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어요
머... 논쟁이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거지만... 1년 전쯤 일인데요. 택견을 수련해본 적은 없지만 논란이 약간 되던 경기에 의견개진을 좀 해봤었죠. 그런데 결련 택견 하시는 어느 한분(아이디도 기억안나고 찾아보고 싶지도 않네요. ^^)의 과잉 반응에 저도 모르게 분노에 휩쓸린 이후로 근 1년 가까이 그리 좋아하던 택견 배틀 한번 볼 생각도 안하다가 오늘 들러 본 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감정적 논쟁하는 사람이 끼어들어서 분위기 망치는 모습은 별로 달라진 건 없어 보이는 군요.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것 뿐인데 좀 인정하고 살았으면 싶네요.
태껸꾼
참! 경기보면서 말씀들 많으십니다.!
다들 잘들 하셨구만!!
대댁의 멋은 굼실 능청!
결택은 박진감 넘치는 타격!! 보여줄건 양팀다 보여 주셨구만!!
온라인상이라구 막말들 하시고....
기냥 경기만 즐겁게 보세요!!
다들 잘들 하셨구만!!
대댁의 멋은 굼실 능청!
결택은 박진감 넘치는 타격!! 보여줄건 양팀다 보여 주셨구만!!
온라인상이라구 막말들 하시고....
기냥 경기만 즐겁게 보세요!!
秀
청선수 발만 잘 차구만...^^
하늘차기
제가 보면서 김성현선수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질도 좋고 감각도 좋고.... 경기하는거 보면서..^^=b 택견은 그럴때가 참 좋은거 같아요.... 짜여지지 않으면서도 서로 맞붙었을때 하는 사람도 즐거우면서 보는 사람도 보기 좋을때..... 김성현선수 경기보면서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참 멋있다....^^
탐라
아유~ 멋져라!! 김유신선수 홧팅ㅎㅎㅎ
그리구 강동전수관 박수진관장님을 비롯하여, 택견꾼 모두 모두 홧팅~
힘내시구랴~ 제주에서도 응원 보내고 있다우 ^^;
그리구 강동전수관 박수진관장님을 비롯하여, 택견꾼 모두 모두 홧팅~
힘내시구랴~ 제주에서도 응원 보내고 있다우 ^^;
567
긴 글을 쓰셨으면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단지 님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려고 한 것인데요^^. 앞돌려차기(후려차기, 두름치기)가 택견에는 없었다는 것을 사실로 단정지으며 게시판에 올린분은 님입니다. 그리고는 인터넷상에서 얻을 지식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듯 한데요^^. 암튼.. 사안을 제기한 분은 님이었지요. 인터넷 상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그 발차기가 유독 택견에만 없다는 것을 납득할 수가 없다고 님께 질문했고, 더불어 3개 단체 중 어느 하나도 그 발차기가 없다고 공식적으로 단정한 것을 들은바 없다고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님의 대답은 지도선생님께 물어보라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다시 그 발질이 택견에만 없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증명할 수 있는 논거를 물었고, 논거가 없다면 그것은 전언일 뿐 사실로서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말씀을 드린 거구요. 또한 그 내용(앞돌려차기의 유무)의 제기 자체가 의문에서 시작된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은 또한 지도선생님께 물어보라는 것이었지요. 님께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터넷의 지식 운운하며 공부 좀 더 하라는 식의 답변을 남기셨구요^^(저의가 그것이 아니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그 문제를 제기한 건 님입니다. 인터넷 운운하며 하실 말씀은 아니라는..^^ 님께서 이렇게 아무 거리낌없이 넷상에서 제기하실 수 있는 문제라면.. 그것을 설명해 주시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겁니다(적어도 비밀은 아니란 뜻이겠지요). 저는 계속해서 문제 제기를 조금씩 앞으로 하고 있는데.. 님께선 오로지 지도선생님께 물어보란 말씀 뿐이네요. 제가 택견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지; 대답을 하셨을지요? 또한 그리 대답하실 것이면 애초에 왜 그런 사안을 제기하셨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다시한 번 묻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요? 한가지 덧붙여.. 앞돌려차기(두름치기, 후려차기)가 택견에 없었다는 주장이 결련택견협회의 공식입장인지요?
567
그 배경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셨으며 좋았을 것을 말이지요^^. 다른 무술엔 다 있는데.. 택견에는 없다..라는 말은 다른 무술에 다 있다고 해서 택견에도 꼭 있어야 하느냐 라는 말과는 좀 다른 말이거든요. 중국, 일본 등.. 비교적 동일한 문화권에서 같은 목적으로 행해지는 문화(상대를 때리거나 넘기는 격투행위를 담고있는 문화)에서 유달리 택견에서 그런 현상(앞돌려차기 형태의 발차기가 없는)이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그것이 추정이 아닌 사실이 되는 것이지요. 설명이 불가능하다면(전해 들은 것이 전부라면) 그건 그저 전언일 뿐입니다. 전언은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할 수 밖에요^^
3
세월이 흐르더라도 사실인건 사실로 남아있어야겠죠! 할말은 이말뿐입니다
지도선생님께 여쭈어 보란건 있었다 없었다를 떠나고서라도 그외 왜그런배경이 될지를 알수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님과같은 생각 왜후려차기가 없었겠어라는거 솔직히 처음 택견접하는 사람들 누구나 하는생각이니 ...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 할말없네요 제가 님 지도선생도 아니고
믿지않겠다는데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지도선생님께 여쭈어 보란건 있었다 없었다를 떠나고서라도 그외 왜그런배경이 될지를 알수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님과같은 생각 왜후려차기가 없었겠어라는거 솔직히 처음 택견접하는 사람들 누구나 하는생각이니 ...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 할말없네요 제가 님 지도선생도 아니고
믿지않겠다는데 더이상 할말없습니다.
567
3님.. 글쎄요^^ 뭐 제자된 도리로 지도선생님의 말씀을 믿는 것은 당연하지만.. 상식적인 차원에서 의문을 제기했던 것인데요. 다시 말해.. 모든 무술에서 빠짐없이 나타나는 발차기의 형태가 후려차기, 두름치기라고 택견에서 말하는 앞돌려차기여서요^^. 그렇게 없었다라고 단정지으시는 건 좀.. 그렇게 단정한다면 유독 택견에만 그런 현상이 나는 이치에 안 맞는 결과가 발생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3개 단체 어디도 공식적으로 후려차기(두름치기)는 택견의 기술이 아니다!! 라고 단정한 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후려차기는 없었다는.. 추정, 없지 않았을까라는강한 의문들이 있었을 뿐이지요. 시간이 지나니.. 그런 추정이나 의문이 사실인 것으로 주장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뭐.. 제가 잘못알았을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본래의 논점과는 많이 어긋났네요. 그냥 사실관계의 확인이라고 생각해주시길^^
전통택견
그럼 송덕기옹 동영상을 보면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을 알 수 있겠죠. 일단 송덕기옹은 품밟기를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이시니 이것은 대택처럼 룰로서 고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택에서 말하는 택견배틀은 현대적 경기이니 상관없겠죠. 송덕기옹 추모대회라는 영상을 봤는데 거기서는 거리를 줄여버림으로서, 그리고 하체를 세게 찰 수있는 룰을 함으로 하단을 맞기 싫으면 품을 밟도록 했더군요. 그것도 일리있어보입니다.
