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2008 33배틀 경북성주★★★ vs 국민대

admin | 2008-08-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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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B2008 33배틀 경북성주★★★ (청) vs 국민대(홍)

냉장고 수준이 아닌데요^^

내년에 더 성장한 모습이 기대되네요.. 요즘 실력출중한 친구들이 넘 많군요ㅎㅎ

ㅋㅋㅋ
이정도면 국민대분들께 냉장고를...

심판위원장
8월9일 토요일에 있었던 경기에서 논쟁이 많이 올라와 글을 올립니다.
우선적으로 말씀드릴것은 오심은 있어도 편파판정은 절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경기에서 이명우선수와 안종석선수의 경기는 주심의 오심판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에 말씀해주신것처럼 경기의 판정에서 이명우선수나 안종석선수 둘중 한명에게 승패의 판정이 나왔어야 하는데 재경기를 하게 된것은 주심의 오심으로 인정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오심의 판정을 내린 주심과 부심에게는 협회에서 징계가 주어질 것입니다. 오심으로 인한 판정의 번복은 있을 수 없지만 주심의 오판은 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오심의 의견을 올려주시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비판은 서로간에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위에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인대
덧붙히는 말로! 저흰 정주렬 심판의 측근입니다! 감독님이 욕을 먹으면 팀원도 욕을 먹는 것입니다.

용인대 최성경
오심 오심 하는데
선수들은 경기 잼있게 끝냈는데
이렇게 글써서 분위기 고조시키는 이유는 뭡니까?
자기가 진게 억울하지 않고 아깝지 않은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어처구리?? 라는 아뒤를 쓰셧던분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국민대02
꽤나 보기 민망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또 글 올립니다.
제가 봐도 편파 판정은 없는듯 합니다.
일부러 어떤 팀에게 이익이 가게 할 결련택견 주심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심도 사람입니다. 심판을 보다보면 가끔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난 시합을 되돌릴수도 없고요
몇몇 분들이 성주에서 참외를 나누어 주신것을 농담으로 말씀하시는데, 삼가해주세요
매번 멀리서 시합 올라오시면서 관중과 관계자 선수들에게 생각해서 가져다 주시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면 안되죠.
성주선수분들은 너무 잘하시는게 죄네요;;
이렇게 멋진 경기 해주시고 아무 잘못 없이 좋지 않은 글보시니까요

ps. 참외 가져다 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족들도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부상없이 끝까지 멋진 시합 보여주세요

국민대02
하하~~
모두 안녕하세요
신재동선수만 어제다리가 너무 아파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고 하구요
국민대 팀은 성주전수관과 큰 부상없이 즐겁운 시합했답니다.
원래 못하는 팀이 강팀을 만나 선전을 하다보니 몇몇 분들이 조금 흥분 하신것 같네요
부족한 국민대 선수들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내년에 더욱 재미있게 신나게 시합할 수 있는 멋진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기면 어떻구 지면 어떤가요?
시합은 시합이고 택견은 택견인걸
택견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처구니
남의 실명은 거론하면서 지는 익명 뒤에 숨어서야 입을 나불거릴수밖에 없는 천민이니...어처구리가 어처구니가 없군

진짜다시해
다시해 님 말씀에 한표...너무 재밌는 경기였던지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욕심이...국민대 선수들 짱짱...완전 그날부터 국민대 팬

예의가필요
'어처구리'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예의라곤 찾아볼수가 없군요.
심판의 실명을 거론하며 그런식으로 모독하나.. 다들 성주에 선전한 국민대에
감동먹었는데 이런신으로 국민대팀에 먹칠하나~

다시해
싸우지 마시고 성주팀과 국민대 다시 한판하심은 어떨런지.....>,<

택견화이팅
오심은 있을수 있으나 여기저기 편파적이란말로 도배된건 택견배틀의 한 팬으로써 듣기도 좀 그렇네요~ 괜히 심판들에게 화살을 돌려 나무라지말고 좀더 실력을 많이 쌓아서 선수 스스로 경기의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에 제일좋은게 아닌가 짧은 의견을 내어봅니다.

제생각은
2번째 답은 공격없이 밀기때문이고
1번째 답은 그냥몸(상체 즉 허리)잡아서 누른것같은데요.
다리잡고 넘기는 것은 상대 방의 다리가 떠 있을때 (상대방이 공격할 때나)
아니면 덜미 ,가지치기 등으로 상체를 공략하면서 붙은발을 잡고 넘길 수 있습니다.

국민대
도현이가 제일 못했네.
왜 그렇게 됐냐?

질문이요
궁금한게있습니다.
첫번째
배승배선수와 홍윤석선수 경기에서 승리기술을보면 양손으로 상대를 재압하고 붙어있는다리를 왼손으로 잡아 넘긴것이 꼭 마구잽이같은데 아닌가요?

두번째
신재동선수와 홍윤식선수가 경기중에 칼잽이를 사용해서 경고를 받았는데
재가 알기로 크고 힘이 좋은 선수가 붙으려고 할때 칼잽이를 사용해서 큰선수를 붙지 못하도록 견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경고의 분명한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세번째는 진단님께서 글남겨주셨네요
이명우선수가 찬발이 맞았으면 이명우선수가 이긴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안종석선수가 이긴것이 맞죠..

네번째
그동안 계속 궁금했었던 것인데, 상대의 다리를 잡고 넘기는 기술이 많이 보여지는데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심판간 그리고 심판내 물럿거라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심판간(각각심판)은 말 할것도 없고 심판내(한 경기)에서도 그때그때 많은 차이가 보여집니다.
그렇게 되면 객관도가 떨어지게되죠
심판진들 간에 사전협의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편파판정과 오심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도 편파판정은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오심이 있을뿐.
옛날 택견경기에는 마을 어른들이 심판을 보았다죠?
하지만 지금은 젊으신 선생님들이 심판을 맡아보시고 있는데 다소 경험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보다 정확하고 일관성있는 경기진행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진단
심판진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무슨 편파판정이니 오심이니 말들이 참 많으니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이 있겠습니까? 물론 오심은 있을수 있지만, 편파판정은 전혀 없는걸 대부분 팬들이 다 믿고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분명 오심이 있습니다.
제 눈에 보이는건 마지막 이명우선수와 안종석 선수의 경기는 안종석선수의 분명한 승이 맞습니다. 국민대팀의 항의로 삼심합의 결과 스친발로 인정했다면 당연히 잡아넘긴 안종석 선수의 승이 맞는거죠. 그런데 정주렬 심판이 재경기를 했다는건 분명 앞뒤가 맞지 않는 판결입니다. 정확히 맞는 발이었다면 국민대팀의 승이었겠지만, 스친발이었다면 당연히 성주팀의 승이 되는 거죠. 심판이라면 오심은 있을수 있지만, 명확한 판결을 내리는게 중요합니다.
국민대 일부 팬들은 아쉽겠지만 좀 자중하시길~

어처구리
유독 왜 국민대 경기는 정주렬주심이 보는거죠? 이번경기가 가장 편파적인 판정이엿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판독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심하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정주심님

국민대짱이다..

기가차서
편파적 심판님, 심판들이 왜 국민대에게 편파 판정을 하나요? 선주가 참외를 줘서^^

택견인
신제동 선수 너무 멋있어요~

편파적심판
편파판정만아니엿어도 국민대의 승리엿을텐데요 참나 쩝쩝

국민대 정말아쉬웠겟네요...정말 최선을 다해주신 양팀 박수를,,,짝짝짝