는방향과 부위를 정확히 파학햇다는 말이되겟저.. 무조건 힘이라니요..
;; 무조건 힘으로 해선 정말 잘 안넘어가잖습니까;;..

-_-킁
아~싸! 화이팅!

임꺽정
오랜만에 댓글이 많네요 저희팀은 댓글이 많이 없었는데... 그리고 열심히 할게요
서로 싸우지 맙시다 그리고 솔직히 관장되면 운동시간이 더 없어요 아이들 가르치고 성인분이 많으면 연습좀 많이 할텐데 저희도 시합 날 만나서 연습하고 못할때도 많고요
오히려 대학생은 여러 사람과 연습 할텐데 변명도 되겠지만 사정이 그러 합니다.
자 대한택견 서울 연맹팀도 16강 진출했으니 더 분발 하시고요 전통 택견노원팀도 더열심히
수련 하겠습니다. 화이팅!!!

'복 들으시오'님.. 제의 말이 과격하게 들렸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님의 말처럼 감독이나 선수가 아닌 이상 시합 중에 이의를 제기하기 사실 어렵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처럼 상대방의 행위가 예의에 어긋나고 무례했다면 당연히 해당팀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관객님들은 무례한 행위를 당했다는 팀들보다 더 심하게 어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과연 타당하는 것인가라는 거지요.. 마치 서로 싸우는 상대는 괜찮다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를 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당사자들이 이미 서로 이해하며 넘어갔는데..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매너에 대해서 말하자는 건데.. 그것도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선수들의 매너에 대한 비난을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하는게 과연 폭력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그들의 매너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면 자신을 드러내면서 하는 것이 순리가 맞지 않을까요? 자신은 숨어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돌을 던지는 것으로 보여서 기분이 나빴던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공격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저도 저 자신을 밝히는게 도리겠군요. 가까운 분들은 다 '복'이 대충 누군지 알고 계시지만, '복 들으시오'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은 저와 안면이 없으신것 같으니.. 저는 현재 강동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김성복이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여기에 쓴 글들은 제 사견이고, 강동이나 명륜을 비롯한 저와 관련한 분들과는 무관한 글이라는 것을 말씀드리지요.

노원빠
그렇지 시합하다 이런일 저런일 생길수 있죠.. 상대편 선수의 발을 잡고서 심판이 물렀거라 했는데도 질질 끌고 다닐수도 있고.. 뭐 그런거죠.. 아주~ 말하는게 굿이예요.. 굿.. 굿..

말 안통해
택견의 매너를 말하는거에 나와서 실력을 보여달라는 말이 왜 나오나..? 하여간.. 국어실력을떠나서 언어능력도 안되고.. 생각도 없고.. 반박을 하려면 매너에 대해서만 말을하자구.. 말을.. 실력 없는 사람은 매너가 있다는 거야? 아니면 실력 있는 사람이 매너가 있다는 거야..? 나와서 실력을 보여주고 매너를 보여주라는 헛소리할꺼면 컴퓨터 그냥 끄던가..

후림이 들고 벽타기
아!!!! 저는 노원 전택을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나저나 동영상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래저래 적힌 글 들 쭈욱 보고 나니까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전택 결택 대택 등등 택견인 여러분.
품밟기 연습 많이 합시다.
품밟기가 최고입니다. 하하하.
아... 동영상 보고 싶은데...

손크고발큰놈
끝나고 말이 많을수록 분위기도 좋지 않은듯 합니다.
그냥 시합때 심판님께 건의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왜 꼭 지나간 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난일 따진다고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할 것 같은데...
비폭력대화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인터넷 검색 후 한번 이런 강연 참석해보셔요...