오금잽이같은 경우는 대택의 명인전 같은 경기들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송덕기옹이 신한승옹과 시범 보이실때는 오금을 잡아채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신들의 협회 것만 보지 말고 다른 협회가 왜 그렇게 행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조사해본다면 아마 많이 눈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오금잽이같은 경우는 대택의 명인전 같은 경기들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송덕기옹이 신한승옹과 시범 보이실때는 오금을 잡아채는 모습이 나옵니다. 자신들의 협회 것만 보지 말고 다른 협회가 왜 그렇게 행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조사해본다면 아마 많이 눈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전통택견
유파다 구분을 하고 싶어도 송덕기옹이라는 한분에게서 내려온 택견이니까 그 원형을 정확히 파악해야한다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택견스럽다 아니다는 오늘날 그 후학들이 만든 몸짓이 아닙니다. 마구잽이가 택견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은 자신의 협회의 택견모습이 진실한 택견모습이라고 경도되었기 때문이겠죠. 태견이라는 책 보면, 그리고 사진자료를 보면 손목을 합기도처럼 꺾는 모습의 시범도 송덕기옹이 보이시는데 그것은 그럼 택견스러운 것입니까? 이런 시각들을 교정하기 위해서라도 송덕기옹의 택견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살피고 그 과정을 룰로서 행하는 것은 분명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밖에서야 싸움으로 보이겠지만 그건 단순한 싸움이 아닙니다.
엣지워커
배틀은 그냥 배틀 룰일 뿐입니다.
모든 격투 경기에는 기본적으로 룰이 있듯이, 배틀에는 배틀만의 룰이 있는것이고, 우리 선수들은 그 룰 내에서 경기를 치루면 되는것입니다. 몰론 저도 배틀에서 맘에 안드는 규칙이 몇가지 있지만 (예: 곧은 발질/몸통 가격 제한) 그래도 배틀의 방식에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배틀 룰을 어떻게 바꿀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틀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논의해야 할것입니다.
모든 격투 경기에는 기본적으로 룰이 있듯이, 배틀에는 배틀만의 룰이 있는것이고, 우리 선수들은 그 룰 내에서 경기를 치루면 되는것입니다. 몰론 저도 배틀에서 맘에 안드는 규칙이 몇가지 있지만 (예: 곧은 발질/몸통 가격 제한) 그래도 배틀의 방식에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배틀 룰을 어떻게 바꿀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틀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논의해야 할것입니다.
대택이 맹바퀴다
품을 밟을때 앞뒤품 밟도록 하고 그것을 룰로 정해야 대택에 유리하다
오금잽이할때 허리 이상 올라와야 잡을 수 있게 해야 대택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품밟기와 오금잽이는 대택의 방향에 맞춰야 대택에 유리하다
이렇게 보이는 제가 오해한거면 좋겠습니다.
오금잽이할때 허리 이상 올라와야 잡을 수 있게 해야 대택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품밟기와 오금잽이는 대택의 방향에 맞춰야 대택에 유리하다
이렇게 보이는 제가 오해한거면 좋겠습니다.
우리의멋택견님
님은 양단체간 룰을 존중하자면서도 발을 끌어올릴 수 있는 높이를 허리높이이상으로 제한하는 것
은 무슨말인가요? 결택의 경기판정을 보면 발질반 태질반 입니다 어느한쪽에 치중되지 않고 승패가 나고있고요 허리높이이상 발질이 들어질 일이많지도 않을것이고 또 허리이상이었네 아니었네 말만 많아진다 봅니다 애초에 애매모호한 룰은 쓰지 않는것이 좋죠 그리고 오금을 잡는 기술은 택견이 씨름등과 유사하다 할수있는 특징적인 태질들 입니다 송옹자료에도 오금과함께 쓰는기술들이 보여지고 있지요 아무탈없이 다듬어가고있는 결택룰을 대한택견협회사람들이 잘당하는 기술이라해서 룰을 보완해야합니까? 결택사람들은 오금잡혀도 그에따른 대처가 늘고있음을 확신하거든요
은 무슨말인가요? 결택의 경기판정을 보면 발질반 태질반 입니다 어느한쪽에 치중되지 않고 승패가 나고있고요 허리높이이상 발질이 들어질 일이많지도 않을것이고 또 허리이상이었네 아니었네 말만 많아진다 봅니다 애초에 애매모호한 룰은 쓰지 않는것이 좋죠 그리고 오금을 잡는 기술은 택견이 씨름등과 유사하다 할수있는 특징적인 태질들 입니다 송옹자료에도 오금과함께 쓰는기술들이 보여지고 있지요 아무탈없이 다듬어가고있는 결택룰을 대한택견협회사람들이 잘당하는 기술이라해서 룰을 보완해야합니까? 결택사람들은 오금잡혀도 그에따른 대처가 늘고있음을 확신하거든요
곁치기
결택룰의 경기에서 대택이 이기는것을 바란다면 욕심이지요..그래도 지는것보다 이기는게 좋죠..ㅎ
저는 결택의 경기구조에 의해 가로, 내지르기가 금지된 부분을 동의한것이지, 그 발차기가 타격이라는 것에 동의한것은 아닙니다..아래에 대택의 경기에 규제가 많다는 말에도 일부분 인정합니다만, 적어도 이부분(발차기)에선 결택의 규제가 대택보다 많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우리의멋 택견"님 앞으로 치는것(팔)과 위로 차는(다리)의 것은 거리나 형태, 위험도(잡힘,걸림)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 단순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그리고 규정은 각단체 자체의 연구에의해 수립되는 부분인데, 자칫 잘못하다간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도 생길수있습니다..^^
저는 결택의 경기구조에 의해 가로, 내지르기가 금지된 부분을 동의한것이지, 그 발차기가 타격이라는 것에 동의한것은 아닙니다..아래에 대택의 경기에 규제가 많다는 말에도 일부분 인정합니다만, 적어도 이부분(발차기)에선 결택의 규제가 대택보다 많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리고"우리의멋 택견"님 앞으로 치는것(팔)과 위로 차는(다리)의 것은 거리나 형태, 위험도(잡힘,걸림)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 단순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그리고 규정은 각단체 자체의 연구에의해 수립되는 부분인데, 자칫 잘못하다간 자존심을 건드리는 경우도 생길수있습니다..^^
결택
택견이 발질 위주인가요?? 저는 택견 보면서 태기질이 더 멋있던데.... 물론 이기는 사람은 발질로 이기는 것이 더 기분 좋겠지만.. 저는 그 품밟는 타이밍이나 발질 후에 들어가는 태기질이 훨씬 멋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 타이밍 잡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가 우리의 멋 탯견 님의 1번 의견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태기질의 횟수가 현저하게 줄어들 테니깐요~~
그리고 여기서 자기의 의견을 내는건 좋은데요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기분나쁘게 하지 않도록 특히나 더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사실 대택에서도 다른 택견파인 결련택견 시합에 출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고, 승패의 여부가 대택이 더 좋은가 결택이 더 좋은가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사실 조금은 있는게 사실이구요.. 사실 대택이 결택과 붙었을 때, 대택이 불리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대택이 지라는 법도 없구요.. 기본은 같으니깐요~ 그러니 이 시합의 승패를 절대 대택과 결택의 비교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 성인들인데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기의 의견을 내는건 좋은데요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기분나쁘게 하지 않도록 특히나 더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사실 대택에서도 다른 택견파인 결련택견 시합에 출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고, 승패의 여부가 대택이 더 좋은가 결택이 더 좋은가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사실 조금은 있는게 사실이구요.. 사실 대택이 결택과 붙었을 때, 대택이 불리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대택이 지라는 법도 없구요.. 기본은 같으니깐요~ 그러니 이 시합의 승패를 절대 대택과 결택의 비교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 성인들인데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단체운운이 아니라 진실은 진실로 가야하니까요... 결택분아니신것 같다는건 알고는 있어야할 사항이란뜻입니다 신입들은 잘모를수도 있을거고 그래서 혹 결택분이라면 지도선생님께 여쭤보란것임
567
단체 운운은 좀..^^ 그저.. 못봤다와 없었다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후려차기가 지금처럼많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기는 합니다만..^^그냥.. 보편적인 움직임을 말하는 겁니다. 그 동작..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지 않나요? 이웃나라인 중국, 일본 나아가 타이, 프랑스, 뭐 멀리는 브라질까지.. 격투기 혹은 무술이라면 대부분 있는 공격 기술인데요^^게다가 발차기를 주로 하는 무술에서 후려차기 동작이 없었다? 거의 납득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한국인이나 택견이 그렇게까지 별나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3
우선 567 님은 결택분은 아니라고 보여지구요 혹 결택분이시라면 지도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세월이 흐르더라도 사실인건 사실로 남아있어야겠죠!
