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흠흠.... 보수야 ~ 개혁이야 ~ 어째겠다는건지 ..... 윗분들 몇마디 나누시면 해결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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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통에 대한 공격자체는 택견의 특성상 까다로울수 밖에 없다는것이 결택의 입장입니다
타단체야 경기장거리 또는 밀어찬다는 상념을 넣어 다치지 않고 즐기기 위함에는 모두 메한가지라 봅니다 이곳은 택견배틀이라는 자체룰을 따르는 택견의 장입니다
예를들어 결택사람이 충주대회나가서 중단공격에대해 말이 많아서는 안될테고
대택에가서 타격위주의 발질을 써서도 안되겠지요 그들의 룰을 존중할줄 알아야겠지요
배틀이 송옹이 전해준 그대로의 시합방식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결택내부에서도인정하는부분이고 점차 송옹이 즐겼을택견방식으로 찾아가리라 믿습니다)
그에따른 취지로 마구잽이의 제한역시 생겨난 것이고요(한때 속수무책으로 마구잽이에 많이들넘어갔지요) 아직도 보완해 나갈것들은 많다고 봅니다만
중단에대한공격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이 같습니다
심하게 다칠우려가 있으며 좁은경기장을 추구하는 결택입장에서는
생각해볼 필요조차없는 사안일뿐입니다
다른단체의 의견을 무시하자는것이 아닌
우리는 우리룰을 존중하고 발전해가려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너와 나의 다름을 서로 인정해주되
원점이라 봐도 무방할 송옹의몸짓 송옹이 즐겼었던 택견판의 재현모습이
택견후학들이 니단체 내단체 따질것 없이 모두의 숙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마구잽이 이제풀어도 될것같다 하셨는데
그것은 물론 기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한이 붙은 이유중 하나는 누구나 손쉽게 쓸수있는 간편한 기술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양다리 잡히면 대책이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잡히기 전에 견제를해야하고
또 기술이라는것이 자꾸써봐서 당해봐서 넘어가봐야 그에대한 대책을 만들고
방편을 생각하고 연습도 하지만 허용않던 마구잽이를 갑자기풀면
선수기량이 일취월장하였다 해도 마구잽이에 대해서는(되치기나, 반격)
초보수준일수 밖에없습니다
일전에 마구잽이를 쓸까말까에 대한 의견도 받고 했었지만
지금와서 갑자기 봉인을 푼다면 경기양상이 많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타단체야 경기장거리 또는 밀어찬다는 상념을 넣어 다치지 않고 즐기기 위함에는 모두 메한가지라 봅니다 이곳은 택견배틀이라는 자체룰을 따르는 택견의 장입니다
예를들어 결택사람이 충주대회나가서 중단공격에대해 말이 많아서는 안될테고
대택에가서 타격위주의 발질을 써서도 안되겠지요 그들의 룰을 존중할줄 알아야겠지요
배틀이 송옹이 전해준 그대로의 시합방식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결택내부에서도인정하는부분이고 점차 송옹이 즐겼을택견방식으로 찾아가리라 믿습니다)
그에따른 취지로 마구잽이의 제한역시 생겨난 것이고요(한때 속수무책으로 마구잽이에 많이들넘어갔지요) 아직도 보완해 나갈것들은 많다고 봅니다만
중단에대한공격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이 같습니다
심하게 다칠우려가 있으며 좁은경기장을 추구하는 결택입장에서는
생각해볼 필요조차없는 사안일뿐입니다
다른단체의 의견을 무시하자는것이 아닌
우리는 우리룰을 존중하고 발전해가려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너와 나의 다름을 서로 인정해주되
원점이라 봐도 무방할 송옹의몸짓 송옹이 즐겼었던 택견판의 재현모습이
택견후학들이 니단체 내단체 따질것 없이 모두의 숙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마구잽이 이제풀어도 될것같다 하셨는데
그것은 물론 기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한이 붙은 이유중 하나는 누구나 손쉽게 쓸수있는 간편한 기술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양다리 잡히면 대책이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잡히기 전에 견제를해야하고
또 기술이라는것이 자꾸써봐서 당해봐서 넘어가봐야 그에대한 대책을 만들고
방편을 생각하고 연습도 하지만 허용않던 마구잽이를 갑자기풀면
선수기량이 일취월장하였다 해도 마구잽이에 대해서는(되치기나, 반격)
초보수준일수 밖에없습니다
일전에 마구잽이를 쓸까말까에 대한 의견도 받고 했었지만
지금와서 갑자기 봉인을 푼다면 경기양상이 많이 달라질거라 봅니다...
