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07 16강 2배틀 충북증평 VS 성대명륜★

admin | 2007-08-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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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B2007 16강 2배틀 충북증평(청) VS 성대명륜(홍)


H
현진씨 멋있는데~

대한국인
아 경기 잘 봤습니다. 16강전이라 역시 박진감이 넘치는 군요.
성대 이의환 선수 힘이 장난이 아니군요. 그리고 증평의 양재식 선수는 힘, 스피드, 발질 모두 갖춘
좋은 선수내요. 옛날 같으며 진짜 장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양재식 선수에게는 쪼금 아쉬운 경기 같네요. 그러고 보니 이번 시합은 장사스타일의 선수들이 많은것 같군요.
경기 잘 보고 갑니다.

...
밑에 분은 어느 충주시합을 보셨는지 모르겟네요
흔히 충주라고 하는 곳도 한통과 원형이 있거든요

지나가는과객
충주시합을 직접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자면
충주시합은 스치기만해도 인정해주죠. 하지만 결련쪽에서는 스친발 혹은 정확하게 가격되지 않은 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서로 규칙(룰)이 다른 것이죠.
이런 차이를 존중해주지 않고 무조건 한쪽 편만 드시는 분의 글이 있는데...
분명 충주쪽 사람이라고 말해도 될것 같네요. 정확히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는
심판의 기준에서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증평팀 어느분이 막 따졌다는 말이 있던데, 어느분이신지는 몰라도 분명 먼저 근찬선수의 후려차기가 있은 다음 양재식 선수의 발따귀가 들어갔습니다. 증평식 논리대로 따지면 후려차기가 먼저 인정되어서 양재식 선수는 패한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증평쪽 입장에서는 분명 화가 나실겁니다.
하지만 결련 쪽에서는 스친발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뒤통수(후두부)가격 또는 옆통수?쪽은 맞아도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옷 잡는것 또한 인정되는 것이 아니죠.
원리원칙대로 따지면 분명 증평에 불리합니다. 하지만 심판진의 배려로 증평팀은 의외의 선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후유(증평쪽 분이라 생각이 드네요)님께서는 무조건 들어갔다는 식의 논리를 펴시는건 좀 억지스럽군요.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는것은 좋으나, 경기가 끝나면 심판의 판정을 인정해주는것도 좋은 것이겠지요.
그리고 다음번에 나오실때는 발로 이기지 마시고 확실한 태질로 이겨버리세요
그러면 아무런 문제 없을테니까요...

이야기의 논리가 자꾸 다른 곳으로 흐르네요.
결론적으로 결련택견과 원형보존회의 룰과 입장이 다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해주는것이 서로에게 필요하리라 봅니다.
확실한 점은 결련에서는 스친발은 절대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발을 더 연습하셔서 스치지 않은 정타로 발차기를 하시던지 깔끔하게 태질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핵폭탄
어떤 블로그에서 충주쪽 경기는 스치더라도 머리만 맞추면 이긴다고 하더군요. 아마 그런 차이 때문에 이런 일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dnf
먼저 훌륭하게 싸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여기 댓글을 쓰시는 분들의 말이 일방적인 것이 있어 제가 본 각도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양재식 선수의 경기에 말이 많은데 제가 보기엔 결련택견협회에서 어느 정도 배려를 했다고 봅니다.
첫째 양재식 선수의 앉아 맴돌기는 패의 상황이었습니다. 정확한 기술이 들어갔지만 상대가 넘어가지 않았고 잡혔기 때문에 이는 분명 패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심판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역시 심판진의 배려로 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김근찬 선수의 후려차기가 스친 발로 되었지만 후려차기는 정확히 관자놀이 부위에 맞았고 심판들은 이를 스친발로 인정했습니다. 이 또한 심판진의 배려로 보입니다.
세번째 양재식와 장창수 선수에 경기에서 덜미돌리기는 뒷덜미 옷을 잡고 돌려 승리한 것이었습니다.
네번째 양재식 선수가 배대 뒤집기 기술을 한 부분인데 이는 그 누구도 넘어진 후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기술이라고 한다면 그 역시 기술을 걸어서 되치기 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정확히 잡혀서 넘어지면서 상대의 배를 정확히 밀지도 못한 상황에서 배대뒤집기 역시 바로 패를 주어도 되는 상황이었으나 심판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기술을 걸었는데 경고를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배틀 룰을 정확히 숙지하지 않은 선수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위에서 보 듯 보는 사람의 관점에 의해서 판정은 달라질 수 있는 겁니다.
심판이 잘못 보아서 양재식 선수가 진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기술을 걸지 못했고 애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양재식 선수만 피해를 본 것 처럼 글을 쓰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영상을 잘 보시고
심판진의 배려를 보십시오.