세월이 흐르더라도 사실인건 사실로 남아있어야겠죠!
567
후려차기가 없었다라는 것은 주장일 뿐이겠지요. 일반적으로 발을 차 봐라 하면 나타나는 형태인데.. 과연 없었을까요?
!
곁치기 님은 결택룰을 몸으로 이해해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물론 맞아서 치명적일수도 있지만
택견구조상 곧은발질은 없어야하는게 결택이 가진 기본적인 택견모습입니다(물론 시합안에서의모습니죠) 대택사이트에서 아쉬운것은 님처럼 접근하려는 자는 없고 대택은 이러한데 너희룰은 이러하더라 그게말이돼냐 라는 사람들 뿐이란 겁니다 하다못해 이름좀 있다는 사람들도 충분히 자기단체몸짓을 써도 결택에서 충분히 좋은성적을 낼거라 기대했다라던데
그얘기 물론 자기것이 소중하단걸 버리고 어찌 자기단체에 몸담겠습니까만은
실질적으로 룰을 이해하지 않고는 택견뿐아니라 어떤 격기쪽을 하더라도
그사람은 발전될수 없을테죠
택견구조상 곧은발질은 없어야하는게 결택이 가진 기본적인 택견모습입니다(물론 시합안에서의모습니죠) 대택사이트에서 아쉬운것은 님처럼 접근하려는 자는 없고 대택은 이러한데 너희룰은 이러하더라 그게말이돼냐 라는 사람들 뿐이란 겁니다 하다못해 이름좀 있다는 사람들도 충분히 자기단체몸짓을 써도 결택에서 충분히 좋은성적을 낼거라 기대했다라던데
그얘기 물론 자기것이 소중하단걸 버리고 어찌 자기단체에 몸담겠습니까만은
실질적으로 룰을 이해하지 않고는 택견뿐아니라 어떤 격기쪽을 하더라도
그사람은 발전될수 없을테죠
3
워낙은 후려차기 대택식으론 두름치기가 택견의 것은 아니란건 알고있는지요? 왜 근대 격투기에서
가장 유용할수 있는 형태의 발질을 송옹때엔 쓰지않았다 할까요? 예전에 그발질을 가지고
대택과 결택사람들이 품을밟으며 어떻게 나올수 있나를 의논하더군요 현대식에 맞게 끌어온 발질일
뿐입니다 그런형태의 발질은 잘잡히고 택견에선 쓸모없어야 하는 룰이라죠 송옹이 했다는 말씀중하나 입니다 당장이것만을 가지고 양단체에 대입한다면 어떤얘기들이 오고갈까요?
현시점은 그냥 서로의걸 존중해주되 송옹것에 접근해가야할게 관건입니다
자칫 이대로 서로의것에 심취해 있다면 택견스럽다한것이 시간을 거슬러 전혀 다른모습이될수도 있겠죠
가장 유용할수 있는 형태의 발질을 송옹때엔 쓰지않았다 할까요? 예전에 그발질을 가지고
대택과 결택사람들이 품을밟으며 어떻게 나올수 있나를 의논하더군요 현대식에 맞게 끌어온 발질일
뿐입니다 그런형태의 발질은 잘잡히고 택견에선 쓸모없어야 하는 룰이라죠 송옹이 했다는 말씀중하나 입니다 당장이것만을 가지고 양단체에 대입한다면 어떤얘기들이 오고갈까요?
현시점은 그냥 서로의걸 존중해주되 송옹것에 접근해가야할게 관건입니다
자칫 이대로 서로의것에 심취해 있다면 택견스럽다한것이 시간을 거슬러 전혀 다른모습이될수도 있겠죠
3
개인적으로 정말 짜증난다랄까 한것은 뜨내기들이 아닌 대택의 좀 몸담궜다는 분들이 간혹
택견배틀의 모습이 자신들 10년전형태이다 라고 합니다
그것은 한단체의 몸짓자체를 깔보는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룰이라는것은 때에따라 조금씩 바뀔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보다 재밌게 즐길수 있고 선수보호를위해서 그예가 발등보호대나 마구잽이 제한이되겠지요
현재의 배틀룰은 앞서 말했듯 완벽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현행 모습으로도 충분히
택견의 멋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 우리의멋 택견님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처럼 그런 강제사항이 가장적을때 택견은 가장 택견스럽다할것입니다 대접발을 하는 규칙으로 조정되었음 하는것은
대택의 시합에 모습에 익숙해 있기 때문일뿐입니다 (비꼬는것 아닙니다)
당장 대택처럼 모든발은 밀어차야 한다라면 전혀다르게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발등보호대를 할필요역시 없어지고 박진감 넘치듯 짝짝 짜여진 모습은 아니라도
투박하고 조금은 볼품없이 경기모습을 보이게 되어도 빠른발질 태질은 점차 사라지고
양선수가 공격을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겠지요
10년전 모습과 닮아있다 해도 엄연히 규칙이 존재하고 룰이 다릅니다
그얘기는 (10년전모습이라는) 택견고유의 모습들로 시합을 한다면 (품 활개 발질)로
시합을 하는이상 비슷해보일뿐인 것입니다 당장 택견을 발질로만 해도 우리예전모습과 같네라고
할수 있을까요? 비록 지금 추구하는 모습이 어긋나있고 대택은 서로 상생하는택견을 추구하는것이고 결택은 자유스러움을 담고가자는것인데 서로닮은부분마저도 우리가 먼저했던형태네 라고
단정짓고 깔본다면 그런주장을 하는사람은 어떤발전도 없을거라 봅니다
닮아있다고 해서 같다고 보는건 눈썰미가 없단 얘기겠죠 택견을 접하지 않은이가
여러단체 택견을 보고 다 비슷비슷하네할수 있듯
택견배틀의 모습이 자신들 10년전형태이다 라고 합니다
그것은 한단체의 몸짓자체를 깔보는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룰이라는것은 때에따라 조금씩 바뀔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보다 재밌게 즐길수 있고 선수보호를위해서 그예가 발등보호대나 마구잽이 제한이되겠지요
현재의 배틀룰은 앞서 말했듯 완벽하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현행 모습으로도 충분히
택견의 멋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 우리의멋 택견님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처럼 그런 강제사항이 가장적을때 택견은 가장 택견스럽다할것입니다 대접발을 하는 규칙으로 조정되었음 하는것은
대택의 시합에 모습에 익숙해 있기 때문일뿐입니다 (비꼬는것 아닙니다)
당장 대택처럼 모든발은 밀어차야 한다라면 전혀다르게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발등보호대를 할필요역시 없어지고 박진감 넘치듯 짝짝 짜여진 모습은 아니라도
투박하고 조금은 볼품없이 경기모습을 보이게 되어도 빠른발질 태질은 점차 사라지고
양선수가 공격을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겠지요
10년전 모습과 닮아있다 해도 엄연히 규칙이 존재하고 룰이 다릅니다
그얘기는 (10년전모습이라는) 택견고유의 모습들로 시합을 한다면 (품 활개 발질)로
시합을 하는이상 비슷해보일뿐인 것입니다 당장 택견을 발질로만 해도 우리예전모습과 같네라고
할수 있을까요? 비록 지금 추구하는 모습이 어긋나있고 대택은 서로 상생하는택견을 추구하는것이고 결택은 자유스러움을 담고가자는것인데 서로닮은부분마저도 우리가 먼저했던형태네 라고
단정짓고 깔본다면 그런주장을 하는사람은 어떤발전도 없을거라 봅니다
닮아있다고 해서 같다고 보는건 눈썰미가 없단 얘기겠죠 택견을 접하지 않은이가
여러단체 택견을 보고 다 비슷비슷하네할수 있듯
곁치기
경기구조 상 결택경기에서의 얼굴에 대한 내지르기나, 가로지르기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걸 이제야 알것 같네요 ..아래"우리의.."님에 글(양발을 열중셔 자세처럼 나란히 해서는 빠른 스텝의..) 읽다보니 반짝하고 떠오르네요..