ㄴ
지금 룰이 딱 좋아요. 개선되야 할 점은 있다만
몸통
보호구 없이 몸통차면 앰뷸런스 두대는 불러다놓고 경기해야돼. 충주택견도 잘 알고 있을텐데? ㅋ
과객
충주에서 몸통을 허용하지만 그만한 부상이 나지 않는 것은 경기장에 넓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나믹한 경기를 하는 결련택견 넓이의 경기장에서 몸통에 대한 공격을 허용한다면
잘 못된 상황에서는 심한 부상이 나올 확률이 커질 뿐더러
밑에 '의환'님의 말처럼, 잡히지 않고 차기 위해 빨리 차다보면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집니다.
밀어차기 위한 공격이 아닌 상대의 흐름을 끊기위한 공격으로 뒷꿈치를 사용한 앞차기나 뒷차기, 옆구리를 향한 뒤돌려차기. 앞꿈치를 사용한 충주식 곧은발질이나 옆날을 사용한 옆차기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선수 보호를 위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체를 많이 맞아도 결련택견에 출전하는 아는 선수는 1주일동안 걷기 힘들게 생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 아직은 제도적으로 시기 상조이고 부상자가 속출한다면 즐거운 분위기는 나오기 힘들고 룸피니처럼 피를 보기 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다이나믹한 경기를 하는 결련택견 넓이의 경기장에서 몸통에 대한 공격을 허용한다면
잘 못된 상황에서는 심한 부상이 나올 확률이 커질 뿐더러
밑에 '의환'님의 말처럼, 잡히지 않고 차기 위해 빨리 차다보면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집니다.
밀어차기 위한 공격이 아닌 상대의 흐름을 끊기위한 공격으로 뒷꿈치를 사용한 앞차기나 뒷차기, 옆구리를 향한 뒤돌려차기. 앞꿈치를 사용한 충주식 곧은발질이나 옆날을 사용한 옆차기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선수 보호를 위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체를 많이 맞아도 결련택견에 출전하는 아는 선수는 1주일동안 걷기 힘들게 생활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 아직은 제도적으로 시기 상조이고 부상자가 속출한다면 즐거운 분위기는 나오기 힘들고 룸피니처럼 피를 보기 위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걍
예전에 충주팀 어느선수가 경기하다가 팔이 빠졌던적이 있었죠
그것만해도 분위기 싸해지는데 중단을 허용하다가 다친다면
더한 분위기가 나올수도있죠 그리고 그러한상황이 일어난다면
현장에서 할수 있는건 기본적인 응급조치밖에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경기할수 있는 방법이 다칠가능성이 많은 것에 대한 조절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복장지르기 같은경우 실드로대고 있다해도
그충격이 상당한데 재수없이 맞으면 큰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것만해도 분위기 싸해지는데 중단을 허용하다가 다친다면
더한 분위기가 나올수도있죠 그리고 그러한상황이 일어난다면
현장에서 할수 있는건 기본적인 응급조치밖에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안전하게 경기할수 있는 방법이 다칠가능성이 많은 것에 대한 조절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복장지르기 같은경우 실드로대고 있다해도
그충격이 상당한데 재수없이 맞으면 큰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구경꾼
무술을 보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택견배틀을 제일 좋아하고 이 경기를 본 뒤로 다른 경기들에 흥미를 잃어버린 까닭은 "재미있어서" 입니다. 다른 이종격투기나 과격한 격투기 경기는 1님이 말하신 중단 발차기가 허용되고 더불어서 갈비뼈 부상같은 큰 부상도 나고 무엇보다도 엊어맞고 그대로 앞이나 뒤로 쓰러지거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습니다.
아마 택견배틀을 찾는 많은 분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택견배틀에서 크고작은 부상은 있어도 다른 격투기 경기보다는 월등하게 부상이 적어보입니다. 즐기려는 취지, 구경꾼들과 가까워진다는 의미에서는 중단 발차기는 세게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송덕기옹이 무어라고 하셨는지 이런건 잘 모르지만 구경하는 사람이기만 했던;; 입장에서는 중단 발차기 허용하고 곧은발질이라고 분류되는 발차기들을 허용한다면 훨씬 과격해질 것 같고...좀 재미와는 거리가 생길 것 같네요.
