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07 8강 4배틀 국민대(청) VS 양천구(홍)
황병대
결련택견의 기술(?)들에 대한 '용어 설명 코너'라도 신설했으면 합니다.
관람객들은 도저히 알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기존의 '초보자 가이드'같은 코너도 있는 것 같은데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저히 4년씩이나 된 위탁관리되는 사이트라고 보기엔 믿기 어려운데, 다른 협회의 택견싸이트는
아예 운영을 포기한 것 같으니 그래도 이곳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발전을 기대해 보면서 더욱더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련택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관람객들은 도저히 알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기존의 '초보자 가이드'같은 코너도 있는 것 같은데 적극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도저히 4년씩이나 된 위탁관리되는 사이트라고 보기엔 믿기 어려운데, 다른 협회의 택견싸이트는
아예 운영을 포기한 것 같으니 그래도 이곳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발전을 기대해 보면서 더욱더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결련택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청랑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한 가지만 제 의견을 더 붙이겠습니다.
시합의 목적인 승리를 위해 그에 따른 훈련과 연습을 하고 기타 등등....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허용된 기술내에서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직선적인(힘의 방향) 발질이 곧은 발질이라는 개념에 대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가 맞다면
발질의 주 타격힘이 어느 점에서 나오는가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로 처음 발질을 하는 경우 고관절(가랑이가 있는 관절이죠)을 이용해 발질을 하는데
이는 (차는 사람 본인 스스로가)파워풀하게 느끼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 힘만 잔뜩 들어가고
타격점(발등,발바닥)의 이동거리도 멀리 (큰 원을 그리면서)돌아서 맞기 때문에 (움직이는 목표물에는)잘 맞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많이 발질을 연습하고 수련한 사람의 경우 주로 슬관절-무릎부분-을 이용해서 타격을 하는데
발질로 가격을 했을 때 가장 빠르고 강하게 가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발질 설명해줄 때 손으로 비유해서 많이 하는 편인데
견관절-어깨부분-을 이용해 뺨을 때리는 것하고 주관절-팔꿈치부분-을 이용해 뺨을 때리는 것하고 비교해서 생각해 보게끔 합니다.)
-이 글에 오해가 없으시길 고관절이나 견관절을 사용 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타격을 할 때 주 작용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직선적인 발질이 곧은 발질의 개념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그 직선이나 혹은 곡선을 만드는 발질의 길을 만드는 관절에 발목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곧은 발질의 개념에 고려해야 할 부분에 발목관절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발목의 방향이 옆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곧은발질이 아니다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이 좀 어렵게 쓰여진 것 같은 부분이 있지만 제 글의 표현이 여기까지군요....
^0^;;
^^
한 가지만 제 의견을 더 붙이겠습니다.
시합의 목적인 승리를 위해 그에 따른 훈련과 연습을 하고 기타 등등....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허용된 기술내에서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직선적인(힘의 방향) 발질이 곧은 발질이라는 개념에 대한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가 맞다면
발질의 주 타격힘이 어느 점에서 나오는가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로 처음 발질을 하는 경우 고관절(가랑이가 있는 관절이죠)을 이용해 발질을 하는데
이는 (차는 사람 본인 스스로가)파워풀하게 느끼기는 하지만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 힘만 잔뜩 들어가고
타격점(발등,발바닥)의 이동거리도 멀리 (큰 원을 그리면서)돌아서 맞기 때문에 (움직이는 목표물에는)잘 맞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많이 발질을 연습하고 수련한 사람의 경우 주로 슬관절-무릎부분-을 이용해서 타격을 하는데
발질로 가격을 했을 때 가장 빠르고 강하게 가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발질 설명해줄 때 손으로 비유해서 많이 하는 편인데
견관절-어깨부분-을 이용해 뺨을 때리는 것하고 주관절-팔꿈치부분-을 이용해 뺨을 때리는 것하고 비교해서 생각해 보게끔 합니다.)
-이 글에 오해가 없으시길 고관절이나 견관절을 사용 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타격을 할 때 주 작용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직선적인 발질이 곧은 발질의 개념에 포함된다고 한다면
그 직선이나 혹은 곡선을 만드는 발질의 길을 만드는 관절에 발목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곧은 발질의 개념에 고려해야 할 부분에 발목관절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발목의 방향이 옆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곧은발질이 아니다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이 좀 어렵게 쓰여진 것 같은 부분이 있지만 제 글의 표현이 여기까지군요....
^0^;;
양천
청랑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밑에 쓴 글이 너무 단편적이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청랑님이 말씀하신 직선적 발차기(앞차기, 옆차기, 뒤차기)동의합니다.
쉽게 곧은발질을 정의할수 있는 명쾌한 명제입니다.
이것 외에 타격점에 대해서도 곧은 발질 의견을 내놓은 것 입니다.