3
저 또한 결련사람이지만 지금의 룰이 완벽하다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론 송덕기옹 추모대회 모습이 배틀판에서 행해지기를 바란다랄까..더좁은경기장 서로 알아서 기술어필을 했을때 안먹히면 자동 떨어져서 다시경기를 치루는...
2 님이 몸통부위공격에 대한 설명은 다 해주셔서 따로할것 없을것 같구요
양발을 옆에두고 좌우로 밟는 품밟기가 많이 나오는건 주먹이 없는 택견특성과
타격과 유술을 혼용하는 택견판안에서 가장효용적인 스텝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그것또한 선수 개개인이 몸에 익힌 기술에 따라 달라지는것일뿐
좌우밟기만 계속하는것도 아니요 앞뒤만 밟고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떤 제제로 대접형태의모습 즉 앞뒤밟아라를 강요하기 보다 현재의 룰만으로도
경기장이 조금더 좁혀지고 태질과 발질의 비율이 반반이 될때(발질의 비율이 더클때)
그런형태는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선수들이 구사하는 형태를 보면
모든 능한자들도 간혹보이지만 태질을주로 발질을주로 쓰는 선수가 대부분입니다
좌우를 밟는 선수들은 태질에 능한자들이 많습니다.
좌우밟기를 깨는것은 아랫까기가 효과적이구요..
2 님이 몸통부위공격에 대한 설명은 다 해주셔서 따로할것 없을것 같구요
양발을 옆에두고 좌우로 밟는 품밟기가 많이 나오는건 주먹이 없는 택견특성과
타격과 유술을 혼용하는 택견판안에서 가장효용적인 스텝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그것또한 선수 개개인이 몸에 익힌 기술에 따라 달라지는것일뿐
좌우밟기만 계속하는것도 아니요 앞뒤만 밟고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떤 제제로 대접형태의모습 즉 앞뒤밟아라를 강요하기 보다 현재의 룰만으로도
경기장이 조금더 좁혀지고 태질과 발질의 비율이 반반이 될때(발질의 비율이 더클때)
그런형태는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선수들이 구사하는 형태를 보면
모든 능한자들도 간혹보이지만 태질을주로 발질을주로 쓰는 선수가 대부분입니다
좌우를 밟는 선수들은 태질에 능한자들이 많습니다.
좌우밟기를 깨는것은 아랫까기가 효과적이구요..
아 진짜 제발좀
아 그냥 제발 있는 그대로로 보고 즐기면 좋지 않을까요?
왜 바꾸고싶어하고 바뀌길 바라는지, 단체가 다르던 말던
택견배틀에서는 배틀 룰대로만 하면 안되나여?
아 진짜 매년동안 끊임없이 똑같은 소리 또나오는거 보면 짜증이 날라고 합니다.
주최측에서 정한 룰대로 하면 그만이지 뭔 말이 이리도 많은지...
대택이든 결택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주면서 상호 발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택 찔끔 결택 찔끔해서 짬뽕택견 하느니 차라리 서로 그냥 쭉 만수무강 하세여...
왜 바꾸고싶어하고 바뀌길 바라는지, 단체가 다르던 말던
택견배틀에서는 배틀 룰대로만 하면 안되나여?
아 진짜 매년동안 끊임없이 똑같은 소리 또나오는거 보면 짜증이 날라고 합니다.
주최측에서 정한 룰대로 하면 그만이지 뭔 말이 이리도 많은지...
대택이든 결택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주면서 상호 발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택 찔끔 결택 찔끔해서 짬뽕택견 하느니 차라리 서로 그냥 쭉 만수무강 하세여...
결련택견인
어차피 그런 잡파리들은 어디나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 배우지도 못한 것들이 인터넷에서는 더 찌질거리는 법이죠. 신경쓸 거 없이 해보면 알일입니다. 그런놈들이 택견배틀 나올리도 없고 말이죠. 다른걸 떠나서 그 잡파리들이 정말 택견을 하기는 하는 종자들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클럽활동에서 며칠 배우고 인터넷에서 다량의 지식을 습득한뒤 이간질을 시키는 인종들인지도 모르죠.
화딱지난다
이동영상 대택사이트에 끌어가서 말들많더군 무슨의견제시만 해도 잡파리처럼 달려드는 썩은것들도 많고 ... 이런글 안쓰려했는데 그쪽에서 하는짓들이 참 과관임 함 가서보시길
(설마 이글이 양단체간에 불협화음이라고 삭제되진 않겠죠?! 대통령도 잘못을하면 욕먹는세상입니다 욕을한것도 아니요 이간질도 아님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무언지 의심스러울뿐)
결택의 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을 자기네룰에 익은대로 판단하고 편파다 오심이다 하는짓거리
더는 정말 짜증나고 화딱지남
(설마 이글이 양단체간에 불협화음이라고 삭제되진 않겠죠?! 대통령도 잘못을하면 욕먹는세상입니다 욕을한것도 아니요 이간질도 아님 그들의 진정한 모습이 무언지 의심스러울뿐)
결택의 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을 자기네룰에 익은대로 판단하고 편파다 오심이다 하는짓거리
더는 정말 짜증나고 화딱지남
참애매
모호하군요 발모양으로 타격비타격이라니
곁치기
2"님..한가지만 말씀드릴께요.."무릎이 몸에 당겨지게해서 쭈욱밀어차는 에프엠" 에서 제일 중요한 발의 모양이 빠졌습니다..발의 모양에 따라 타격 비타격이 갈라집니다.
마치 똑같은 창이라 하더라도 창끝에 예리한 칼을 끼운것과 그창끝에 권투글러브을 키워놓은 차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가로지르기(옆발질)시 "타격"은 발의 모양이 발날, 발가락끝을 당겨서 뒷꿈치모서리부분이 앞으로 향해져야 됩니다.."는질러차기"는 앞꿈치를 당기지않고 쭉 펴서 발바닥 앞부분이 앞으로 향해져야합니다..
해서 속도나 박자가 는질러차기라해서 늦거나 하는것은 편견인것 같고요..