휴유
양재식선수의 들어찧기가 김근찬선수의 얼굴에정확히 들어갔구요,
(현장의 정확한 각도에서 봤구요.)
심판도 사람인지라 실수할수있고요,그런 실수도 경기의 일부인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중요한 승부처에서의 오심은 승패 그이상의 상처를
준다는 것 입니다.
경기를 범복하자는 것이아니라, 인정할건 인정하고 더욱더 공정을 기할수있는
풍토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심판 징계만 논하지 말고 예의없이 항의한 사람들도 징계합시다.

예의없는 항의
저도 배틀규칙은 잘모르지만 배틀장에서 예의없이 항의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항의하기까지 남모를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보는곳에서 그러한 모습은 신중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역시나...
댓들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경기보면서도 댓글꽤나 달리겠구나 싶었더니만...
운영진에서 경기를 한번 되짚어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되었건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의미니까요.
물론 발전적 방향으로 말이지요

그날 경기 끝나고 증평에서 온 사람들이 편파판정이라며 회장님께 다시는 배틀에 나오지 않겠다며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동영상을 다시봐도 도대체 어느 부분이 편파판정이란건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휴유님께
휴유님 결련사람 아닌거 티나요

x택견인
심판마다 판정의 기준이 다를뿐 편파판정고 오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한 상황을 고려치 않더라도 심판판정에 대한 존중 없이는 경기가 유지될 수가 없겠죠.

만약 심판이 어느 한 편의 승리를 위해 고의성을 가지고 편파판정을 했다면 징계가 불가피하겠지만 인간의 한계에 따른 비고의적 판정에 징계를 부여하게 된다면, 현재 심판진 운영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그러한 징계는 택견배틀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게 될 것 입니다.

바이타민
김근찬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차분히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지난 성대시합부터 봤는데 이제 팬이 되었습니다. 아....이의환선수도 멋진 캐릭터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성대 파이팅

휴유
양재식선수 정말대단합니다.
배틀현장에서 본사람의 입장에서 정말억울할만 했습니다.
솔직히 결련인인 저의 입장에서도 할 말이 없더라구요??
심판도 사람인이상 오심을 할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좋은게 좋다는 식의 논리는
배틀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오심이 나왔다면 그에따른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이의환선수 천하장사네요. 기술도 날로 향상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처음보다 몸도 많이 슬림해 지셨어요. 8강전도 기대하겠습니다.

2
근찬선수 몸짓이 이상적입니다 옛택견판은 어땠는지 몰라도 배틀경기에 제격인 몸짓을
다듬은듯 보입니다 기본몸짓의 활용이 좋네요 짧게짧게 경쾌하게 품밟는 몸짓이
배틀경기에 가장이상적으로 보여집니다. 공방의 적절한 기회도 잘보는것 같구요

양재식 팬
양재식 선수! 아주 실력이 좋습니다. 아주 끝내주는 실력입니다. 힘도 좋고, 발질도 좋고, 태기질도 좋고,,,, 다만 아직 택견배틀 규정에 좀더 익숙하지 못한듯 아쉬움이 남는군요. 이번 경기는 만약 양재식 같은 선수가 증평에 1명만 더 있어도 명륜이 이기지 못했을 꺼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애교도 수준급이던데요.. 약간 불평하는 모습이라 보일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단지 즐기시는 것으로 보려집니다. 기분나빠 하는 모습은 없게 보입니다.
양재식 선수 너무 멋집니다. 아쉬운 경고승! 내일 당장 다시 명륜과 붙는다면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반면에 다른 증평 선수들 컨디션이 안좋았나 기대에는 못미치는 실력을 보여주더군요.
내년엔,,,,,,, 확실히 실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심판은 심판일 따름입니다.
신이 아니죠.
다른 시합과는 달리 택견배틀은 곧바로 동영상이 올라오기 때문에 심판이 어느 편에 치우쳐 승패를 망칠 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심판들 부담이 많겠습니까?
선수들이 없어도 안되겠지만, 심판이 없어도 택견배틀은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