왜냐하면, 꿈치를 이용하면 반칙이다라는 말을 수련초기부터 들어왔고,
직선적 발기술도 안된다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하다보니 아랫발질은 모두 직선발(관점의 차이인가요?)인데
왜 곧은발질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지요
그러다 보니 타격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허용된 기술내에서는 타격점에 주의해
최대한 빠르고 가깝게 목표를 맞추기 위해 수련을 했습니다.
예를 드신 부분도 선생님들로 부터 본인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그 부상의 위험도가 그러하다면 결국은 원을 돌려 그런식으로 옆구리에
꽂아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타격점에 주안을 두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이 발기술을 허용하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시합의 목적은 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승리를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결련택견내에서 허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이고 간략하게 사용함으로써 목적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발질 자체가 직선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왜냐하면 각 관절을 중심으로 원운동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론의 요지가 많겠지요^^)
다만 그 중심이 고정이 아니라는 점이 직선운동을 한 것 처럼 보인다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그래서 곧은발질의 의미를 타격점에 두게 된 것이구요.
타격점에 주안을 두면 청랑님 말씀대로 어쩔수 없이 곧은발질(타격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타격점의 문제이기 보다 상대와의 거리싸움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한가지 청랑님 의견에 반대하는 부분은 발목만 꺽어찬다라는 부분입니다.
이것 또한 청랑님과의 개념차이로 인한 부분이긴 하지만,
시합의 목적(승리)를 위한 방법(파워풀하고, 정교하고, 빠르게)을 위해선 충분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직선으로 올라갔다라고 해서 허용된 기술내에서의 발질을 모두 곧은 발질로 본다는 의견에는 다른 시선인 타격점의 문제로 보기때문에 곧은발질로 보질 않게 되었습니다.
발목을 꺽는 다는것 또한 작은의미에서 원운동아닌가요?(^^ 죄송합니다, 말장난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개인생각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정의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던 같습니다.
좀더 명확한 의미의 곧은발질에 대해 연구하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결련택견 수련기간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더 열심히 수련해야지! (혼잣말)
밑에 쓴 글이 너무 단편적이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청랑님이 말씀하신 직선적 발차기(앞차기, 옆차기, 뒤차기)동의합니다.
쉽게 곧은발질을 정의할수 있는 명쾌한 명제입니다.
이것 외에 타격점에 대해서도 곧은 발질 의견을 내놓은 것 입니다.
왜냐하면, 꿈치를 이용하면 반칙이다라는 말을 수련초기부터 들어왔고,
직선적 발기술도 안된다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수련을 하다보니 아랫발질은 모두 직선발(관점의 차이인가요?)인데
왜 곧은발질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지요
그러다 보니 타격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허용된 기술내에서는 타격점에 주의해
최대한 빠르고 가깝게 목표를 맞추기 위해 수련을 했습니다.
예를 드신 부분도 선생님들로 부터 본인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그 부상의 위험도가 그러하다면 결국은 원을 돌려 그런식으로 옆구리에
꽂아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타격점에 주안을 두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이 발기술을 허용하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시합의 목적은 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승리를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결련택견내에서 허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이고 간략하게 사용함으로써 목적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발질 자체가 직선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왜냐하면 각 관절을 중심으로 원운동을 할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론의 요지가 많겠지요^^)
다만 그 중심이 고정이 아니라는 점이 직선운동을 한 것 처럼 보인다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그래서 곧은발질의 의미를 타격점에 두게 된 것이구요.
타격점에 주안을 두면 청랑님 말씀대로 어쩔수 없이 곧은발질(타격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건 타격점의 문제이기 보다 상대와의 거리싸움으로 충분히 잡을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한가지 청랑님 의견에 반대하는 부분은 발목만 꺽어찬다라는 부분입니다.
이것 또한 청랑님과의 개념차이로 인한 부분이긴 하지만,
시합의 목적(승리)를 위한 방법(파워풀하고, 정교하고, 빠르게)을 위해선 충분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직선으로 올라갔다라고 해서 허용된 기술내에서의 발질을 모두 곧은 발질로 본다는 의견에는 다른 시선인 타격점의 문제로 보기때문에 곧은발질로 보질 않게 되었습니다.
발목을 꺽는 다는것 또한 작은의미에서 원운동아닌가요?(^^ 죄송합니다, 말장난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개인생각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정의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던 같습니다.