"축발을틀며 옆차기식으로 살짝만 밀어찬다해도 그모습은 타격발로 보일것이기에..."라는 말씀도 옆차기에만 길들여져있기에 나타나는 편견인것 같네요..
마치 똑같은 창이라 하더라도 창끝에 예리한 칼을 끼운것과 그창끝에 권투글러브을 키워놓은 차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가로지르기(옆발질)시 "타격"은 발의 모양이 발날, 발가락끝을 당겨서 뒷꿈치모서리부분이 앞으로 향해져야 됩니다.."는질러차기"는 앞꿈치를 당기지않고 쭉 펴서 발바닥 앞부분이 앞으로 향해져야합니다..
해서 속도나 박자가 는질러차기라해서 늦거나 하는것은 편견인것 같고요..
"축발을틀며 옆차기식으로 살짝만 밀어찬다해도 그모습은 타격발로 보일것이기에..."라는 말씀도 옆차기에만 길들여져있기에 나타나는 편견인것 같네요..
2m가짜리
신성한 택견판에서 정치얘기는 하지 않았음 합니다 ... 짜증날라캄 인터넷이다 매체다 안좋은꼴을 많이봤음... 택견얘기만 하자구요 ..
맹땅바퀴
글구 뭐 대택시합이라 많다기보단.. 다른 단체의 처녀출전팀이라 의문이 많은 것이겠지요. 룰에 적응하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나아가 미진한 것이 있다면 다른 관점에서 제기하고.. 어찌보면 그런 것들도 타단체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는 주최측의 의도인지도 모를 일이지요. 물론 그런 것들이 모여 택견발전에 자양분으로 작용할 수 있었으면 하고요. 이런 건전한 상호 교류가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감정싸움에 가까운 해묵은 정통성 싸움.. 이젠 지겨워질 만도 하지요^^
맹땅바퀴
뜬금없지만.. 쥐명바퀴님의 아이디에선 시사성이 보이는 듯..
사쉴.. 요즘... 쥐. 명. 바퀴.. 메가바이트 이런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는..
어쩌면 시청 앞이나 청계천에서 한 번쯤 스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쉴.. 요즘... 쥐. 명. 바퀴.. 메가바이트 이런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는..
어쩌면 시청 앞이나 청계천에서 한 번쯤 스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ㅁㅇㄹㄴㅁ
역시 대택 시합은 항상룰에관한얘기가많네요...
3자
쥐명바퀴님은 결택룰 안에서의 복장지르기가 허락되느냐에 대한 얘기를 너희단체는 밀어차고 우린 타격으로 찬다로 보시는듯 3자입장에서 기분나쁠대목이 없다봅니다 지금 단체간에 발질비교가 아닌
복장을 밀어차서 승부를 내도 되는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거죠
복장을 밀어차서 승부를 내도 되는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거죠
2
저 개인적으로 대택분들이 승률이 좋아지려면 간단하고 누구나 아는것이지만
아랫발에 대한 대비 그에따른 자신도 아랫발을 많이 섞어쓰는습관
그리고 윗발질이 좋으니 발로 많은 승부를 노리는게 나을거라 확신합니다
결택의 택견배틀판을 잘 보면 특히나 태질의 경우
타단체가 쉬이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라 생각될수도 있는부분이 있다면
태질의 경우 한순간에 쓰여지는것이 아니면 힘으로 승부를 보려하는 태질의 유도를
되도록 못하는 시스템으로 보면 쉽습니다 (예를들어 상대손목을 자주잡아서 진행에 저해되는행위 타단체 선수가 경고 많이 받죠 덜미만 잡고 딱히 공격이 가미되지 않고 붙는행위 마구잽이에 제제를 가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진행의 맥을끊죠 적절한 타격과 헛점을보는눈 날카로운 발질.. 그게답입니다)
상대의 허를 노린 한순간의 넘김이 아니면 태질로 힘을 빼는것보다
상대를 적절히 아랫발로 견제해가며 타이밍을 노린 태질또는되치기
빠른윗발질 그게 답입니다 대택뿐아니라도...
그게 결택이 추구하는 택견이기도 하죠 발질과 태질의 적절함 단순히 힘만으로가 아닌
체구에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아랫발에 대한 대비 그에따른 자신도 아랫발을 많이 섞어쓰는습관
그리고 윗발질이 좋으니 발로 많은 승부를 노리는게 나을거라 확신합니다
결택의 택견배틀판을 잘 보면 특히나 태질의 경우
타단체가 쉬이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라 생각될수도 있는부분이 있다면
태질의 경우 한순간에 쓰여지는것이 아니면 힘으로 승부를 보려하는 태질의 유도를
되도록 못하는 시스템으로 보면 쉽습니다 (예를들어 상대손목을 자주잡아서 진행에 저해되는행위 타단체 선수가 경고 많이 받죠 덜미만 잡고 딱히 공격이 가미되지 않고 붙는행위 마구잽이에 제제를 가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진행의 맥을끊죠 적절한 타격과 헛점을보는눈 날카로운 발질.. 그게답입니다)
상대의 허를 노린 한순간의 넘김이 아니면 태질로 힘을 빼는것보다
상대를 적절히 아랫발로 견제해가며 타이밍을 노린 태질또는되치기
빠른윗발질 그게 답입니다 대택뿐아니라도...
그게 결택이 추구하는 택견이기도 하죠 발질과 태질의 적절함 단순히 힘만으로가 아닌
체구에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
쥐명바퀴
서로 가르치는건 어찌되었든 간에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타격이 되기도 하고 밀어치는게 되기도 하는거 아닙니까?
화면엔 안나왔지만 강동선수중 한명은 맞고 코피까지 난걸로 들었는데...
타격이니 비타격이니 그런 말은 발질 한 선수에 따라 다른것이지
대택은 비타격이고 다른곳은 타격이라는 듯이 보여지는 글은 좀 그렇네요.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타격이 되기도 하고 밀어치는게 되기도 하는거 아닙니까?
화면엔 안나왔지만 강동선수중 한명은 맞고 코피까지 난걸로 들었는데...
타격이니 비타격이니 그런 말은 발질 한 선수에 따라 다른것이지
대택은 비타격이고 다른곳은 타격이라는 듯이 보여지는 글은 좀 그렇네요.
2
엣지워커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가로지르기에 능한자라면 다만 우려되는것이라면
한쪽발이 들려지기를 고대하는 선수들이 많다는거죠... 변형된 형식의 칼잽이 오금잽이에
많이들 넘어가는게 그 기술이 3~4년전에 어떤선수가 잘썼는데 지금은 보편화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즉 재빨리 엎어차는 발질도 노리고 칼잽이에 많이 당하는게 배틀판이란 얘기고 ...(더더군다나 마구잽이가 많이 까다로워짐으로 해서 타이밍을 노리기 좋은 기술은 칼잽이오금잽이가 가장흔해졌죠)
가로지르기처럼 는질러차는 발질을 하려면 상대보다 반박자 빨라야하고 잡힐 우려가 많은데
잘 써질지는 의문이군요! 태권도에서도 한쪽앞발을 살짝들어서 깽깽이발뛰듯하며 견제 타이밍 노리는 기술이 있지만 실용적인지는 솔직히(발질위주인 태권도경기에서도 그다지 유용하다고 볼수가없음)...더더욱 발질과 태질을 함께쓰는 택견판에서는...