청랑
양재식 선수 올해 본 눈에 띄는 실력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시합이 끝나고 "내년엔 담배 끊고 다시 나와야지..."
이런 대화 내용을 들었는데 내년에도 기대 됩니다.
^^

...
정말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그점을 흥분한 나머지 생각 못했군요.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하고 차분히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래에 발이 맞았다는 생각이 있으신데 배틀 현장에서 보는것과 동영상으로 보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경기장에서는 양재식 선수의 발이 정타로 생각되지 않았던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본인의 느낌과 심판의 생각이 다를수는 있겟지요......하지만 일단 시합에서 심판의 말은 절대적입니다.만약 이의가 있다면 감독님께서 이의를 제기해서 하셔야지 선수 개인적으로 하시면 룰을 어기시는것 입니다.이부분의 규칙만 숙지하셧으면 아마 이기셧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합장에서 양재식 선수의 포스는 선수로서 답이 안나왔습니다......ㄷㄷㄷㄷ

kkk
양재식선수 시합 잘 보았습니다.

정말 잘하셔서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힘이면 힘,발이면 발,속도면 속도.....과연 일대일로 하면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금년 배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셧으니 내년에도 기대할게요~~ㅎㅎㅎ

;;
참 아쉬웠던 시합;;;;

점셋님ㅋ
아래 실망님의 글은 맞춤법 운운하며 초등학생의 글로 몰 정도가지는 없어보이는데요..사실 님이 말씀하시는 얼굴이 돌아갈 정도의 타격이나 짝 소리가 날 정도으 타격이라면 핫클립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경우니까요. 여타 발질 승부가 났던 여타 경기를 보면.. 타격의 강도보다는 정확도에 판정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도 상당수로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판정의 편파성에 대한 지적으로 이해하고 흥분하기 보다는 판정의 일관성에 대한 문제제기로 해석되어지고 논의되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의견입니다. 심판진에서도 여지것 잘해오셨지만(이런 말 하지 않으면 혼날까봐^^) 좀 더 이 부분(판정의 일관성)에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점셋님..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맞춤법에 대한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글 전체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단히 비겁한 행위라고 봅니다. 혹여 이 글을 쓴 분이 실제 맞춤법을 몰라서 그리 썼다면.. 님의 그러한 행위는 그 분에 대한 대단한 조롱이 되거든요. 실제로도 님은 초등생이니 하면서 조롱에 가까운 표현을 하셨구요. 맞춤법이 틀렸더라도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글을 몰라도 누구든 의견을 개진할 자유야 굳이 누군가 명시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있음을 님이 모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차후 이런 식의 행동은 자제해 주시길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점 셋님..ㅋ
죄송한데.. '맞춰도'가 아니라 '맞혀도'거든요. 맞춘다는 뭐.. "옷을 맞춘다" "높이를 맞춘다"할 때 쓰는 표현이지요. 글구 죄송한데.. 맞춤법 가지고 공격하는 건.. 초등생이 되었건, 아니건 간에 조금 비겁해 보이는데요. 논지에 '맞춘'대답을 하는 것이 더 정당해 보입니다만^^

양재식
그리고 밑에 `말`님 감사해용^^
복수(?)는 할 능력이 될까 모르겠네요^^(설마 저에 대한 복수??^^;;;;;ㅡ.ㅡ*큰일이당)
암튼 응원 감사해용^^

양재식
^^;;;;
제가 올린 글이 그렇게...승부에 집착해서
뒷말하는 걸로 비추어졌다면...
제 어휘가 부족했나보네요^^:;;
ㅋㅋ 전 그냥 제가 아쉬워서
푸념한 것일뿐인뎅...^^;;;;;;
머 제가 심판분들을 욕한것도 아니고...
제딴에는 잘찼다라고 생각된게 스쳤다고 판정되서
힘빠졌다...
심판분들이 미워하나 싶었다 라는내용인뎅...^^;;;
흠~~~
편한 맘으로 봐주시길^^;;;

재식형님 정말 멋있었어요 목터져라 응원했는데 ㅎㅎ
다음 시합땐 꼭 복수를 +_+

...
양재식 선수분께 뭐라 할 것도 없을 것 같은 것이 계속 짜증만 부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룰의 택견 경기에 나와서 많이 엇갈리니 본인도 지치고 짜증이 나서 그런 것이니 뭐라 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이미 경기 중에 다시 익살을 부리며 심판선생님께 친근하게 대하고 있는데 왜 양재식 선수에게 내년에는 감독으로나 나오라느니 하는 악플을 답니까? 결련택견협회분이 아닌 할일 없는 악플러의 글이기를 바랍니다.