아마 택견배틀을 찾는 많은 분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택견배틀에서 크고작은 부상은 있어도 다른 격투기 경기보다는 월등하게 부상이 적어보입니다. 즐기려는 취지, 구경꾼들과 가까워진다는 의미에서는 중단 발차기는 세게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송덕기옹이 무어라고 하셨는지 이런건 잘 모르지만 구경하는 사람이기만 했던;; 입장에서는 중단 발차기 허용하고 곧은발질이라고 분류되는 발차기들을 허용한다면 훨씬 과격해질 것 같고...좀 재미와는 거리가 생길 것 같네요.
의환
지금까지 대회에서 나오는 몸통에 대한 발질들은 하나 같이 안 잡히려고 빠르고 급하게 차다보니 전부 곧은 발(발끝이나 발 뒤축으로 공격)로 나오거나 타격발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호구를 차지 않는 경기에서 몸통과 얼굴 등 상반신을 향한 타격은 일정 수준 이상 제한하지 않으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얼굴은 1대 맞추면 승부가 나는 거고(1대 제한), 몸통은 아예 밀기만 하게 되어 있는 거죠.
의환
제대로 밀어차면 가로지르기나 몸통차기는 다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거하다가 잡혀서 지는 건 책임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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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낄때 중단발질(타격)을 허용한다면 배틀의 모습은 지금과또 많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를위한 다른 룰이 또 생겨야할것이고요
우선 현재의 아랫발질의 효용성은 더 도퇴될거라 봅니다 (지금도 발등보호대를 하고있어서)
엎어차기외에 다른 아랫발질들은 솔직히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보단 거리가 조금더긴 중단의 발질을 허용한다면 아랫발은 다른격투기처럼
단타식의 엎어차는 발질외엔 더더욱 쓸것이 없어지죠(물론 정말 기량이 뛰어나다면)여럿 아랫발 잘쓰겠지만 어렵다는 말입니다
또한 경기장도 더 넓어져야 겠지요 지금의 배틀판도 타단체에서는 좁다고 느낄겁니다
결택인들은 좁다고(타운동하던자)느끼는 사람도 간혹있겠지만 지금경기장도
넉넉하게 느낄겁니다 (해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적당한크기로 느낌)
각설하고 배틀의 규정과 사상을 인정해 주세요
그것이 님들 단체를 이해시키는 길입니다
우리역시도 충주나 대택가서 몸통차도되고 가로지르기 해도된다
를 인정합시다 지금의 세단체경기는 모두 현대에 맞게 맞춰가는것이지
송옹이 전해준 그대로 (몸짓얘기가아님) 경기를 그대로 하고 있는단체는
없다고 봅니다 (그걸누가 장담할수 있습니까?!)
현대적취향의 각단체의 택견경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할수 있을때
송옹의것을 함께 찾아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송옹의 것을 찾아가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봅니다
직접 지도받으신 분들도 계시고(얼마를 배웠니 길게배웠니 짧게배웠니도 말해선 안됩니다)
현재의 자신들 단체 경기를 인정하고 서로의것을 인정하고 말해줄수 있을때
송옹을 근거로 그때로 돌아갈수 있으리라봅니다
말로만 화합이지 화합을 위해 무엇을 하고있다고 봅니까?
각단체 수장들이 교류를 많이 했습니까? 아니면 서로의것을 정말 인정해주길했습니까?