좀더 명확한 의미의 곧은발질에 대해 연구하도록 계속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결련택견 수련기간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더 열심히 수련해야지! (혼잣말)
청랑
가급적이면 룰에 대한 글은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정확하게 해두어야 할 것 같아서 본의 아니게 글을 또 쓰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국어사전이 바뀌고 어휘가 바뀌고 등등
어떤 것이든 각각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니까요
곧은 발질은 타격의 부위가 아니라 타격점으로 가는 방향이 곧은 것이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타격의 부위가 꿈치로 찬다고 곧은 발질로 한다면 들어찧기나 옆발따귀 대부분이 곧은 발질로 될 소지가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들어찧기나 옆발따귀가 복장지르기처럼 밀어차는 의미로 차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발가락을 젖혀서 차는 앞차기만큼 위력적인 것이(어찌보면 더 위험하죠) 발끝을 세워서 차는 것(초창기에 있었던 '걷어차기'기술)입니다.
이건 곧은 발질이 아닌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제가 알고 있었던 곧은 발질의 의미는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곧은 발질이 위험해서 결연택견(마을간의 시합)에서는 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전엔 짚신을 경기중에 벗겨지는 일이 많아서 새*줄로 발을 감고서 했다는군요
그러다보니 발이 마치 송곳모양이 되어서 앞차기같은 기술의 경우 막지 못할 정도로 위력적이었다고 합니다.
마치 칼로 생각하자면 베는 것이 아닌 찔러 넣는 식의...
(그리서 배를 그렇게 차이면 내장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이런 직선으로 오는 경우 보통의 활개나 그밖의 견제/방어 기술로는 막거나 견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칼로 대신해서 생각해보아도 베는 동작을 막는 것보다는 찔러 넣는게 더 막기가 어렵겠지요..물론 막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더 어렵다는 겁니다.)
송곳같은 발에 직선으로 오는 발질은 말그대로 흉기가 되었던 것이고 그래서 금지기술인 곧은 발질의 개념이 된 것인데요(물론 이것도 제 기억일 뿐...)
저의 경우 발끝의 의미(타격점)보단 직선으로 나가는 발(발의 방향)이 곧은 발질의 개념에 더 두는 편입니다.
실제로 요즘 경기를 보면 거의 직선으로 오지만 발목만 살짝 꺽어서 발질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곧은 발질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발목만 틀어서 차는 것이 점차 그 각이 사라지면 결국 옆차기도 곧은 발질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타격부위가 어찌되었건.....)
여러분은 곧은 발질의 의미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제가 알고 있던 곧은 발질이 잘못 알고 있던 것인가요?
잘못 알고 있었다면 제가 알고 있던 개념과 운동방향을 얼렁 바꿔야지요...
(직선으로 나가는 발로 입술이 터지고 피를 보더라도 말이죠...)
P.S. 금지어가 있네요.... @..@
정확하게 해두어야 할 것 같아서 본의 아니게 글을 또 쓰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 순 없습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국어사전이 바뀌고 어휘가 바뀌고 등등
어떤 것이든 각각의 개념도 조금씩 바뀌니까요
곧은 발질은 타격의 부위가 아니라 타격점으로 가는 방향이 곧은 것이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타격의 부위가 꿈치로 찬다고 곧은 발질로 한다면 들어찧기나 옆발따귀 대부분이 곧은 발질로 될 소지가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들어찧기나 옆발따귀가 복장지르기처럼 밀어차는 의미로 차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발가락을 젖혀서 차는 앞차기만큼 위력적인 것이(어찌보면 더 위험하죠) 발끝을 세워서 차는 것(초창기에 있었던 '걷어차기'기술)입니다.
이건 곧은 발질이 아닌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제가 알고 있었던 곧은 발질의 의미는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곧은 발질이 위험해서 결연택견(마을간의 시합)에서는 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전엔 짚신을 경기중에 벗겨지는 일이 많아서 새*줄로 발을 감고서 했다는군요
그러다보니 발이 마치 송곳모양이 되어서 앞차기같은 기술의 경우 막지 못할 정도로 위력적이었다고 합니다.
마치 칼로 생각하자면 베는 것이 아닌 찔러 넣는 식의...
(그리서 배를 그렇게 차이면 내장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이런 직선으로 오는 경우 보통의 활개나 그밖의 견제/방어 기술로는 막거나 견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칼로 대신해서 생각해보아도 베는 동작을 막는 것보다는 찔러 넣는게 더 막기가 어렵겠지요..물론 막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더 어렵다는 겁니다.)
송곳같은 발에 직선으로 오는 발질은 말그대로 흉기가 되었던 것이고 그래서 금지기술인 곧은 발질의 개념이 된 것인데요(물론 이것도 제 기억일 뿐...)
저의 경우 발끝의 의미(타격점)보단 직선으로 나가는 발(발의 방향)이 곧은 발질의 개념에 더 두는 편입니다.
실제로 요즘 경기를 보면 거의 직선으로 오지만 발목만 살짝 꺽어서 발질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건 곧은 발질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발목만 틀어서 차는 것이 점차 그 각이 사라지면 결국 옆차기도 곧은 발질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타격부위가 어찌되었건.....)