비틀
양팀 선수들 실력들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멋진 시합 보여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두 팀 정말잘하시는듯~

복 들으시오
복님 끝나고 경기에 대해 말이 많은걸 가지고 마음에 안들어 하신다라.. 이 말이 옳은 말이고, 이 글을 읽는 다른 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할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경기 끝나고 말이 많은게 사실이죠.. 경기중에 어떻게 말을 합니까..? 아예 해당 선수나 감독이 아니면 말꺼내지 말아라~ 하는게 복님의 의도로 들립니다. 해당 선수나 감독 아니면 시합중에 어찌 말합니까..? 지난번 다른 동영상 보니까 시합중에 관중이 뭐라고 말했다고 다들 한마디씩 하던데.. 이래도 쿵~ 저래도 쿵~ 경기 결과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매너에 대해서 말하자는 건데.. 그것도 안된다.. 복님이 군사정권 독재자 입니까..?

택견예의
나무늘보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바탕 노는 문화도 선이 있는거지요.. 처음만난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자고 하는게 뭐가 나쁘다고 어째 쓴말은 듣지도 않고, 단말만 골라 들으려 하는건지.. 그리고 배트맨님.. 대택의 규정도 대택 나름대로의 지난 시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대택에서 노원팀의 마지막 선수처럼 행동을 했다면 겻기라는 핸디캡을 줬을겁니다.
그런데 이번 배틀에서는 겻기를 떠나 결련식의 경고조차 주어지지 않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겁니다. 후에 대택의 외국인 선수에게는 그러한 경고를 주었으면 서도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수부 선수나 루즈뎀 선수나.. 조금씩 실수한 것 같은데요..

경험에 비추어보자면, 시합을 할 때는 자신에 대한 판단이 흐려집니다. 시합이 끝나면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날때가 많지요. 그리고는 동영상을 보면, '내가 저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선수들은 관중들로 둘러싸여있고, 바로 앞에 상대가 있는 상황이라 극도로 흥분한 상태인데.. 여기에 대해서 조용히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을 보는 관객이 자신의 입장에서만 바라본다면.. 이것 또한 또다른 폭력이 아닐까 합니다.

또, 시합에서의 잘못은 심판이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판단을 내릴 문제입니다. 마음에 안 드신다면.. 시합 때 감독님 등을 통해서 항의하시길 바랍니다. 끝나고 말이 많은 거.. 정말 보기 안좋군요..

나무늘보
한바탕 즐기고 노는것도

상대에 대한 상호존중과 배려가 전제가 되어야만
제대로 즐기고 놀수 있는것입니다. 서로를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으면서
즐기고 논다는건 상대를 장난감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노원구 마지막 선수분이 하신 행동이 단순한 익살 수준이 아니라
제 3자가 보더라도 비매적이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또한 단순한 한번의 실수가 아니라 연이어 나오는 비매너적인 행동들은
어떤 의도성이 있지 않았나를 의심케 합니다.
후에 루즈뎀선수 역시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는데 어느정도
상대편과의 상관관계가 있었다는건 쉽게 추측할수 있습니다.
혹여 양측 선수 안면식이 있고 서로 친분이 두터웠었던 사이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익살이라고..
하지만 두선수 모두 시합당일이 처음 알게된 사이였을것이며 자연히 두 선수는
서로에게 어느정도 멋쩍은 거리감 같은것도 있었을 상황이였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승패에 관계없이 자기를 가지고 놀듯 신체일부를 잡고
늘어지는 행동은 상대편 선수가 상당히 거부감을 느꼈을 행동이라고...
전 충분히 느껴집니다.
택견배틀은 엄연히 예전과는 다른 현대화된 경기이며
따라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심판과 운영진 통제에 따라야 하며
경기를 하는 도중에는 집중하고 전력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것이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과 관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시합경험이 많고 체격,완력면에서도 앞서는 분이
상대적으로 시합경험도 적고 완력면에서 부족한 상대에 대하여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신것은 택견팬으로써 아쉬운 장면이였습니다.
끝으로 배트맨님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갖추시는게 어떻습니까?
님글에 무언에 대한택견연맹을 무시하는듯한 느낌을 받네요

zzz
격한 승부를 내는 상황이라면..
그럴수도 있지요~~
다들 좋게 봐주세요^^
팀과 소속을 빛내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라 생각해주시길~