말뿐인 화합이라면 필요없다고 봅니다 입장을 확실히 하자는뜻은 그뜻입니다
송옹이하랬다를 주장하려면 그본뜻으로 우리부터(배틀)바뀌어야하고 그뜻을 더 강력히 주장해야
합니다
그를위한 다른 룰이 또 생겨야할것이고요
우선 현재의 아랫발질의 효용성은 더 도퇴될거라 봅니다 (지금도 발등보호대를 하고있어서)
엎어차기외에 다른 아랫발질들은 솔직히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보단 거리가 조금더긴 중단의 발질을 허용한다면 아랫발은 다른격투기처럼
단타식의 엎어차는 발질외엔 더더욱 쓸것이 없어지죠(물론 정말 기량이 뛰어나다면)여럿 아랫발 잘쓰겠지만 어렵다는 말입니다
또한 경기장도 더 넓어져야 겠지요 지금의 배틀판도 타단체에서는 좁다고 느낄겁니다
결택인들은 좁다고(타운동하던자)느끼는 사람도 간혹있겠지만 지금경기장도
넉넉하게 느낄겁니다 (해가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적당한크기로 느낌)
각설하고 배틀의 규정과 사상을 인정해 주세요
그것이 님들 단체를 이해시키는 길입니다
우리역시도 충주나 대택가서 몸통차도되고 가로지르기 해도된다
를 인정합시다 지금의 세단체경기는 모두 현대에 맞게 맞춰가는것이지
송옹이 전해준 그대로 (몸짓얘기가아님) 경기를 그대로 하고 있는단체는
없다고 봅니다 (그걸누가 장담할수 있습니까?!)
현대적취향의 각단체의 택견경기를 인정해주고 이해할수 있을때
송옹의것을 함께 찾아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송옹의 것을 찾아가는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봅니다
직접 지도받으신 분들도 계시고(얼마를 배웠니 길게배웠니 짧게배웠니도 말해선 안됩니다)
현재의 자신들 단체 경기를 인정하고 서로의것을 인정하고 말해줄수 있을때
송옹을 근거로 그때로 돌아갈수 있으리라봅니다
말로만 화합이지 화합을 위해 무엇을 하고있다고 봅니까?
각단체 수장들이 교류를 많이 했습니까? 아니면 서로의것을 정말 인정해주길했습니까?
말뿐인 화합이라면 필요없다고 봅니다 입장을 확실히 하자는뜻은 그뜻입니다
송옹이하랬다를 주장하려면 그본뜻으로 우리부터(배틀)바뀌어야하고 그뜻을 더 강력히 주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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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보고 이렇게 길게 글을 쓰게되네요 우리입장에서는 송옹이하지말랬다가 맞지만
타단체에서는 이해가 불가한사항이고 무작정 쓰지말랬다밖에는 안됩니다
또 감정만 상할수있지요 그들은 몸통도 가로지르기도 찰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타단체에서는 이해가 불가한사항이고 무작정 쓰지말랬다밖에는 안됩니다
또 감정만 상할수있지요 그들은 몸통도 가로지르기도 찰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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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택은 입장표명 제대로 해야합니다 왜 타단체에서 택견배틀이 송옹의것이냐 혹은 품도 안밟으면서 라는말이 나올수밖에 없는것은 결택대표격의 경기인 <<택견배틀>>에서 송옹이 전해준 경기모습 그대로를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역시도 결택사람이지만 옛그대로라고 말은못합니다) 송옹추모대회는 그취지(초심)으로 돌아가자 혹은 송옹이 했던 경기에 근접하자란 취지로 찾아가고 있지요
충주사람들이나 대택사람들이 가로지르기 혹은 몸통에대한 발질얘기를 하는건 어쩌면 그들시각에서는 택견배틀의 경기모습을 부정해서가 아닌 어차피 현대적 취지로 배틀이란 경기를 하는것이라면
송옹얘기를 할필요도 없을것이고 택견몸짓과 발질 태질로 경기를 재밌게 즐기면 된다라는것을 말해야합니다 그게아닌 송옹이 전해준것이다를 말하고 싶다면 배틀도 송옹추모대회처럼 가야될것입니다 (두경기모습의 괴리는 분명있으니까요) 이곳에와서 타단체사람들이 몸통공격과 가로지르기를 자꾸언급하는건 자신들 경기에 익숙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대고 마구잽이는송응이 가르친게 맞지만 몸통은 송옹이밀어차랬다 라고
말 한다면 그럼배틀은 옛그대로 하는게 맞냐라는 말이또 나올수 밖에없습니다
악의가 있던 순수하게 물어보는것이던 그 꼬리를 끊지 못합니다
현대적 취향에서의 배틀이란걸 인정한다면 타단체의 질문에 무작정 송덕기옹이 쓰랬다 말랬다로는
설득또는 이해시키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만약 송옹 추모대회에서 같은질문(가로지르기 몸통공격)을 한다면 떳떳하게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송옹이 하지말랬다고 하지만 배틀에서의 넓어진 경기장 마구잽이의 강제사항(이또한 송옹의뜻은 아니지않습니까)
저도 결택사람이고 몸통이나 곧은발질을 쓰면 택견을 즐기는데 위해되거나 경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것을 알지만 다른체계과 사상을 가진 단체에게
무작정 송옹이 하랬다로는 이해가 불가합니다 벌써 몇수년을 그렇게 논쟁을 해왔지 않습니까?!