한쪽발이 들려지기를 고대하는 선수들이 많다는거죠... 변형된 형식의 칼잽이 오금잽이에
많이들 넘어가는게 그 기술이 3~4년전에 어떤선수가 잘썼는데 지금은 보편화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즉 재빨리 엎어차는 발질도 노리고 칼잽이에 많이 당하는게 배틀판이란 얘기고 ...(더더군다나 마구잽이가 많이 까다로워짐으로 해서 타이밍을 노리기 좋은 기술은 칼잽이오금잽이가 가장흔해졌죠)
가로지르기처럼 는질러차는 발질을 하려면 상대보다 반박자 빨라야하고 잡힐 우려가 많은데
잘 써질지는 의문이군요! 태권도에서도 한쪽앞발을 살짝들어서 깽깽이발뛰듯하며 견제 타이밍 노리는 기술이 있지만 실용적인지는 솔직히(발질위주인 태권도경기에서도 그다지 유용하다고 볼수가없음)...더더욱 발질과 태질을 함께쓰는 택견판에서는...
2
한번도 안채여본 사람대하듯 한건 아니었구요 대택은 하체에 대한발질 (윗발질도)거의 비타격인건 공인된것 아닙니까? 추구하는 방향도 그렇고 ...연습때는 타격도 섞어서하나요?
보기에 많이까였으니 많이 주물러주란것뿐입니다 ㅎㅎ 그렇게 차여보는것도 다른모습의 택견을 추구하더라도 도움은 될겁니다...님들이 추구하는 밀어차는 발질의 것이라면 복장지르기던 가로지르기던(옆차기모양이나오는 다만 발바닥으로 밀어차는, 는지르기형식 이어야함)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이것은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자 한것이지 안쓰러지더라도 는질렀다고 누구나가 그렇게 보면 반칙을 주진 않겠죠~!(이부분이 명확해질수가 없습니다 밀어찼느냐 타격이었냐란것이 그래서 상대가 밀어찼음에도 버틴다면 삼심이 합의를 하겠지만 타격으로 간주하는게 많을거라 봅니다)
다만 제생각엔 그런거리가 쉽게 나오진 않는다 보는것입니다 내가 한타임노리고 복장을주려해도 상대가 빠지다 맞으면 그건 는질러찼음에도 타격이된다는 얘기고 멀뚱히 차는걸 보고있을 선수도 없을뿐더러 또 상대가 차올때 동시에 찬다해도 는질러찬다는 의미가 (박자개념이)반박자가 더 늦습니다 자기안으로 끌어서 밀어차야하므로 그렇기에 기량차가 크지 않다면 나오기 힘들다는 말이죠!
님들의 가로지르기를 축발만틀어서 무릎이 몸에 당겨지게해서 쭈욱밀어차는 에프엠 그모습이아닌
축발을틀며 옆차기식으로 살짝만 밀어찬다해도 그모습은 타격발로 보일것이기에...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그뜻은
상대가 버틴다면 타격이다 비타격이다 시시비비가 명확치 않아지겠죠...그뜻입니다.
윗사항 다 이겨내고 누가봐도 복장지르기 가로지르기(는질러차는) 발질로 넘겼다면
탄성 많이 나올겁니다
보기에 많이까였으니 많이 주물러주란것뿐입니다 ㅎㅎ 그렇게 차여보는것도 다른모습의 택견을 추구하더라도 도움은 될겁니다...님들이 추구하는 밀어차는 발질의 것이라면 복장지르기던 가로지르기던(옆차기모양이나오는 다만 발바닥으로 밀어차는, 는지르기형식 이어야함)것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이것은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자 한것이지 안쓰러지더라도 는질렀다고 누구나가 그렇게 보면 반칙을 주진 않겠죠~!(이부분이 명확해질수가 없습니다 밀어찼느냐 타격이었냐란것이 그래서 상대가 밀어찼음에도 버틴다면 삼심이 합의를 하겠지만 타격으로 간주하는게 많을거라 봅니다)
다만 제생각엔 그런거리가 쉽게 나오진 않는다 보는것입니다 내가 한타임노리고 복장을주려해도 상대가 빠지다 맞으면 그건 는질러찼음에도 타격이된다는 얘기고 멀뚱히 차는걸 보고있을 선수도 없을뿐더러 또 상대가 차올때 동시에 찬다해도 는질러찬다는 의미가 (박자개념이)반박자가 더 늦습니다 자기안으로 끌어서 밀어차야하므로 그렇기에 기량차가 크지 않다면 나오기 힘들다는 말이죠!
님들의 가로지르기를 축발만틀어서 무릎이 몸에 당겨지게해서 쭈욱밀어차는 에프엠 그모습이아닌
축발을틀며 옆차기식으로 살짝만 밀어찬다해도 그모습은 타격발로 보일것이기에...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그뜻은
상대가 버틴다면 타격이다 비타격이다 시시비비가 명확치 않아지겠죠...그뜻입니다.
윗사항 다 이겨내고 누가봐도 복장지르기 가로지르기(는질러차는) 발질로 넘겼다면
탄성 많이 나올겁니다
엣지워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로지르기에 익숙한 대택 분들은 째차기를 많이 써도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곁치기
'2'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다만 허용되었다라는 룰이 작년에도 있었는데, 적용의 단계는 아직 아닌것 같다는 느낌 이고요..타박상 부분은 아주 상식적인데 친절한 설명에 감사합니다..ㅋ..마치 한번도 안채여본 사람대하듯ㅎㅎ기분이 나쁠 수 도있는데 웃음만 나옵니다..
끝으로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라는 말씀 이 대회 경기의 명문화된 규칙입니까? 그러면 승부를 걸어볼 수 있을것 같은데..따로 로킥대비해서 피할것 없이..가로지르기(옆발질?)로 복장을 질러도 복장지르긴가요..?
끝으로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라는 말씀 이 대회 경기의 명문화된 규칙입니까? 그러면 승부를 걸어볼 수 있을것 같은데..따로 로킥대비해서 피할것 없이..가로지르기(옆발질?)로 복장을 질러도 복장지르긴가요..?
2
아주쉽게 설명해서 복장지르기로 상대를 밀어차서 쓰러뜨리면 승이고 그냥차기만하고 상대가 버티면 경고가 됩니다.
2
그리고 대택의 두번째 출전선수 아랫발 많이 까이신것 같던데 많이 주물러서 타박부위를 풀어 주셔야 할듯 하네요 2주이상은 많이는 아니라도 욱신거릴 겁니다... 시합당시에는 몰라도 끝나고 보면 아파오는게 아래랍니다..
2
한가지팁이라면!
대택선수들의 아랫발대처를 보자면 무에타이나 기타 격투기의 로우킥을 피하는 모습과 많이 닮은것을 봅니다 (무릎을조금 높게들어서 막는식의) 결택의 발질들은 허벅지위쪽보다는 밑쪽을 많이찹니다 뭐 물론 발질을 좀 높게해서 허벅지쪽을 노리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그런공격은 좋지가 않다봅니다(택견특성상)효과적이지가 않기에...
결택선수들이 아랫발질을 피하는 모습을 잘 모니터해보세요 그냥 무릎관절밑에만 발뒷꿈치가 엉덩이를 치듯 접는것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뭐 어떻게 피하든 좋지만 아랫발을 피하는데에는 그만한것이 없습니다 ... 무에타이나 기타류의 격기에서 로우킥을 피하거나 막는형태들은 택견의 경기 특성상 효율적이지 못하다 봅니다 무릎관절을 높게 들어서 막는식의 것보다는 그냥다리만 접어도 흘릴수 있는 발질들이 많거든요 !