택견배틀 시작한지 4년, 그리고 타 단체 본격적으로 참가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여러 문제가 있지만 하나하나 고쳐가야 하는 것이지 무작정인 자기편들기와 쓸데 없는 악플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경기 하신 두팀 선수분들과 심판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증평팀 내년에도 나오셔서 멋진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매너
자기편 위주로 보면 억울한게 많이 있을겁니다. 스친발은 인정이 안된다는것.. 심판의 판정이
정확하다고 보는데... 양재식 선수 뛰어난 기량에 매료되었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컷을겁니다.
억울해 하지 마세요. 깨끗히 승복하는게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듯하군요.

...
택견배틀대실망 님은 초등학생같은데 말을 좀 함부로 하지 마시죠. 어린애면 어린애 답게 굴란 말입니다. 결련택견협회의 택견배틀의 규칙은 짝! 소리가 날 정도나 상대의 얼굴이 돌아가게 확실하게 차버리지 않으면 대부분이 스친발로 인정이 된답니다. 규칙을 알고 말해야죠. 게다가 심판이 정당하지 않다...어린애말에 일일히 대꾸하는 것도 그렇지만 심판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해서 심판을 보십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보시고요. 심판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심이 있다고 하지만 스포츠적인 모든 운동에서 그 경기에서 심판의 말은 절대적입니다. 또한 그런 문제에 대한 항의는 경기감독이 부심을 통해 주심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런면에서 양재식 선수의 아~나 정말 짜증나네 라는 말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뒤에 맞췄던 발도 곧은발질로 올라갔기 때문에 심판이 그대로 진행을 시킨 것이군요.

실망학생,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일단 실망학생은 맞춤법과 글쓰기부터 보고 배우도록 하십시오.

택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택견 전수관, 택견도장(일본식 표현이니 웬만하면 전수관으로)
으로 써야하며

'봄니다'가 아니고 봅니다 이며 '마춰도'가 아닌 맞춰도 패끼치기가 아니고 폐끼치지

랍니다. 후배들은 일단 이런 표현과, 또한 자신이 나가는 경기에 대해 충분한 규칙 숙지를
하고 글을 쓰시죠.

감독
양재식선수는 마치 자신이 감독인양 경기하다말고 심판에게 어필하고 지치면 혼자 알아서 쉬고, 내년에는 선수하지 말고 감독으로 나오는 것이 맞을 듯 하오만--

양재식
아!!! 그리고!!!
한상섭이 아니고 한성섭입니다^^

양재식
배틀에서 이기기 너무 힘드네요...
심판분들이 절 미워하시는 건지......
제가 찬 발이 전부 빗다갔다고 판정이 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힘이 쭈~ㄱ 빠지는 느낌...
그런 심리적 이유로 인해
두배로 체력적 부담을 느낀 경기였습니다^^;;;
내년에 나오게 된다면...
신발에 칠이라도 하고 나와야징^^ㅋㅋㅋㅋ

택견배틀대실망!!!
배틀실망

택견에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얼굴을 맞았는데도 심판이 끝내지 않는건 뭐죠??
지금까지 이런 경기는 처음 봄니다!!
얼굴을 마춰도 심판이 정당하게 심판을 보지 않으면 심판이 있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다른 심판분들한테 패 끼치지 마시고 정정당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후배들이 무엇을 보고 배워야합니까!!!

dh
한상섭 선수는 발차기 회수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잘 잡힙니다. 제가 예전에 한번 잡아봤지요... 째차기

이가
저렇게 툭 버릇처럼 차는 발질 노린듯 보이네요 한상섭선수 영상이지만 모니터링 해보면 항상
후려차기를 견제식으로 차는 버릇있더군요 또한 기량차야 물론 있겠지만 한순간에 승부가 판가름 나는것 역시 택견의 매력이죠 ~

저렇게 무너질 실력의 한상섭 선수가 아닌데... 역시 택견은 한순간 실수로 무너지는군요.

근사모
아 근찬씨 알러뷰 쏘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