아쉬운 부분도 그것입니다 다른단체와 문파 따질것 없이 택견배틀의 룰로 택견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점이고 아쉽게도 그렇게 즐기면서도 서로를 이해 하려는 것 보단 자신들 단체의
주장들만 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겁니다
결택분들은 송옹이 하랬다 말랬다가 아닌 결택의 시각에서 왜 쓰지말아야하고 이시스템(배틀)에
왜 이런 저런 몸짓들이 위해되는지를 말해줄수 있어야하고
타단체분들은 자신들 경기와 다른부분을 무작정 왜 하지말라는거야가 아닌
결택의 배틀자체를 인정해주고 왜 쓰지말라는건지를 더넓게 이해해보려 해야합니다
그것이 화합해가는 길이지 이건송옹이한몸짓이고 하랬다 말랬다로는 지금시점에서
어긋난 조각들을 맞춰갈수가 없습니다 비슷해보여도 너무도 다른생각을 가졌으니...
이게맞네 저게맞네로는 토론의 장벽에 항상부딛힐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선생님들을 태어나서 지금껏 만납니다
예를들어 어떤선생님이 이게 무조건 맞는거야 외워 하는것과
이건 이래서 이런거고 이렇게하는게 경험상 좋아 그러니 알아둬
하는것과는 받아들이는자의 입장역시 전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택견배틀의 취지 화합의장 그 뜻을 살립시다.
충주사람들이나 대택사람들이 가로지르기 혹은 몸통에대한 발질얘기를 하는건 어쩌면 그들시각에서는 택견배틀의 경기모습을 부정해서가 아닌 어차피 현대적 취지로 배틀이란 경기를 하는것이라면
송옹얘기를 할필요도 없을것이고 택견몸짓과 발질 태질로 경기를 재밌게 즐기면 된다라는것을 말해야합니다 그게아닌 송옹이 전해준것이다를 말하고 싶다면 배틀도 송옹추모대회처럼 가야될것입니다 (두경기모습의 괴리는 분명있으니까요) 이곳에와서 타단체사람들이 몸통공격과 가로지르기를 자꾸언급하는건 자신들 경기에 익숙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거기에대고 마구잽이는송응이 가르친게 맞지만 몸통은 송옹이밀어차랬다 라고
말 한다면 그럼배틀은 옛그대로 하는게 맞냐라는 말이또 나올수 밖에없습니다
악의가 있던 순수하게 물어보는것이던 그 꼬리를 끊지 못합니다
현대적 취향에서의 배틀이란걸 인정한다면 타단체의 질문에 무작정 송덕기옹이 쓰랬다 말랬다로는
설득또는 이해시키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만약 송옹 추모대회에서 같은질문(가로지르기 몸통공격)을 한다면 떳떳하게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
송옹이 하지말랬다고 하지만 배틀에서의 넓어진 경기장 마구잽이의 강제사항(이또한 송옹의뜻은 아니지않습니까)
저도 결택사람이고 몸통이나 곧은발질을 쓰면 택견을 즐기는데 위해되거나 경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는것을 알지만 다른체계과 사상을 가진 단체에게
무작정 송옹이 하랬다로는 이해가 불가합니다 벌써 몇수년을 그렇게 논쟁을 해왔지 않습니까?!
아쉬운 부분도 그것입니다 다른단체와 문파 따질것 없이 택견배틀의 룰로 택견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점이고 아쉽게도 그렇게 즐기면서도 서로를 이해 하려는 것 보단 자신들 단체의
주장들만 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겁니다
결택분들은 송옹이 하랬다 말랬다가 아닌 결택의 시각에서 왜 쓰지말아야하고 이시스템(배틀)에
왜 이런 저런 몸짓들이 위해되는지를 말해줄수 있어야하고
타단체분들은 자신들 경기와 다른부분을 무작정 왜 하지말라는거야가 아닌
결택의 배틀자체를 인정해주고 왜 쓰지말라는건지를 더넓게 이해해보려 해야합니다
그것이 화합해가는 길이지 이건송옹이한몸짓이고 하랬다 말랬다로는 지금시점에서
어긋난 조각들을 맞춰갈수가 없습니다 비슷해보여도 너무도 다른생각을 가졌으니...