다리만 접는것과 무릎을들듯해서 막는식의 것과 차이가 많치 않아보일수도 있겠지만 실지 써보면
다리만 접는것이 내게더 유리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외 올려재기등으로도 발질을 흘릴수 있지만 솔직히 그런기술들은 상대공격이옴과 동시에 반격으로 발질을 쓰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상대는 타격만 가할지 그후 어떤공격을할지 알수가 없기에...
대택선수들의 아랫발대처를 보자면 무에타이나 기타 격투기의 로우킥을 피하는 모습과 많이 닮은것을 봅니다 (무릎을조금 높게들어서 막는식의) 결택의 발질들은 허벅지위쪽보다는 밑쪽을 많이찹니다 뭐 물론 발질을 좀 높게해서 허벅지쪽을 노리는 선수들도 있겠지만 그런공격은 좋지가 않다봅니다(택견특성상)효과적이지가 않기에...
결택선수들이 아랫발질을 피하는 모습을 잘 모니터해보세요 그냥 무릎관절밑에만 발뒷꿈치가 엉덩이를 치듯 접는것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뭐 어떻게 피하든 좋지만 아랫발을 피하는데에는 그만한것이 없습니다 ... 무에타이나 기타류의 격기에서 로우킥을 피하거나 막는형태들은 택견의 경기 특성상 효율적이지 못하다 봅니다 무릎관절을 높게 들어서 막는식의 것보다는 그냥다리만 접어도 흘릴수 있는 발질들이 많거든요 !
다리만 접는것과 무릎을들듯해서 막는식의 것과 차이가 많치 않아보일수도 있겠지만 실지 써보면
다리만 접는것이 내게더 유리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외 올려재기등으로도 발질을 흘릴수 있지만 솔직히 그런기술들은 상대공격이옴과 동시에 반격으로 발질을 쓰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상대는 타격만 가할지 그후 어떤공격을할지 알수가 없기에...
2
복장지르기는 예전부터 가능했습니다
다만 경기에서 거의 쓰이지않는 이유는 부담감이 크다라는겁니다
자칫 잘못 들어갈경우 (상대선수가 다치는것 외에도) 곧은발질로 간주될수있고 (자신은 복장지르기, 는질러차기를 했더라도 상대와 같이움직이는 상황에선 곧은발질로 보여질수있고 또 곧은발질형태로 맞을수가 있지요) 또, 발질 특성상 (회목또는 오금)을잡히기 쉽습니다..
결택의 택견배틀룰 상에서는 대택식의 밀어차는 형태의 발질들을 쓰기란 쉽지않다고 봅니다
대택에서 말하는 가로지르기 역시 형태만 바뀐 복장지르기와 진배없다고 볼수 있지만(밀어차는 는지르는형태) 결택에서는 위와같은 경우가 많이 있을수 있고 인정되기가 쉽지 않습니다..타격발이 허용되지 않는 대택룰 상에서도 밀어찼다고 주장해도 주심과 그외 사람들이 볼때 끊어찬듯한 느낌이라면 되려 경고를먹듯
밀어차는 형태의 발질 또는 걸거나 차서 쓰러뜨리는 발질이 많이 있지만
배틀룰 안에서 쓰기란 많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째차기나 그외 밀어차는 개념은 아니지만 낚시걸이 (발질단독기술)만으로도
승패가 많이 나기도 했었지요 (김성복 선수나 류대규선수등이 그러한 기술로 승을얻어 탄성을 얻기도했었구요) 개인적으로 그런묘미가 택견기술의 묘미라고 봅니다만
대택선수의 (대택식명칭)밭발따귀의 경우도 궤적이 좀더 명확했다면
밖발따귀로 인정될수도 있었겠지만 보여지는 관점상 곧은발질이 맞습니다
(보여지는 형태가 태권도식의 옆차기와 진배없단말이죠) 발바닥으로 얼굴을 좌에서우로 후려치는 모습이아닌 곧게와서 발날로 찬듯한 선수의도가 궤적을 짧게해서 밭발따귀를 한것이라해도
인정되기 쉽지않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런부분이(경고나 되치기에당할우려) 복장지르기가 결택에서 잘나오지 않는 이유라는 뜻도 됩니다.
다만 경기에서 거의 쓰이지않는 이유는 부담감이 크다라는겁니다
자칫 잘못 들어갈경우 (상대선수가 다치는것 외에도) 곧은발질로 간주될수있고 (자신은 복장지르기, 는질러차기를 했더라도 상대와 같이움직이는 상황에선 곧은발질로 보여질수있고 또 곧은발질형태로 맞을수가 있지요) 또, 발질 특성상 (회목또는 오금)을잡히기 쉽습니다..
결택의 택견배틀룰 상에서는 대택식의 밀어차는 형태의 발질들을 쓰기란 쉽지않다고 봅니다
대택에서 말하는 가로지르기 역시 형태만 바뀐 복장지르기와 진배없다고 볼수 있지만(밀어차는 는지르는형태) 결택에서는 위와같은 경우가 많이 있을수 있고 인정되기가 쉽지 않습니다..타격발이 허용되지 않는 대택룰 상에서도 밀어찼다고 주장해도 주심과 그외 사람들이 볼때 끊어찬듯한 느낌이라면 되려 경고를먹듯
밀어차는 형태의 발질 또는 걸거나 차서 쓰러뜨리는 발질이 많이 있지만
배틀룰 안에서 쓰기란 많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째차기나 그외 밀어차는 개념은 아니지만 낚시걸이 (발질단독기술)만으로도
승패가 많이 나기도 했었지요 (김성복 선수나 류대규선수등이 그러한 기술로 승을얻어 탄성을 얻기도했었구요) 개인적으로 그런묘미가 택견기술의 묘미라고 봅니다만
대택선수의 (대택식명칭)밭발따귀의 경우도 궤적이 좀더 명확했다면
밖발따귀로 인정될수도 있었겠지만 보여지는 관점상 곧은발질이 맞습니다
(보여지는 형태가 태권도식의 옆차기와 진배없단말이죠) 발바닥으로 얼굴을 좌에서우로 후려치는 모습이아닌 곧게와서 발날로 찬듯한 선수의도가 궤적을 짧게해서 밭발따귀를 한것이라해도
인정되기 쉽지않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런부분이(경고나 되치기에당할우려) 복장지르기가 결택에서 잘나오지 않는 이유라는 뜻도 됩니다.
선수
이번대회부터는 복장지르기(대한택견에서 말하는 내지르기동작)도 허용되지 않나요??
곁치기
아랫발질에 대한 방어가 미숙했다고 보여지지만..거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법인 내지르기 가로지르기 형태의 공격을 금지하니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김유신선수의 얼굴을 찬 김성현선수의 공격도 가로지르기(실제는 안에서 바깥으로 차는 밭발따귀)형태라 "곧은발질"로 승이 아닌 경고를 받았죠..룰에 대한 적응이 덜 되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
엣지워커님이 대부분 쓰임을 얘기하셔서 따로할말은 없지만 덧붙이자면 아랫발질은 단순히 공방의 의미와 페인트성의 의미도 있겠지만 상대가 쉽게 자기거리를 만들지 못하게 못붙어오게 내거리를 만들어가며 쓸수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은 발등보호대를 씀으로 그렇게 큰 어필을 못하는게 아랫발질이긴 합니다 예를들어 왠만한 아랫발질은 그저 무시해도 당장의 손실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되죠 그만큼 파워력을 잃은게 아랫발이니까요 (그래도 꾸준히 맞게되면 아픕니다^^)
그리고 우리옛법님이 우려하시는 소극적경기는 전혀 나올수 없습니다 되려 아랫발질을 많이 쓰지 않을때 서로 태질과 윗발로만 견줄때 소극적경기는 더 많아집니다 힘자체가 더 많이 쓰여지고
연결이랄까 아무래도 위로가는발질과 서로 잡고 기술구사하고 그러다보면 많이 지칩니다
되려 아랫발을 섞어서 많이 쓰고 할때 더 적극적인 공방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우리옛법님이 우려하시는 소극적경기는 전혀 나올수 없습니다 되려 아랫발질을 많이 쓰지 않을때 서로 태질과 윗발로만 견줄때 소극적경기는 더 많아집니다 힘자체가 더 많이 쓰여지고
연결이랄까 아무래도 위로가는발질과 서로 잡고 기술구사하고 그러다보면 많이 지칩니다
되려 아랫발을 섞어서 많이 쓰고 할때 더 적극적인 공방을 하게됩니다.