배트맨
이 정도의 경기내용을 가지고 왈가 왈부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택견배틀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가. 한 바탕 흥겹게 놀아보자는 것 아닌가.
상대의 발을 잡고 넘기려다 시간초과로 못 넘겼음을 아쉬워 하며 익살스럽게 발을 잡아당기는 정도의 표현도 허용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찌 택견배틀이라 하겠는가.

옛 택견판에서는 놀다가(경기)하다가 목마르면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다시 경기했음직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 한잔 마신것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매너 있으며 그대들이 택견배틀의 정신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또 상대의 발을 잡아 밀어넘기려는 것은 승부에 있어서 당연한 행동이다. 밀어낸 쪽이 경기장안이냐 관객석이냐 그것으로 그 사람의 도덕성과 매너를 운운한다면 비난하는 그 사람이 이상하다. 경기에 열중하다 보면 당연히 경기의 흐름상. 당시의 힘의 작용부분으로 밀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그것이 경기규칙에 부합되는가 부합되지 않는가가 중요하다. 상대의 발을 잡아 일부러 관객쪽으로 돌아서서 밀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유효한 경기장 안에서 관객석을 향해 대치하고 있다가 상대의 발을 잡아 관객쪽으로 민 것이라면 그 사람을 비난할 건더기가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그 선수의 매너에 대해 왈가 왈부 한다면 처음부터 대한택견연맹처럼 매우 세세하게 경기규칙을 정하는 것이 옳다. 없는규칙에 억지로 자신의 논리로 감정상 상대를 매도함은 그대들 자신의 매너가 너무 하지 않는가.

품밟기도 역시 지금까지 어느 팀을 보아도 만족할 만큼 품밟기 하면서 하는 경기를 보지 못했다. 일방적으로 노원팀의 품밟기만 거론해서 비난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따라서 어느 한쪽만 비난 하는 것은 자신의 기준을 다시 점검해서 감정의 중립을 지키고 있는가 되돌아 보아야 한다.

택견배틀의 본래 목적을 잊고서 흥미를 위해 재미를 위해 하는 행동마저 상대를 비난한다면 택견배틀이 대한택견연맹의 경기와 다름이 무엇인가.

이러한 부분을 매도함이 오히려 너무 매너 없는 행위이다.

택견을 입으로 하지 말고 몸짓으로 합시다.
실수를 좀 하더라도 박수를 쳐 줍시다.

비각날치기
게시판이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해서 동영상 자세히 봤더니.. 노원팀의 마지막 선수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인것 같네요..
택견은 예를 중시하는 무예가 아니던가요..? 승패를 떠나서 노원팀의 마지막 선수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여러번에 걸쳐서 하셨네요..
외모로 보아 나이도 있으신것 같던데.. 게다가 노원팀의 선수들은 대부분이 현역 관장님들 이시라면서요..? 몸소 솔선수범해주시는 모습 기대해 보렵니다.

-_-킁
노원구 화이팅~

택견예의
이기고 지는 승패를 떠나서 이번 대택과 노원팀의 경기에는 택견 배틀에 먼저 참가했던 선배로서의 노원팀의 매너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한 예로 성주팀이 우승자로서 인정받고 강함을 인정하는 이유에는 경기에 임하는 매너도 있다는 것을 노원팀의 선수를 비롯하여 감독님 인지 하셨으면 합니다.
전택수련생님이나 나무늘보님의 말씀처럼 경기중 비 신사적인 행위 정말 보기 않좋습니다.
동영상이 저 정도인데, 실제로 봤으면 어쨌을지 참..