이게맞네 저게맞네로는 토론의 장벽에 항상부딛힐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선생님들을 태어나서 지금껏 만납니다
예를들어 어떤선생님이 이게 무조건 맞는거야 외워 하는것과
이건 이래서 이런거고 이렇게하는게 경험상 좋아 그러니 알아둬
하는것과는 받아들이는자의 입장역시 전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택견배틀의 취지 화합의장 그 뜻을 살립시다.
...
마구잽이는 송덕기옹이 가르치신 기술이지만 중단을 밀어차라는 것은 송덕기옹이 직접 말씀하신 것이니 풀리고 자시고 할 것 이 없죠...
엣지워커
뜬금 없지만... 이왕 마구잽이 풀어주는 김에 중단 발질 제한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_-
몰론 마구잽이 제한이 풀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몰론 마구잽이 제한이 풀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종민
저도 개인적으로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구경하던살암
정말 김영현선수의 메치는 기술들...사람들 반응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호응 좋은데...마구잽이 풀었음 좋겠네요 =ㅅ=
배틀팬
구경꾼님은 칼람을 쓰셔도 될 정도의 문장력과 지식을 갖고 있네요.
아무것도 아닌님의 글이 그리운데 대신 칼람이라도 써주심이 어떠한지요?
아무것도 아닌님의 글이 그리운데 대신 칼람이라도 써주심이 어떠한지요?
구경꾼
우연히 인사동을 찾다가 함성에 이끌려 인연을 닿고 지금까지 즐겁게 매년 택견배틀을 찾아왔습니다. 한해두해 점점 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5년째 지켜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재미있습니다. 결련택견협회가 세력이 그렇게 크지 않음에도 이렇게 매년 즐거움을 주는 경기를 열어주시는데 참 감사합니다.
하나 아쉬운게 있습니다. 이번에 김영현선수? 그 머리 짧은 해병대처럼 보이는 선수가 멋진 기술로 상대를 들어메쳤고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마구잽이라서 안되더군요. 두번째 메쳤을때는 한손은 엉덩이에, 한손은 오금에 있다고 해서 오금잽이로 승리했고요. 세번째 메쳤을 때는 두번째와 같았는데 마구잽이로 경고를 받고 패배했습니다. 저도 동영상으로 보니 알겠네요.
당일에 경기 볼때는 다 똑같은데 왜 저 사람 지고 이기는 거지? 하고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말했습니다. 마구잽이가 허용이 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의드려봅니다.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올라갔고 또 장외개념이 분명해져서 옛날처럼 끝으로 밀어붙인다음에 무작정 마구잽이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 배승배 선수와 김성용선수의 경기는 참 멋지군요. 그 이번 개막식에서 본 조선시대의 택견이라는 모습과 똑같아보였습니다. 수고하세요
하나 아쉬운게 있습니다. 이번에 김영현선수? 그 머리 짧은 해병대처럼 보이는 선수가 멋진 기술로 상대를 들어메쳤고 사람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마구잽이라서 안되더군요. 두번째 메쳤을때는 한손은 엉덩이에, 한손은 오금에 있다고 해서 오금잽이로 승리했고요. 세번째 메쳤을 때는 두번째와 같았는데 마구잽이로 경고를 받고 패배했습니다. 저도 동영상으로 보니 알겠네요.
당일에 경기 볼때는 다 똑같은데 왜 저 사람 지고 이기는 거지? 하고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말했습니다. 마구잽이가 허용이 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건의드려봅니다. 선수들의 기량도 많이 올라갔고 또 장외개념이 분명해져서 옛날처럼 끝으로 밀어붙인다음에 무작정 마구잽이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 배승배 선수와 김성용선수의 경기는 참 멋지군요. 그 이번 개막식에서 본 조선시대의 택견이라는 모습과 똑같아보였습니다. 수고하세요
ㅇㅇ
아.. 성용이형 아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