엣지워커
제가 배우기로는 아랫발질의 용도는 다양합니다.
윗발질 혹은 태기질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끄는 용도로도 쓰일수 있고,
상대방의 접근을 막거나 견제하고,
상대방의 무게중심을 흐트려 공격 타이밍을 빼앗고,
또 아랫발질 자체로 데미지를 주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것입니다.
선수들의 개성이 다양한 만큼, 각 선수마다 아랫발 운영 방식도 다 다르겠죠 ^^
윗발질 혹은 태기질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주의를 끄는 용도로도 쓰일수 있고,
상대방의 접근을 막거나 견제하고,
상대방의 무게중심을 흐트려 공격 타이밍을 빼앗고,
또 아랫발질 자체로 데미지를 주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하는것입니다.
선수들의 개성이 다양한 만큼, 각 선수마다 아랫발 운영 방식도 다 다르겠죠 ^^
우리옛법
확실히 윗발질에 대한 스피드라던지 익숙함은 대택쪽이 우세한것 같고,
경기를 운영해나아가는 노련함은 결련쪽의 강동팀이 그동안 경험에 의거 우세하네요..
한가지 생각이 드는점은 결련택견에서 아랫발을 찬다라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 어쨌든 시합에서 이루어지는 아랫발질의 개념이 견재의 수단인지 공격의 수단인지가 명확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단순히 수련의 차원에서 아랫발질을 하는것은 공격도 되고 견재의 수단도 되겠지만, 오늘 경기 장면 동영상을보니 아랫발질이 공격의 수단보다는 견재의 수단으로서 이용되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견재의 수단으로 아랫발질을 하고 견재후 공격적인 발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대의 전의라고 할까요.?? 그런것을 상실케하는 수단의 견재목적의 아랫발질이라면 아랫발질에서 나오는 과도한 견재의 수단또한 소극적인 경기의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경기를 운영해나아가는 노련함은 결련쪽의 강동팀이 그동안 경험에 의거 우세하네요..
한가지 생각이 드는점은 결련택견에서 아랫발을 찬다라는 의미는 잘 알겠는데, 어쨌든 시합에서 이루어지는 아랫발질의 개념이 견재의 수단인지 공격의 수단인지가 명확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단순히 수련의 차원에서 아랫발질을 하는것은 공격도 되고 견재의 수단도 되겠지만, 오늘 경기 장면 동영상을보니 아랫발질이 공격의 수단보다는 견재의 수단으로서 이용되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견재의 수단으로 아랫발질을 하고 견재후 공격적인 발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상대의 전의라고 할까요.?? 그런것을 상실케하는 수단의 견재목적의 아랫발질이라면 아랫발질에서 나오는 과도한 견재의 수단또한 소극적인 경기의 흐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아이
이노무 "푸아~~~~~~~~~~~~~~~~~~~~~~~~~~" 좀 어떻게 좀 해달라는..........
2
1님 그건 자기것만 생각하니 나오는 말이죠 대택은 발질을 밀어차야하니 느리게오는발을 잡히기 쉽다고 생각할수있죠 밀어차는데 빨리회수해온다 라고 하진않겠죠?
결택은 하체까기 자체가 자유롭습니다 뿌리듯 찬다고 표현하죠 탁탁 부리듯 차는 발질을 잡는건 생각하는것 만큼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마구잽이는 양다리에 대한 공격을 하는 태클의 한가지이고
그외에도 다리에쓰는 기술몇가지가 있습니다 (마구잽이는 택견배틀룰 상으로 현재 금하고있고요)
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잡힐까봐 발질이 나오겠나라는 걱정은 결택인들은 안합니다
그러한 차이가 양단체간의 비슷한몸짓속 다른모습일테죠...
대택인들이 결택의룰인 택견배틀에서 승률이 좋아지려면
무엇보다 무시할수없는 하체차기에 대한 품의 이용을 더 적극활용해야 할겁니다.
결택은 하체까기 자체가 자유롭습니다 뿌리듯 찬다고 표현하죠 탁탁 부리듯 차는 발질을 잡는건 생각하는것 만큼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마구잽이는 양다리에 대한 공격을 하는 태클의 한가지이고
그외에도 다리에쓰는 기술몇가지가 있습니다 (마구잽이는 택견배틀룰 상으로 현재 금하고있고요)
님이 우려하는 것처럼 잡힐까봐 발질이 나오겠나라는 걱정은 결택인들은 안합니다
그러한 차이가 양단체간의 비슷한몸짓속 다른모습일테죠...
대택인들이 결택의룰인 택견배틀에서 승률이 좋아지려면
무엇보다 무시할수없는 하체차기에 대한 품의 이용을 더 적극활용해야 할겁니다.
~_~
오금잽이 있더라도 발기술 잘만 쓴답니다~그리고 송덕기옹께서 신한승옹이랑 견주기 하시는 동영상 보면 오금잽이가 있어요~한번 보시죠~
엣지워커
마구잽이는 아예 밑으로 태클 들어오는걸 말합니다. 이건 배틀에서도 못쓰게 하죠 ^^
1
문영철 선수 양복입으니까 완전 이정진이네ㅋㅋ 역시 얼짱
근데 아.. 대택 에이스 김원진이하고 이근일이가 오금잽이에 그냥 넘어가 버렸네... 함진석도 그렇고
아마도 이러한 룰에 적응이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대택경기에서는 허리 이상 올라오지 않은
다리는 잡을 수 없게 되어 있기 떄문...
(근데 혹시 이게 마구잡이??? 아주 마구 잡아버리는구나 ...이래서야 무슨 발기술을 쓰겠나..)
대택이 진 경기는 모두 경고패, 오금잽이 기술 뿐이다. 다음에 나올 때는
이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 나올 것으로 믿는다. 화이팅!
근데 아.. 대택 에이스 김원진이하고 이근일이가 오금잽이에 그냥 넘어가 버렸네... 함진석도 그렇고
아마도 이러한 룰에 적응이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대택경기에서는 허리 이상 올라오지 않은
다리는 잡을 수 없게 되어 있기 떄문...
(근데 혹시 이게 마구잡이??? 아주 마구 잡아버리는구나 ...이래서야 무슨 발기술을 쓰겠나..)
대택이 진 경기는 모두 경고패, 오금잽이 기술 뿐이다. 다음에 나올 때는
이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 나올 것으로 믿는다. 화이팅!
잘 봤어요
김성복선수의 두번째 경기는 전형적인 되치기인것 같은데 승리로 인정되지 않은 것이 무척 아쉽네요. 뭐 심판의 판정이 중요한 것이니까... 이런 걸 보면 어떤 팀을 위한 편파판정은 없는 것 같아 좋습니다^^
무
조회수 1에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