여러분은 곧은 발질의 의미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제가 알고 있던 곧은 발질이 잘못 알고 있던 것인가요?
잘못 알고 있었다면 제가 알고 있던 개념과 운동방향을 얼렁 바꿔야지요...
(직선으로 나가는 발로 입술이 터지고 피를 보더라도 말이죠...)
P.S. 금지어가 있네요.... @..@
양천
친한것 맞습니다.
친한것과 시합을 혼동하시는군요.. 양천국민대님..
시합중에 왜 웃죠?..(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작하면서?(재 시작입니다. 룰안에서 허용하는 공격입니다.)
옷을 잡고?(공격은 덜미를 잡고 시작해서 넘어지기전에 옷이 잡혔습니다)
손바닥으로 얼굴치고? 곧은발?... 이마재기후 곁차기 입니다.
시합과 친분관계를 혼동하지 마시지요.
친하다고 이것저것 봐주면서, 한다면 차라리 전수관에서 연습경기나 할 것입니다.
단지, 서로 같이 연습도 하면서 살이 부닺치기에 챙겨주고 연습도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이것이 시합에서 서로 봐주면서 한다는 친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곧은발이란 개념이 직선으로 차는 발이 곧은발은 아닐걸로 압니다.
꿈치를 이용해 앞꿈치, 뒤꿈치를 이용한 발이 곧은발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들면 발가락을 젖혀서 차는 앞차기나 뒤꿈치를 이용한 들어찧기, 옆발따기 같은 것 말입니다.
분명히 박현수 선수가 차는 발은 궤도를 짧게 올려찬 곁차기 입니다.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친한것과 시합을 혼동하시는군요.. 양천국민대님..
시합중에 왜 웃죠?..(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작하면서?(재 시작입니다. 룰안에서 허용하는 공격입니다.)
옷을 잡고?(공격은 덜미를 잡고 시작해서 넘어지기전에 옷이 잡혔습니다)
손바닥으로 얼굴치고? 곧은발?... 이마재기후 곁차기 입니다.
시합과 친분관계를 혼동하지 마시지요.
친하다고 이것저것 봐주면서, 한다면 차라리 전수관에서 연습경기나 할 것입니다.
단지, 서로 같이 연습도 하면서 살이 부닺치기에 챙겨주고 연습도 도와주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이것이 시합에서 서로 봐주면서 한다는 친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곧은발이란 개념이 직선으로 차는 발이 곧은발은 아닐걸로 압니다.
꿈치를 이용해 앞꿈치, 뒤꿈치를 이용한 발이 곧은발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들면 발가락을 젖혀서 차는 앞차기나 뒤꿈치를 이용한 들어찧기, 옆발따기 같은 것 말입니다.
분명히 박현수 선수가 차는 발은 궤도를 짧게 올려찬 곁차기 입니다.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천국민대
정말 친한거 맞나?
국민대 두번째 선수는 웃을때 차고..
세번째는 시작하면서..
네번째는 옷잡고..
다섯번째는 손바닥으로 얼굴치고 곧은발..
국민대 두번째 선수는 웃을때 차고..
세번째는 시작하면서..
네번째는 옷잡고..
다섯번째는 손바닥으로 얼굴치고 곧은발..
-_-쿵
직선같긴 한데, 국민대 선수가 얼굴을 앞으로 좀 내밀었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끝에서가 아닌 중간에서 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끝에서가 아닌 중간에서 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_-_:
처음 시작에는 경고가 되고, 물럿거라 후 시작일때는 상관없습니다.
간혹, 물렀거라 후에 시작하면 촛대를 차고 하는 선수도 있는데..
안하고 바로 공격해도 됩니다.
간혹, 물렀거라 후에 시작하면 촛대를 차고 하는 선수도 있는데..
안하고 바로 공격해도 됩니다.
헐-_-
국민대 선수들 너무 방심했군요
물럿거라 후 시작과 동시에 윗발에 대부분 잡혔네요
다음부터는 항상 긴장하시고 시합하시길...
그런데 지난 예선 영산대와 성대의 경기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성대 선수가 윗발을 차서 경고를 받았는데
이번 경기는 왜 승부로 인정이 되는 건가요?
물럿거라 후 시작과 동시에 윗발에 대부분 잡혔네요
다음부터는 항상 긴장하시고 시합하시길...
그런데 지난 예선 영산대와 성대의 경기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성대 선수가 윗발을 차서 경고를 받았는데
이번 경기는 왜 승부로 인정이 되는 건가요?
-_-헐
직선으로 올라간 곁차기네요... 발목이 꺽여 있죠..
-_-콩
그렇게 보이네요^^
-_-킁
마지막은 직선으로 올라간 앞차기처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