나무늘보
김현배 선수는 호홉을 들어마시다 가격을 당했나 보군여..그렇게 아파할큼 세지는 않은것 같은데.. .노원구 분들은 죄송하지만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타 무술 하신것도 아니고 택견꾼이 품밟기도 안하고 그저 되치기나 노리는듯한 소극적인 모습..정말 배테랑이 맞는지 의심스럽군요...그리고 노원구 마지막분..전택수련생님이 말했듯..관중석에다 고의적으로 밀어버린 루즈뎀선수도 잘못했지만 그전에...왜 승패에 상관없이 사람다리를 질질잡고 끌고다닙니까? 사람가지고 장난질합니까? 마치 쓰레기 버리듯 다리 놓아주는 모습이 사람 무시하는게 팍팍티가 나네요..그리고 시합도중에 왜 물을 자기 마음대로 마십니까? 한 단체 장도 나와서 관람하는 자리에 완전 무례하네요...

되기치
대택 첫번째선수는 기술걸다가 혼자 넘어지네 살좀 빼야 겠어요. 승리기술 이름이 되치기라고 하던
ㅋ 겨드랑이사이에 낀 팔 빼기 되치기 기술 인가 ㅋㅋ

wwe
또시작이네..징그러..그냥 좀 즐겁게 봅시다. 재미만 잇구먼....

킥킥킥
자꾸 전통택견잡고 늘어지네.. 태클이심한듯............
사이좋게지내요~~~~~~~~~~~~~~~~~~~~~~~~~~

-_-킁
본질파악님은 이상한 쪽으로 심각하시네요.

ㅋㅋㅋ
대택 네번째선수 택권도한사람 같은데..

본질파악
dnf님 밑에분들 글 안읽으셨나보네... 승패를 가지고서 그러는게 아닌듯 싶은데.. 남의 글도 세심히 읽는 습관 그게 중요하죠.. 대충 눈으로 훝어보면 인생도 대충 훝게되는 겁니다. ok..?

dnf
질 수도 있지 뭘 그런거 가지고.. 승부의 세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는 겁니다.
한번 졌다고 너무들 하시네.

쨰차기
전통택견 욕먹이지 말고. 노원팀 제대로좀 하세요.. 얘기들어보니 대부분이 현직 관장출신이라고 하던데.. 실력의 있고 없음을 떠나서 즐기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길 바랍니다. 노원팀 마지막 선수는 정말 보기가 껄끄럽네요.. 소병수님도 조금 실망입니다.

이쿠~~
전택 수련생 님 말이 맞네요.. 오히려 노원구 쪽에서는 처음에 나온 고등학생 택견꾼이 더 택견꾼 다운 실력을 가진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노원구 선수들 나이가 대체로 많으신것 같은데.. 전통택견의 특유의 활개짓말고 다른것도 좀 보여줫으면 합니다.

전택수련생
노원구 좀 제대로 된 택견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소병수 관장님 같은 경우는 전통 택견쪽에서도 시합이나 시연을 많이 하는 배테랑으로 알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발기술은 없고, 무조건 힘이네요..
노원 마지막 선수분 대택 외국인 선수의 발을 잡는 것 까지는 좋아도, 물럿거라 하면 놔줘야죠.. 잡고 질질 끌고다니는거 한번에 관중들에게 던지는거 두번.. 그러니 대택 선수도 화나서 인위적으로 밀어버린거 아닙니까..
너무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 안좋아 보입니다.

창원
김근환선수도 고딩인데 잘하시네요 !!
화이팅~~~~~~~!ㅋㅋ

ㅡㅡ
분명발이 땅에 떨어질때 였는데 붙었을떄 뒤집어도 돼는군..

-ㅁ-킁
넘어지는 김수부 선수에게 머리를 맞은 빨간 줄무늬 티셔츠 입은 여자분 혹시 혜진냥?

-_-킁
지면에서 다리가 들려있기만하면 그냥 잡아 넘겨도 무방하군요.

아싸아싸
올라왓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